마음공부 2

에너지 주파수 올리는 방법 10가지 | 건강, 부, 행복을 위한 필수 요소

Buddhastudy 2023. 2. 20. 20:15

 

 

 

니콜라 테슬라가 이야기했어요.

"우주의 비밀을 알고 싶다면

모든 것을 에너지와 주파수, 진동에 입각해서 생각하라"

 

부유하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필요한 게 주파수를 올리는 거죠.

그 방법에 대해 알아볼게요.

 

건강한 인간의 몸은 62Hz에서 70Hz 정도로 진동해요.

58Hz까지 떨어지면 우리 몸은 질병을 끌어당기기 시작하고요.

그때 감기나 독감 같은 질병에 걸릴 수 있어요.

그리고 42Hz가 되면 암을 끌어당길 수 있는 컨디션이 됩니다.

우리가 죽음에 이르면 20Hz까지 떨어지고요.

 

우리의 주파수가 올라가면

우리는 풍요로워지고 건강해지고 행복해지고요.

반대로 주파수가 낮아지면

우리는 병에 걸리고 빈곤해지고 불행해집니다.

 

세상 모든 것들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어요.

원자를 구성하는 입자들이 고유의 에너지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죠.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들의 주파수는 우리를 도울 수도 있고 해칠 수도 있어요.

 

늘 명심할 것!

이제, 이렇게 중요한 주파수를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별다른 지식은 필요 없어요.

사실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에게 유익한 것들이 대부분이거든요.

 

습관을 들이면 세수하고 양치하는 것만큼 자연스러워지고요.

그렇게 내 삶은 점점 더 나은 길로 나아갈 수 있게 되죠.

행복하고 건강한 부자가 되는 거예요.

 

 

+++첫 번째, 명상하기

명상은 제 인생을 180도 바꿔놓은 주인공이기도 하고요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필수적인 활동이에요.

명상하면, 생활 한복 입으신 할아버님들이 약수터나 폭포가에 앉아 계시는 모습이 상상되잖아요.

사실 그렇게 보는 것만큼 지루하고 재미없는 활동은 절대 아니고요.

저는 지금 약 10년 정도 꾸준히 명상을 해오고 있는데요.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저는 아예 다른 사람이 됐어요.

 

판단력이 강해졌고

올바른 선택을 하는 방법도 알게 됐고요.

, 좋은 것들을 끌어당기니까

내가 하고 싶은 거 다 누리면서 사는 인생을 즐기고 있죠.

주파수가 올라가니 당연하죠.

 

명상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몸과 마음의 긴장이 이완돼요.

정신적 안정감을 찾게 되고

몸의 에너지 밸런스를 찾아서 질병도 물리쳐요.

'진짜 나'로 돌아가는 정말 중요한 경로예요.

 

'진짜의 나'와 연결될 수 없으면 절대로 행복한 삶을 살 수가 없어요.

명상을 하면

내 생각과 마음을 컨트롤하는 능력을 자연스럽게 얻게 되고

나를 잠들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나

마음을 휘적이는 안 좋은 생각들을 구름 떠나보내듯이 그냥 흘려보내는 법도 자연스럽게 얻게 돼요.

그러면 내 주파수는 올라가겠죠.

 

정말 끔찍하게 날 괴롭히는 생각들 있죠?

아무리 떨쳐내려고 해도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진짜 약 하나 삼키면 다 없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그런 잡념들

내 어린 시절의 상처나 트라우마 같은 것들도 있을 거고요.

아니면 지금 날 괴롭히고 있는 어떤 사람에 대한 생각

아니면 당장 갚아야 하는 대출 이자 아니면 카드값 이런 것들

 

생각해봤자 아무 쓸모 없는데

또 내가 하루 종일 생각하고 있는 그런 것들

이런 걸 다 지워버릴 수 있어요.

그리고 내 에너지는 쑥쑥 올라가겠죠.

 

생각은 굉장히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vibration이에요.

그래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라고 하는 거고요.

내 머릿속의 생각들을 제3자의 입장에서 차분하게 관찰하고 흘려보내는 데

명상만큼 좋은 게 없어요.

 

 

+++두 번째, 다른 사람의 삶을 살지 않기

보통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죠.

하지만 누굴 만족시키려고 한 적 없나요?

아니면 부모님이 내게 알려주신 올바른 삶, 그 방법을 고수하고 계시지 않은가요?

유행하는 옷이나 가방은 꼭 갖고 싶고

사람들이 다 가는 맛집이나 명소는 꼭 한 번씩 가보고 싶고

 

내가 그렇게 원하는 게 아닌데도 다른 사람들이 하기 때문에

갈구하고 원하게 되는 그런 것들이요.

생각해보면 정말 셀 수 없이 많아요.

근데 이 사회가 우리를 그렇게 만들었어요.

그래서 미디어와 멀어지는 게 정말 중요해요.

 

저는 텔레비전을 전혀 보지 않아요

드라마는 원래도 안 좋아했고요.

한동안 뉴스나 시사 프로에 엄청 중독되어 있었는데

이젠 뉴스도 보지 않아요.

 

나는 순수하게 나로 살아가고 싶은데

그걸 미디어가 자꾸 방해하는 게 너무 싫었고요.

직관이 더 발달해서

내가 나의 생각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을 때

미디어가 내 머릿속을 얼마나 휘젓고 있는지

그걸 알게 되니까 텔레비전을 볼 수가 없더라고요.

너무 자극적인 거죠.

 

여러분이 다른 사람을 보고 조금이라도 영향을 받고 있다면

다른 사람의 삶을 살고 있는 거예요.

그거 인정하셔야 해요.

그리고 그런 생각이 들 때마다 한 번씩 멈춰서 생각해보세요.

 

나는 그것보다 훨씬 더 값지고 소중한 존재예요

나는 내 삶을 살아야죠.

내가 다른 사람의 삶을 살 때마다 내 주파수는 계속해서 낮아지고 있어요.

그에 따라서 자존감도 낮아지죠.

 

정말 남에게 영향을 받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는 사람들 있죠?

그런 사람들 보면 행복해 보이죠?

뭔가 알 수 없는 기운이 느껴지죠.

 

그게 에너지가 달라서예요.

보통 사람들보다 주파수가 높고 좋은 에너지를 방사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달라 보이는 거죠.

 

''로 사는 건 사실 굉장히 쉬운 일이에요.

가장 쉬운 일이죠.

그리고 나로 살면 엉뚱한 실수 같은 건 하지 않아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삶을 살게 되면 끊임없이 실수하죠.

왜냐하면 나는 그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모르니까요.

 

이 지구에 존재하는 약 70억 인구 한 명 한 명은

각각 고유의 주파수에서 진동해요.

그래서 나는 '내 삶'을 살아야 해요

내가 되세요.

그리고 내 삶을 사세요.

눈을 감고 하루에 딱 한 번씩만 스스로에게 말해주세요.

"나는 내 삶을 살 가치가 있어"

 

+++세 번째, 평가하지 말기

우리가 살면서 매일매일 얼마나 많은 부정적인 평가를 하고 사는지

찬찬히 관찰해보면 깜짝 놀라실 거예요.

미세먼지 짜증 나고

하늘은 또 왜 이렇게 희뿌옇고

지하철에 사람이 너무 많고

길에도 사람이 너무 많아요.

상사는 항상 감정 기복이 심하고

회사엔 항상 또라X 한 명씩은 있어요.

점심값은 왜 이렇게 비싸고

도로는 또 왜 이렇게 울퉁불퉁하고...

 

말로 뱉든 아니면 머릿속으로 간직하든

누군가를 또 무언가를 끊임없이 평가하는 건 인간 고유의 습성이에요.

평가하는 습관을 버리면 더 높은 주파수를 유지할 수 있어요.

무언가를 평가하려고 들 때, 내가 내 생각을 한발 물러서서 관찰하고 흘려보내세요.

의식적으로 거기서 멈추는 거죠.

더 나아가서는 모든 것에서 좋은 점을 찾아내는 좋은 습관을 기를 수도 있어요.

그러면 인생은 180도 달라지죠.

 

그리고 내가 평가하는 버릇을 버리면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할 거라는 피해 의식에서도 벗어날 수 있는데요.

왜 우리 예민한 날에는 온 세상이 나를 바라보고, 날 평가하고 있는 거 같은

그런 기분이 들 때도 있잖아요

근데 그건 다 피해 의식이죠.

 

그런 불안감을 느끼는 것 자체가

내가 항상 무언가를, 다른 사람들을 평가하고 있다는 증거예요.

평가하지 마시고 모든 것들을 있는 그대로 두세요.

 

 

+++네 번째, 주파수 높은 것 찾기

주파수가 높은 장소에서

주파수가 높은 사람들과 주파수가 높은 행동하기

 

말이 길지만, 사실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에요.

주파수가 높은 장소의 예로는 자연을 꼽을 수 있는데요.

자연은 정말 높은 vibration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 모두 자연과 하나잖아요.

 

우리가 숲길을 걷거나 바다를 보면 마음이 후련해지죠.

그게 내 주파수가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그것 때문에 요즘 식물 인테리어도 많이 하고요

그리고 예쁜 애완동물을 기르기도 하죠.

애완동물과 함께 탁 트인 공원을 산책하거나 조깅하는 것

그런 건 정말 최고의 액티비티고요.

 

내 기분을 처지게 하는 사람, 불평불만이 많은 사람, 비판적인 사람

이런 사람들한테 내 소중한 여가 시간을 할애해주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일터에서 만나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니까요.

내 여가 시간은 소중한 나를 위해 소중한 활동을 하면서 보내는 게 중요해요.

 

아무리 내 문제점에 대해서 함께 공감해주고 맞장구를 쳐주는 친구여도

둘이 앉아서 몇 시간 동안 세상에 대한 불평불만만 늘여놓게 되면

서로의 에너지를 낮추는 일밖에 안 돼요.

 

에너지는 주변으로 정말 쉽게 전파되고요

부정적인 에너지는 더더욱 그렇습니다.

큰 병에 걸렸거나 그런 이유로 주파수가 낮은 사람 곁에 식물을 두면

그 식물이 서서히 죽어가요.

그 사람의 낮은 주파수가 그 식물에게 쉽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주파수가 낮은 사람들 곁에 머물면요,

내 주파수는 올라가다가도 떨어지고 또 올라가다가도 떨어지고

계속 쳇바퀴 굴러가듯 내 인생이 변할 수가 없는 거예요.

소중한 나를 위해서 항상 이로운 선택을 하는 것, 잊지 마세요.

 

 

+++다섯 번째, 432Hz의 소리 듣기

대부분의 음악의 주파수는 440Hz예요.

하지만 내 귀에 이롭고 내 건강까지 치유해줄 수 있는,

마음의 힐링을 주는 주파수는 딱 8Hz 낮은 432Hz라고 해요.

 

8Hz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

432Hz는 듣기에 훨씬 더 부드러워요.

쉽게 말하면 청각적인 자극이 덜하다는 건데요

이게 만드는 차이가 꽤 크고요.

 

440Hz의 소리는 에너지의 흐름이 막혀 있는 양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지금보다 영성이 훨씬 발달해있던 고대의 사람들은

432Hz로 음악을 만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1885년부터 440Hz로 스탠다드 튜닝이 정해졌고요.

현대의 음악은 432Hz를 잊고 지냈습니다.

 

최근에 많은 음악가들이 다시 432Hz로 돌아가자는 이야기를 하고도 있는데요.

스탠다드 튜닝을 432Hz로 다시 바꾸기에는

세계적으로 너무 많은 노력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아직은 좀 어려워 보여요.

 

하지만 우리는 유튜브에서 432Hz를 검색해서 원하는 음악을 찾아 들을 수는 있죠.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자연의 소리에 항상 귀 기울이세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

나뭇잎이 나부끼는 소리,

바람 소리,

강물 소리...

 

도시에 산다면 흔하게 접할 수 있진 않지만 그렇다고 불가능한 건 아니잖아요.

그리고 음원을 찾아 들을 수도 있고요.

 

부정적인 음악은 듣지 마세요

주파수가 낮아지면 나만 손해예요.

주파수가 낮아지는 행동을 굳이 내 시간을 할애해서 할 필요가 있을까요?

 

 

+++여섯 번째, 아로마 테라피 즐기기

요즘은 아로마 테라피가 많이 대중화돼서 관련 상품 찾는 게 쉽죠.

디퓨저를 사용해도 좋고요

에센셜 오일이 들어간 바디 제품을 사용해도 되고요.

아로마 가습기를 써도 좋죠.

 

에센셜 오일은 주파수에 정말 강력하고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요.

우리, 좋은 냄새 맡으면 기분 좋아지잖아요

주파수가 올라가기 때문이에요.

 

여기서 헷갈리면 안 되는 건

fragrance 오일과 essential 오일은 다르다는 거예요.

그리고 에센셜 오일 중에서도 Therapeutic Grade 에센셜 오일이 가장 좋은데요

의학적인 치료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에센셜 오일이에요.

가장 좋은 등급의 허브를 추출해서 정제나 재증류, 혼합을 거치지 않은 오일이거든요.

 

지금 보시고 있는 게 대표적인 에센셜 오일들의 주파수 리스트인데요.

에센셜 오일 중에 가장 높은 주파수를 가진 건 장미예요.

무려 320Hz에 다다르죠.

 

우리 몸이 62Hz에서 70Hz인 걸 감안하면 엄청난 수치예요.

근데 가격도 정말 비싸서 쉽게 살 수 없는 게 사실이에요.

5ml 병 하나를 채우기 위해서 장미가 1만 송이 필요하대요.

비쌀 만도 하죠?

하지만, 대부분의 에센셜 오일이 높은 주파수를 가지고 있으니까

내가 좋아하는 향으로 선택해서 평소에 즐기시면 돼요.

우리 흔히 알고 있는 라벤더도 118Hz나 된대요. 높은 주파수죠?

 

 

+++일곱 번째, 감사저널 쓰기

감사하는 마음이 들면 불행함을 느낄 수가 없어요.

무언가에 감사하는 순간, 내 주파수는 순간적으로 올라가거든요.

 

감사저널을 쓰기 위해서 노트를 새로 살 필요도 없고요

거창한 저널을 살 필요도 없어요.

회사에 돌아다니는 이면지를 주워서 스테이플러로 찍어서 쓰셔도 되고요.

아니면은 야심 차게 사뒀던 다이어리가 있는데 안 쓴다면 거기다 쓰셔도 되고요.

 

하루에 고마운 일 다섯 가지씩 꾸준히 적는 거예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부터 몇 초 동안 내가 방사하는 에너지는 정말 정말 강력해요.

그래서 일어나자마자 절대 하면 안 되는 행동이

뉴스나 SNS를 확인하는 거예요.

명심하세요!

 

저는 하루를 시작하는 일과로 감사저널을 써요.

만약에 출근해야 해서 시간이 없다면 (물론 일찍 일어나는 게 가장 좋겠지만)

출근하자마자 책상에 앉으셔서 쓰는 것도 좋아요.

 

제가 적는 내용들은 주로 이래요.

- 따뜻하게 잘 수 있게 해주는 촉감 좋은 이불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 스스로 양치하고 세수할 수 있는 두 손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예쁜 하늘을 볼 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 아침에 눈 떠서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물이 있어서 고맙습니다.

 

진짜 별거 아닌데 생각해보면 고마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심지어 우리가 출근할 때 타는 버스나 지하철이 없다고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냄새나고 사람 많아서 답답한 지옥철이어도

그게 없다고 생각하면 내 출근길이 얼마나 불편해질까요?

 

둘러보면 고마운 일들이 지천인데 우리 모두 잊고 살잖아요.

그 잊고 사는 것들을 깨닫게 해주고

그럼으로써 내 주파수를 효과적으로 올려주는 게 감사저널입니다.

 

 

+++여덟 번째, 스스로에게 예의 갖추기

에모토 마사루 박사가 했던 실험을 살펴보면

물에게 각각 다른 단어들을 말하고 얼음으로 얼렸을 때

얼음의 결정이 완전히 다른 모양으로 만들어졌어요.

 

좋은 단어를 들은 물은 예쁘게 얼었고

나쁜 단어를 들은 물은 못나게 얼었죠.

 

그리고 우리가 평소에 습관적으로 뱉는 말들을 떠올려보세요.

우리의 몸이 70% 이상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건 다들 아시죠?

내가 나에게 매일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의식을 가지고 살펴보면

나한테 정말 미안해질 거예요.

 

내가 좋은 말을 한 번 뱉을 때마다 내 통장에 10만 원씩 들어온다면

그럼 정말 다들 조심해서 말을 뱉지 않을까요?

주파수가 높은 삶을 사는 건 무제한 플러스 통장 같은 거예요.

내가 죽는 날까지 사용할 수 있는

 

 

+++아홉 번째, 주파수가 높은 음식 먹기

보통, 프로세스를 많이 거치지 않고 신선하고 영양가가 높은 식품은 주파수가 높아요.

죽은 동물의 살점인 고기나 튀기고 통조림한

그러니까 프로세스를 굉장히 많이 거친 음식들은 주파수가 낮죠.

 

, 우리가 평소에 먹는 식품들을 살펴볼게요.

신선 식품이 보통 20Hz에서 50Hz로 가장 높고요.

그다음이 15Hz에서 22Hz인 건조식품이에요.

가공식품과 캔 식품은 0Hz예요.

 

건강한 인간의 몸은 62Hz에서 70Hz라고 말씀드렸죠?

햇볕을 머금고 자라는 초록 잎채소: 시금치, 청경채, 브로콜리 등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건강에 좋은 음식들은 모두 주파수가 높은 음식들이에요.

견과류나 씨앗류도 좋고요

생아몬드는 무려 50Hz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고 해요.

하지만 정제소금에 볶은 견과류는 제외고요.

 

카카오도 굉장히 좋은데요.

우리가 흔히 먹는 초콜릿이 아닌 생카카오를 말하는 거예요.

해조류도 굉장히 좋고요

특히 스피룰리나와 클로렐라 같은 경우에는

동물성 식품을 전혀 먹지 않는 비건(vegan)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를 모두 갖고 있는 슈퍼푸드예요.

정말 고영양 고에너지의 식품들인 거죠.

 

열대과일도 정말 좋아요.

뜨거운 태양을 그대로 머금고 있는 식품들이잖아요.

모든 식품들은 기억을 가지고 있거든요.

이 태양과 자연을 담은 식품이 화학비료나 농약을 머금은 식품보다 좋다는 건

굉장히 상식적인 이야기죠.

고기, 정제소금, 유제품, 밀가루, 정제설탕 이런 모든 것들은 주파수가 낮은 음식이에요.

우리가 절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이죠.

 

또 고기는 사실 그냥 죽은 동물의 살점이잖아요.

인간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죽임을 당하는 동물들이 매년 600억 마리에 이르러요.

우리가 누군가에게 먹이가 되기 위해서 죽고 싶지 않은 시점에

죽임을 당한다고 생각해보세요.

키워지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죽는 시점에 받는 스트레스가

모두 포식자의 몸에 고스란히 전달되는 거예요.

 

동물이 도살되는 순간에 특정 호르몬을 분비한다는 거 다들 들어보셨죠?

그게 우리 몸에 고스란히 들어오는 거예요.

 

탄산음료, 커피, 우유 같은 것들도 모두 피해야 되는데요.

이렇게 나열하다 보니까 사실 정말 먹고 살 게 없어 보이죠?

 

너무 무리해서 시작하지는 마세요.

조금씩 조금씩 내가 할 수 있는 만큼씩 내 식습관을 고쳐나가는 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채식을 시작했던 시점이

제가 명상에 굉장히 깊이 빠져들었던 시점이었어요.

 

명상을 하면서 직관이 발달하고 내가 평소에 보지 않았던 것들을 보기 시작하면서

어느 날 마트에 가서 장을 보는데

육류 코너의 고기들이 동물로 보이는 거예요, 죽은 동물이요.

그 순간부터 고기를 입에 댈 수 없게 된 건 당연하죠.

왜냐면 고기를 볼 때마다 그게 저한테 동물로 보였거든요.

 

우리들 중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들판으로 뛰어나가서

사냥을 해서 그 고기를 그 자리에서 생으로 먹을 수 있나요?

먹고 싶은데 참는 게 아니라 먹기가 싫어지면 안 먹는 건 굉장히 쉬워요.

 

주파수가 올라가면 평소에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느끼기 시작하고요.

그러면서 내 식습관도 변할 수밖에 없어요.

 

우리 으슥한 데 숨어 지내는 폐인을 생각하면

소주, 인스턴트 참치, 인스턴트 라면 이런 것들이 생각나잖아요.

주파수가 낮으면 주파수가 낮은 음식을 찾을 수밖에 없고요.

주파수가 올라가면 주파수가 높은 음식을 끌어당기게 되어 있어요.

 

음식 그 자체에 삶이 깃들어 있는 걸 드시겠어요.

아니면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져서 어떤 과정을 거쳐서 내 앞에 온 건지 모르겠는 음식을 드시겠어요?

정말 쉬운 결정이에요.

 

 

+++열 번째, 물 마시기

백 번, 천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물의 중요성!

하루에 2L는 마시라고 하잖아요.

그런데 솔직히 2L 마시는 게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그리고 또 우리 커피, 녹차 마시죠.

이뇨작용을 하는 음료를 마셨을 땐 그만큼의 물을 추가로 보충해줘야 돼요.

내가 500ml의 커피를 마셨다면 오늘은 물을 2.5L를 마셔야 되는 거죠.

 

우리 몸의 70%가 물이에요. 맞죠?

탈수는 백해무익이에요, 모든 질병의 원인이 돼요.

좋은 물을 많이 마셔서 우리 몸의 에너지 순환을 돕고 독소를 배출하는 데 기여해야겠죠.

자동차의 엔진 오일이 부족하면 엔진이 망가지듯이

우리 몸에도 충분한 수분이 항상 공급되어야 해요.

 

아까 8번에서 이야기했듯이 물도 에너지예요.

물을 마시기 전에 좋은 이야기를 해주고 마셔 보세요.

이게 처음에는 정말 민망한데요

습관화하다 보면 이것도 괜찮아져요.

 

물에게 좋은 말을 해주고 마시면서 질병을 치유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요.

물에게 좋은 기운을 불어넣고 충분히 마시기 잊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