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신박한깨달음] 영적 깨달음을 얻은 인류의 스승에게 배운 궁극의 가르침과 실제 경험담|마스터의 제자

Buddhastudy 2024. 5. 21. 19:04

 

 

영적 깨달음을 얻은 존재인

상승 마스터는 인류를 더 나은 삶으로 인도하는 진보된 존재들이다.

이들은 수많은 종교, 명상법, 잘못된 영적 가르침들로 인해

많은 구도자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왜냐하면 그들도

지구에서의 반복된 삶들을 통해 성장했었고

환생을 필요로 하는 영혼들의 성장 과정을 가이드하는

선배의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젊은 시절부터 구도의 길을 걸어온, 피터 마운트 샤스타는

인도에서 수많은 영적 스승들을 만났다.

 

때는 1973,

그는 캘리포니아 뮤어 숲에서

전설적인 상승 마스터인, 세인트 저메인에게

자신이 왜 지구에 있어야 하는 건지 알려달라고 기도하게 되는데

물리적 모습으로 나타난 세인트 저메인은

피터를 상위 세계로 데려간다.

 

갑자기 나타난 이 전설적인 마스터는

피터에게 지구를 떠날 기회를 주었지만

상위세계에서 인류의 고통을 깨달은 그는

지구에 남아 인류에게 봉사하겠다는 선택을 내린다.

 

그렇게 피터는 마스터의 제자가 되어

[인류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제시]한다.

 

[에테르 영역에 거주하고 있는 마스터]들은

이미 우리를 돕고 있다.

 

오늘은 동서양의 영성을 통합한 궁극의 깨달음으로 안내하는 책

<마스터의 제자>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인류의 영적 진화를 돕는 마스터

세인트 저메인이 처음 나타난 시기는 고대의 황금시대였는데

이 시대의 사람들은 여전히 신적 근원을 기억하고 있었다.

 

세인트 저메인은 그 시대의 진보한 문명의 통치자였고

그의 제국은 아열대의 북아프리카 지역에 발달해 있었다.

하지만 그 문명의 사람들이

내면의 하나님과 점점 멀어지게 되면서

세인트 저메인과 그의 가족들은

인류가 에고의 경험을 통한 성장과 물질주의의 결과를 경험할 수 있도록

육체를 떠나 그들이 왔던 높은 차원으로 되돌아갔다.

 

그 이후의 시대들에서 세인트 저메인은

그의 말에 귀 기울이는 소수의 사람들에게 지혜를 전하고

그들을 가이드하기 위해 반복해서 환생해 왔다.

 

그는 그들이 빛으로 돌아가게 해주었으며

미래 생에 언젠가 피어날 지혜의 씨앗을

사람들의 가슴속에 심어주었다.

 

그의 환생 중 하나는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로 잘 알려진

잉글랜드의 철학자, 프랜시스 베이컨 경이었다.

 

세인트 저메인은 미국의 건국을 돕기도 했다.

때는 1626,

그가 프랜시스 베이컨 경으로 살았을 때

영적인 법칙과 원리들에 기반을 둔 사회의 가능성을 기술한 책인

<새로운 아틀란티스>를 썼는데,

이 책은 이후 미국의 탄생을 이끈 지도 원리가 되었다.

 

그는 많은 이들에게 기적의 일꾼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는 그가 인류의 과거와 미래를 통찰하고 내다보는 지혜를 가지고 있으며

동시에 여러 장소에 나타날 수 있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었다.

 

이와 관련해서는 세인트 저메인이 같은 날

유럽의 여러 지역에 동시에 나타났음을 기록한 일기집도 있다.

 

오늘날 세인트 저메인은

개인의 영적 진화를 돕는 일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 각기 다른 이름으로 불리며

예술, 과학, 그리고 정치 분야를 주도하는 역할을 계속해 오고 있다.

 

그는 신성에 의해 부여된 인간의 운명인 자기완성과

자유를 진지하게 성취하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계속해서 돕고 있다.

 

 

--위대한 창조의 법칙

나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다라고 말함으로써

촉발되는 현존을 느끼는 것

그리고 인간의 가슴속에 내재한, 하나님의 현존에

끊임없이 의지하고 거하는 것이

하나님을 깨닫는 방법이다.

 

나는 불멸의 신적 자아,

즉 영원한 I AM 현존을 말한다.

오직 마음과 감정들이 명상을 통해 고요해질 때,

우리의 가슴이 내재한 신성의 현존에 복종할 때에만

진실로 I AM 현존을 느낄 수 있다.

 

당신은 자신의 육체 속으로

신성의 빛을 들여오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신성한 빛을 가져와

그 빛에 자신만의 독특한 속성들을 부여하고

세상 속으로 그 빛을 내보내 선한 일을 해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완성]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빛에는 한계가 없다.

당신은 이 내재하신 신성의 빛을

당신의 의지대로 불러냄으로써 무엇이든지 창조할 수 있다.

 

이것이 대사들의 위대한 법칙이며

당신은 이 창조의 법칙을 배우기 위해 이곳으로 보내졌다.

당신이 나는이라고 말할 때마다

당신은 근원의 빛,

즉 이 내재하신 빛을 창조계로 불러내게 된다.

 

그리고 이 말 뒤에 따라오는 말이 무엇이든지 간에

그것은 창조계에 현현된다.

I AM에 대한 당신의 깨달음이 커질수록

당신이 요청하는 것이 보다 빠르게 실현될 것이다.

 

/지혜를 원한다면 나는 지혜다!’라고 선언하고,

사랑을 원한다면 나는 사랑이다!’라고 선언하라./

 

당신이 의식에 힘을 집중하고

느끼는 대상은 곧 당신 자신이 될 것이며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대로 존재하게 될 것이다.

 

만약 당신이 10초 동안 자신이 사랑임을 선언한 뒤

그날의 나머지 시간들을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는

오래된 습관적 의식 속에 머물러 있다면

당신은 자신이 말한 긍정적인 선언을 취소하는 것 이상의 행위를 한 셈이다.

 

신성한 내적 자아에서 나온 선언은

당신의 관심으로 계속 물을 주어야 하는 씨앗과 같다.

당신은 끊임없는 내적 성찰로서

이 씨앗 주변에 있는 의심의 잡초를 뽑아주어야 한다.

 

이것은 성공적인 창조의 가능성에 대해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 실패 없이 작동하는 신성한 법칙의 작용을 말하는 것이다.

 

감사함을 모르는 마음과 자기 인식의 부족으로 인해

우리는 한 생에서 다음 생으로 반복해서 환생하는 것이다.

 

이 육체를 내려놓고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심판의 날에

우리는 자기 자신을 심판하게 된다.

 

당신은 어디에서 누구와 함께

그리고 어떤 환경에서 다시 환생하기를 선택하게 될까?

 

우리가 현생에서 타고난 삶의 조건들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인생의 큰 그림과 상황들은

지나간 우리 행위들에 의해 이미 결정되어 있으며

우리가 그 상황들을 어떻게 다루고

또 그 상황들과 어떤 관계를 맺는가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자유의지이다.

 

다시 말해, 우리의 불행과 어려움을 타인의 탓으로 돌릴 것인지

아니면 그것들을 오히려

영적 성장과 진화의 도약대로 삼을 것인지는

우리의 자유의지에 달려 있다.

 

이제 당신은 I AM 현존이

내 인생의 모든 조건과 사건들을 창조하는

살아있는 신성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피터는, 이 장대한 실제를 맛보면서

자신이 어떤 궁극의 수준에 도달했다고 느꼈다.

하지만, 앞에 펼쳐진 지평선이 점점 더 넓게 펼쳐지는 것을 보자

의식에는 어떤 경계도 끝도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한 목적지에 이르면

저 멀리서 또 다른 목적지가 드러났다.

 

심지어 깨달음이라는 개념도 환상이다.

이름 붙이는 행위 그 자체가

의식의 무한성을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지구 내부로의 우주선 여행

피터는, 현재 지구의 인류가 겪고 있는 변화의 시기와

그 의미에 대해, 세인트 저메인으로부터 깊은 가르침을 받게 된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플레이아데스에서 온 우주인들과 만나게 된다.

피터는 내면의 에너지 광선이 이끄는 곳을 따라

캐나다 국경 쪽으로 차를 몰고 가고 있었다.

사람이 사는 곳을 가려면 80km는 더 가야 했지만

기름이 떨어져가고 있었다.

 

곧 차가 멈출 거라 확신하던 그때

3km 앞에 숙박과 주유가 가능하다는 표지판이 보였다.

그는 마침내 숲속의 거대한 공터를 발견했고

그곳에는 꽁꽁 얼어붙은 호수와 호텔이 있었다.

 

호텔 유니폼을 입은 젊은 남자가 인사했다.

루이스 호수 호텔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피터는 직원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루이스 호스는 상승 대사들의 은둔처이자

미카엘 대천사의 에너지가 내려오는 초점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는 대사들이 내적 가이드를 통해

자신을 이곳으로 이끌고 있었음을 깨닫게 되었다.

피터는 방으로 들어가 옷도 벗지 않은 채 잠에 빠졌다.

그러나 15분도 채 지나지 않아

혼자가 아닌 것 같다는 느낌이 들어 잠에서 깼다.

고개를 들자, 은색 점프 슈트를 입은 짧은 금발 머리의 남자가 보였다.

그가 피터에게 말을 걸었다.

 

놀라게 했다면 미안합니다. 나는 당신을 데리러 왔습니다.”

데리러 갔다고요? 나는 당신이 누군지도 몰라요.”

질문에 대답해 줄 시간이 없어서 유감이군요.

놀라운 일이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나와 함께 가지 않겠습니까?

당신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터는 침대에서 일어나 그를 따라 호텔 문밖으로 나갔다.

그들은 호텔 주변의 나무들에서 벗어났고

얼어붙은 호수 위에 떠 있는 금속 비행접시를 보았다.

은색의 그것은 광이 났으며 지름이 6미터 정도 되어 보였다.

우주선은 얼음 호수 위에 살짝 뜬 채로 멈춰 있었다.

피터는 외계인에게 납치당하는 건 아닐까?’ 하는 불안감을 느끼면서

세인트 저메인에게 내적으로 도움을 요청했다.

그는 내적으로 두려워 말라는 대답을 들었고,

자신을 안심시켜주는 평온함을 느낄 수 있었다.

 

우주선의 금속 문과 연결된 경사로를 올라가자

쉬익하는 소리와 함께 문이 미끄러지듯 열렸고

피터는 우주선 내부에서 나오는 빛에 둘러싸였다.

그 안에는 다름 아닌, 세인트 저메인이 미소를 지으며 서 있었다.

 

우주선에 탑승한 다른 이들은 모두 그의 명령을 따르는 듯했다.

피터가 처음에 충격에서 좀 벗어나자, 그는 이렇게 말했다.

너도 이 우주선의 승무원인 셈야제를 알고 있을 것 같은데...

그녀는 플레이아데스에서 온 우주 여행자이자

우리들의 친구지.”

 

몇 년 전 피터는 수면 상태에서 높은 진동수의 몸으로

그녀와 여러 번 만난 적이 있었기에

그녀를 즉시 알아볼 수 있었다.

 

그 당시 그녀는 피터에게

플레이아데스인은 외계인이라기보다는

지구상의 인류를 뿌리내리게 한, 인간종족의 조상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의 후손들이

현재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어려운 시기

즉 행성적 전환기를 잘 겪어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지구로 돌아오고 있다고 했다.

 

세인트 저메인이 말했다.

너는 이곳으로 오기 위해 많은 시련을 겪고

또 많은 교훈을 배워야만 했단다.

거대한 산맥들을 지나,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생전 처음 보는 도로를 운전하는 것도 그중 하나였지.

이런 경험들의 유일한 목적은

네가 자신 안에 내재한 빛을 더욱 밝히고

인간적인 의식 속으로

너의 상위 자아를 불러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다.

결국, 인류가 겪는 모든 경험의 목적은

그들 안에 내재한 빛을 더욱 밝혀서

그들이 자기 자신의 진정한 주인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그리고 너 또한 그렇게 하도록 운명 지어져 있단다.”

 

세인트 저메인은 고개를 끄덕이며 셈야제에게

출발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렸다.

그러자 피터를 태운 우주선은

얼어붙은 호수 위로 아무런 흔들림 없이 쉽게 떠올랐다.

우주선은 생각보다 훨씬 더 짧은 시간 안에 북극을 넘어

지구 표면의 구멍을 통과해 아래로 내려갔다.

그 구멍은 극소수만이 알고 있는

지구 내부로 들어갈 수 있는 거대한 입구였다.

 

지구 내부에 있는 발견되지 않은 이 낙원은

지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미래 운명을 위한

큰 비밀을 품고 있단다.”

세인트 저메인은 피터에게 텔레파시로 말해주었다.

 

아틀란티스가 막 가라앉기 전에 그랬던 것처럼

언젠가 인간의 부조화가 지상에서 너무 커지게 되면

자기 자신의 부정성을 극복한 사람들은

낙원이라고 불리는 이곳, 지구 내부로 이송될 거야.

자신의 낮은 하위자아를 섬길 것인지

아니면 높은 상위자아를 섬길 것인지

모든 이들이 선택해야만 하는 때가 그리 멀지 않았단다.

인류가 지금 내리고 있는 이 선택이

그때 그들이 어디로 가게 될 것인지를 결정하지.

사실 인류는 삶의 매 순간, 계속해서 이러한 선택을 내리고 있어.

하지만 결국에는 인류가 갈림길에 들어설 시기가 올 거야.

그때가 되면 습관적으로 부정성에 얽매여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행위에 대한 결과

즉 너희들이 카르마라고 부르는 그것을

계속해서 경험하기 위해 지상에 남아 있게 된단다.

반면 자신의 낮은 천성을 극복한 이들은 지구 내부로 이송되어

그들이 꿈꿀 수 있는 그 어떤 곳보다도 더 완벽한 세상에서 살게 될 거야.”

피터는 인류의 운명을 알려주는 메시지를 받은 것에 감사하면서

눈앞에 펼쳐진 그 땅의 아름다움에 감탄했다.

하지만 그곳을 방문했다는 기억 이상으로

뭔가를 더 기억할 수 있도록 허락받지는 못했다.

그는 자신이 어떻게 방으로 돌아왔는지 기억하지 못한 채

아침에 호텔 침대에서 눈을 떴다.

높은 진동수의 몸으로 여행을 떠난 후에는 늘 그랬듯

딱 그때 필요한 만큼의 기억만 났다.

 

 

--데자뷔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

우리가 실패로 여기는 것들이 종종

우리의 영적인 진보를 이끌어 준다.

반면, 우리가 원하는 외적인 성공을 창조하는 동안

우리는 영적으로 막다른 길에 이를 수도 있다.

 

동양에서는 오랫동안 에고의 항복, 집착 없음, 금욕에 대해 강조해 온 반면

서양에서는 개별화와 세상에 창조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겨왔다.

이 둘 모두 조화롭게 발달시켜야 할, 자기완성의 측면들이다.

어느 쪽도 다른 한쪽보다 더 실제적이지 않다.

 

대사가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모든 것을 마스터하는 것이다.

물론 이 말은 우리가 마스터해야 할 것은

세상이 아닌 우리 자신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피터는, 오랜 시간 동안 명상을 하며

내적 세계에 몰입할 수 있었고, 대사들과 교감할 수 있었다.

그가 대사들과의 일체성을 더욱 강하게 인식하게 되자

의식에서 물질적인 세상의 한계들이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다.

 

그는 육체와 I AM, 현존 사이에서 작용하는 상위 멘탈체로 여행을 하면서

상승 대사의 은둔처에 더 자주 방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영역에서 대사들이 얼마나 많은 일상생활들을 지휘해 주고

또 거기에 개입하는지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대중들의 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개인들은 종종

자신도 의식하지 못하는 상태로

대사들의 은둔처에서 훈련을 받고 있었다.

 

피터는 이런 것들을 보고 깜짝 놀랄 수밖에 없었다.

대사들은 정치가, 예술가, 과학자, 연예인 같은

전 분야에 영향력 있는 인물들과

세계 지도자들이 잠들었을 때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내적 장소로 그들을 보냈다.

 

이후에 그들은 그 방문을 그저 꿈으로만 기억하거나

그들이 받은 가이드에 기초한 직관에 따라 행동하기도 했다.

그들은 모든 외부 현상이

내적인 차원에서 먼저 일어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 채

어떤 사건들이 어떻게 그렇게 의도된 것처럼

딱 맞아떨어지는지 놀라워하곤 했다.

 

그리고 그런 일들은 데자뷔로서 경험되었는데,

이는 그것들이 내적 차원에서 이미 일어난 일들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대는 하나님이다

어느 날 세인트 저메인은 피터에게

펜을 들고 종이에 글을 적으라고 했다.

 

피터는 쓸 말이 아무것도 없다고 했지만

I AM 현존에게 요청하면

무엇을 써야 할지 알 수 있을 거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피터는 내면으로 깊이 들어가

자기 존재의 근원과 가까워졌다.

그러자 그 현존이 자신의 요청에 응답하는 것이 느껴졌다.

그리고 대사가 쓰라고 했던 메시지가 의식을 통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나는 이것을 나 자신의 말로 쓰고 있습니다.

이것은 채널링이 아닙니다.

우리 자신이 메시지가 되어야 합니다.

진리는 있는 그대로 알려져야만 하고

그것이 누구에게서 나온 진리인지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내가 본 것을 말해야만 하며

사람들이 깨어나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한때 당신이 알고 있었던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 당신이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떨어져 나왔던 그 고향 집으로

당신을 부르고 계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성령의 현존을 향해 나아가세요.

당신의 자유 의지를 발휘하세요.

이것이 존재의 비밀을 푸는 열쇠입니다.

우리가 인간으로서의 삶을 경험하기 위해, 이 세계로 들어온 것은

우리 자신의 선택에 의한 것입니다.

더 높은 세상을 구하는 이들에게 던져진 질문은

나는 준비되었는가?’입니다.

 

과거의 잘못과 실수에 대해 자기 스스로를 벌하지 마세요.

거기서 필요한 교훈을 배웠다면 당신은 이미 용서받은 것입니다.

 

당신은 여럿이 아닌, 오직 하나의 의식만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우리 안에 나타나는 존재의 자각이 바로 그 하나입니다.

그것은 우주의 보편적 의식의 빛입니다.

오직 유일한 하나의 에너지, 유일한 하나의 의식만이 있을 뿐입니다.

 

인류 각자가 이것의 의미를 올바로 깨닫고

이 신적 의식을 더 빨리 성취하기 시작할수록

자기완성을 향한 인류의 길은 더 수월해질 것입니다.

당신의 신적 현존은 실재하며 명백한 존재입니다.

어쩌면 당신은 지구에서의 수많은 생애들 동안

이러한 신적 현존을 완전히 무시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당신의 신적 현존은 당신을 무시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온전히 당신만을 위해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당신의 신적 현존은 곧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은 세상 속으로 보내진 그 현존에서 나온

하나의 불꽃이자 광선입니다.

당신이 그 광선의 일부임을 인식하고 자각할수록

당신은 그 현존으로 옮겨가, 신적 의식으로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바로 이때가 당신이 높은 차원에 있게 되는 때이며

더 높은 수준의 진화를 성취하는 때입니다.

 

물질적 우주들의 창조가 있기 전에

항상 I AM이라는 근원이 있었습니다.

I AM을 자신의 세상과 삶의 행위들 속으로 불러와야만

그는 의식적인 창조자가 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우주에는 많은 교실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는, 이제 새로운 지구로 거듭날 것이기 때문에

더 이상 이전과 같은 교실로서 남아있지 않게 될 것입니다.

 

빛과 조화를 이룬 사람들

내면에서 빛을 찾아낸 사람들은

빛과의 조화 속에서 성장할 것이며

그들이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큰 깨달음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메시지는 시대를 불문하고 계속 존재했습니다.

몇몇은 귀를 기울였지만 대부분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여러 시대에 그 문명들은 폐허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 역시 그런 시기에 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류를 잘못된 길로 이끌려는

보이지 않는 영향력들을 바꾸고 피하기 위해

그리고 이로 인해 길을 잃을지도 모르는 많은 영혼들을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들이 아직도 많이 있습니다.

지구의 아이들이 빛 속에 확고하게 발을 딛고 설 기회

나는 빛이다를 깨달을 수 있는 큰 기회는

바로 지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