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존재하는 것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사랑입니다

Buddhastudy 2024. 5. 30. 19:37

 

하늘동그라미 기통수련원)

 

말 따위는 아무 소용이 없어요.

행동

눈빛

표정

 

내가 세포에 똥이 가득한데

그 똥을 살짝 감추고

애들한테 사랑해’ ‘좋아이렇게 하면 안 돼요.

 

그 똥이 이렇게 다 없어지잖아요.

그러면 자식들한테 얘기할 때 진짜가 돼요.

내 똥이 가득한데 아무리 좋은 말로 포장을 해도 거짓말이에요.

 

 

미국에 사는 사람이 오늘 수업을 들었어요.

손자가 초등학생인데, 그 손자한테 칭찬을 무지하게 많이 한대.

그런데 그 손자는 조금만 일이 있으면

피하려고 하고, 안 하려고 하고.

그거는 칭찬을 다 무지막지하게 하는데

그거 가짜라는 거 다 알아요.

가짜라고 생각하면 안 하니 만큼도 못 해요.

 

그래서 칭찬하기 전에 자기 똥만 찾으면 돼요.

자기감정만 다 정리하고 나서

어떻게 해도 그 손자한테 가요.

 

그 손자가 생각할 때는

나를 이 집안에서 팔아먹으려고 한다이런 생각을 해요.

잘 키워서 팔아먹으려고 한다.’

그러면 잘 안 커야 되잖아.

어떻게든 엄마나 할머니가

자기를 벼랑으로 끌고 가서 밀어버릴 거라고 생각을 해요.

자기 똥이 많으면

그렇게 주변 사람들이 고통스러워요.

 

찾는 거 되게 쉬워요.

이렇게 감정이었어이렇게 생각하는 거 하고

아니야 이런 거는 감춰야 돼.”

그리고 자꾸자꾸 누르면

걔들이 계속 여기에서 흘러요.

어차피 이판 사판이야.

이생에서 못하면 다음 생까지 가져가야 되는데

다음 생까지 뭐 하러 가져가요, 그거를?

 

 

예전에 예방접종을 할 시즌이 되면

온 학교를 돌아다니면서 예방접종을 했거든요.

그랬는데 다른 사람들보다 제가 한 손이 3배 정도는 빨랐었어요.

독감 예방접종을 딱 하면

저쪽에서 1명 하는데 나는 3.

그런데 그게 좋은 게 아니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그 주사를 맞고, 의원에 가서 또 맞아.

저거 가짜로 놨다

그걸 나중에 알았어요.

천천히 속도를 맞췄어야 돼.

 

그래서 의심스러운 사람들은 내 옆에 서서

진짜인지 가짜인지 바라보고 있었었거든요.

그래서 이만큼의 주사약이 다 없어지는 걸 보고도 의원에 가더라고.

그때는 그걸 몰랐어.

 

주사기에 특별하게 예민한 사람들이 있어요.

여기도 있죠?

주사기, 뾰족한 거.

뾰족한 거에 예민한 사람들은 전생을 보면

대창 같은 거 있잖아요. 바닥에 이렇게 해놓는데

거기에 툭 떨어져서 죽은 사람들은 푹 찔렸겠죠.

그런 사람들은 주사기에 굉장히

병원을 가면 자기가 죽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사람들도

전생의 기억들 때문에 그런데

그런 기억들만 정리를 해주면

그 현생으로 빠져나올 수 있기 때문에

되게 좋은 방법이죠.

 

그러니까 항상 깨어 있으라는 말이

그런 데에 휘둘리지 말라는 거거든요.

그냥 [감사합니다]만 하면 돼요.

감사합니다만 하면 그 죽었던 세포들이 살아나요

시들시들한 것도 살아나고

죽었는데 안 나가는 것들한테 내보내고

전혀 죄책감, 그런 거 할 필요가 없어요.

 

약을 먹잖아요.

병원에서 가져온 약을 먹는데

그 약을 여기에서 수련한다고 당장 끊으세요이렇게 얘기 안 하거든요.

그냥 먹으면서 수련하면

어느 날 갑자기 이제 안 먹어도 되겠네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러면 끊으면 되는 거고

그리고 이쪽에서 공부했을 때는

그게 최선이었기 때문에 그렇게 공부를 한 거잖아.

그럼 여기 왔으면

이 모든 것들은 다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거지.

 

그렇게 되면 그걸 갖다 버릴 수 있는 용기가 있는데

그러기 전까지는 가지고 계시다가

마음의 정리가 될 때가 있어

 

다 자기 마음이에요.

자기 마음이기 때문에

버리고 싶은 사람은 버리고

버리기 싫은 사람은 안 버리고, 가지고 있고.

고생을 조금만 더 하면 되잖아.

 

 

진리 있잖아요.

진리가 사람을 굉장히 자유롭게 만들어요.

고기를 안 먹고 싶다그러면 안 먹으면 되고

먹고 싶다그러면 먹으면 되고

이 먹는 것에 대해서 감사합니다하고 먹으면 되는 거고

너무 복잡하게 사는 거 우주가 싫어해요.

그냥 가볍고 단순하게, 널럴하게, 행복하고.

 

부처님 미소 한번 생각해 봤어요, 부처님 미소.

되게 막 이렇게 씩 웃는 그 부처님 미소.

우리도 나중에 다 그렇게 될 거거든요.

 

그거는 내 안에 남자 성분이 있고, 여자 성분이 있는데

그 남자 성분 여자 성분이 딱 맞으면 되게 행복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너로 인해서 행복한 게 아니고

나로 인해서 행복하게

그러면 우리도 그 부처님 미소처럼 그렇게 될 수 있거든요.

 

괜히 좋아요.

괜히 행복해요.

아무 이유가 없는데 널널해요.

이게 부처님 미소예요.

우리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선생님이 하루에 18명씩, 1차 줌

그리고 보름 있다가 2차 줌

이렇게 하는데

그 줌을 두 번을 하거든요.

 

근데 여기에서 다른 사람 다 변했다고 하는데

혼자만 안 변했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특징이 카페를 안 들어와요.

책을 읽다 말아요.

그럼 안 변해요.

 

내가 나를 설득해야지 변하거든요.

내가 만재야, 천재 아니고 만재야

내 몸에 다 있어.

내 안에 의사도 있고, 나는 왕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이야

이렇게 생각을 하잖아요.

그러면 정말 1주일도 안 돼서 변하거든요.

 

그 카페 봤죠?

입금하는 순간 변했다

 

입금하는 순간 변한 거는

자기가 먼저 치료를 해보고

아들을 등록을 했는데

자기가 이만큼 변했기 때문에

돈을 내면 아들도 변하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아들한테 파동이 간 거예요.

그럼, 아들은 스스로 변하거든.

 

모든 치유는 나로부터.

다 하늘은 계획이 있는데요.

그 계획의 최종 목적은 사랑을 실천하라는 거거든요.

사랑을 실천할 때까지 계속 반복이 돼요.

 

그 사랑이라는 게 어떤 걸까?

이걸 컵이라고 하고

이걸 핸드폰이라고 하는 게 사랑이에요.

그냥 있는 그대로.

 

우리 아들이야, 우리 딸이야

이게 사랑이에요.

우리 딸이 취직이 됐으면 좋겠어

이거는 사랑 아니에요.

그냥 이 딸을 갖다가 머리끄덩이 잡아당겨서 이쪽, 하는 거

이건 정신병이에요.

그 딸의 똥꼬를 계속 밀어주면

어디까지 성장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냥 부모가 돼서 똥꼬만 밀어주면 돼요.

머리끄덩이 잡아당기면 안 돼.

 

자식은 내 물건이 아니에요.

하늘에서 만든 하늘 사람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구간에 잠깐 길동무로 만난 것뿐이거든요.

그 길동으로 만났는데

내가 이래라저래라 한다는 거는

하늘한테 맞짱 뜨겠다는 얘기잖아요.

 

 

다른 사람 얘기할 게 없어요.

내 안에 있는 자부심을

그 아버지가 그걸 갖다가 귀신같이 알아내고

아버지가 내 앞에 와서 선생님하고 있거든요.

그럼 내 것만 이렇게 뽑아내잖아요.

아버지가 나한테 그 거울이 없기 때문에 할 필요가 없는 거죠.

 

그 세포 중에요 거울세포라는 걸 발견을 했어요.

거울세포.

그래서 부모 하는 걸 자식이 그대로 따라하고

그래서 그 자식이 부모한테 그 앞에서

엄마 이런 거 있으니까 엄마 이런 거 좀 버렸으면 좋겠어

그러면서 자기 자식이 자기를 학대해가면서 엄마한테 보여주는 거거든요.

그럼 이제 자식을 얘기할 게 아니고

내 안에 있는 것만 털어내면 돼요.

그러면 자식은 그 거울이 없어지니까

자기 인생 사는 거거든요, 자기 인생.

 

내가 나를 갖다가 사랑하면요.

그 모든 것들은 아무 문제가 없어요.

말을 못 하건 안 하건, 하건 안 하건

아무런 상관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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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동그라미 피해자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