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대륙은 조금씩 움직이고 있어
대륙을 움직이게 하는 건 바로 판이야
판이란 지각과 최상부 맨틀로 이뤄진
암석권 조각이고 지구엔 여러 판 있어
맨틀의 대류 따라 판들이 움직이고
지진, 화산활동 생긴단 이론 판구조론
발산형, 수렴형, 보존형 경계로 나눠져
발산형 경계 - 판 갈라져 멀어지는 경계
마그마 분출해 새로운 지각 만드는 곳
수렴형 경계 - 판과 판이 충돌하는 경계
대륙판, 해양판 충돌해 해양판 아래로 가면서
바다 밑 해구가 육지엔 습곡산맥
대륙판, 대륙판 충돌해 바다 밑 퇴적물이
습곡작용과 단층작용을 받아 습곡산맥이 생겨
히말라야산맥이 대표적이야
보존형 경계 - 판과 판이 엇갈리는 경계
판의 생성이나 소멸 없고 단층 발달해
산안드레아스 단층이 대표적인 예야
화산대, 지진대 분포가 판의 경계와 일치해
판들이 부딪쳐 지각들 충격을 받아서
지진 발생하고 마그마 생겨 화산활동 해
일본은 판의 경계에 있어 지진 자주 발생해
이렇게 판들은 이동해 살아있는 지구
[지구 대륙관 판구조론]
* 지구의 대륙은 아주 조금씩 움직이고 있다
* 대륙이 움직인다는 가설은 베게너의 대륙이동설에서 판구조론으로 발전됨
* 판 : 지각과 최상부 맨틀로 이뤄진 암석권 조각이고 지구엔 여러 판이 존재
* 판구조론
- 정의 : 맨틀의 대류 따라 판들이 움직이고 지진과 화산활동이 생긴다는 이론
- 지구를 덮고 있는 판은 크게 7개로 나뉨 (북아메리카판, 남아메리카판,
유라시아판, 태평양판, 아프리카판, 인도-호주판, 남극판)
- 발산형 경계, 수렴형 경계, 보존형 경계가 있음
[판의 경계(발산형 경계)]
* 지구를 구성하는 판이 생성되어 멀어지는 부분. 주로 천발지진 발생
* 판이 갈라지게 되면 빈 공간이 생김. 이 공간을 채우기 위해 마그마가 상승하여
해수 등에 의해 냉각되어 새로운 지각이 생성
* 해양판과 해양판의 사이에는 발산경계로 해령이 존재하고 대륙판 내의 발산경계로는
열곡이 존재(대표적인 예 : 대서양 중앙 해령, 동아프리카 열곡대)
[판의 경계(수렴형 경계)]
* 지구를 구성하는 판이 만나 충돌하거나 소멸하는 부분의 경계. 소멸 경계라고도 함
판과 판이 충돌하거나 소멸하기때문에 많은 지진과 화산활동이 일어남
* 해양판과 대륙판 충돌 : 밀도가 큰 해양판은 대륙판의 아래로 들어가 소멸, 해구 형성
(유라시아판와 태평양판의 일본해구, 나즈카판과 남아메리카판의 페루-칠레해구)
* 해양판과 해양판 충돌 : 밀도가 큰 해양판이 다른 해양판 아래로 섭입되어 해구 생성
(태평양판과 필리핀판이 만나 형성된 마리아나해구)
* 대륙판과 대륙판 충돌 : 밀도가 작은 두 판은 충돌된 상태로 상승, 커다란 습곡 산맥
형성 (유라시아판과 인도-오스트레일리아 판이 충돌해 생긴 히말라야 산맥)
[판의 경계(보존형 경계)]
* 판과 판이 서로 충돌하는 것이 아니라 비스듬히(어긋남) 지나가는 경계
* 특징은 판의 생성과 소멸이 없음
* 지진은 일어나지만 화산폭발은 거의 일어나지 않음
* 변환단층이 발달함
* 산안드레아스 단층이 대표적임]
[화산대와 지진대의 분포]
* 지진대 : 지진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이어놓은 것
화산대 : 화산이 발생하는 지역을 이어놓은 것
* 지진대와 화산대는 거의 일치하고 판의 경계와도 일치함
(맨틀의 대류에 의해 판끼리 부딪히면서 지진과 화산이 발생)
* 일본이 지진과 화산발생이 잦은 이유는 바로 판의 경계에 위치하기 때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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