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이 화학 반응할 때 규칙성
일정성분비의 법칙, 질량보존의 법칙
언제나 적용되는 이 법칙을
몇 가지 실험으로 알아봐요
수소기체의 질량을 일로 하면
산소기체 질량은 수소 16배
산소와 수소를 연소 반응해
물이 생성되면 질량은 어떨까?
수소 2개와 산소 1
쓰인 물 분자 질량은 열여덟이죠
그래서 질량비는 이렇게 돼요
수소1 산소8 물이 9
붉은 구리가루 가열 해봐요
산소와 만나 산화구리 될 때
구리와 산소는 질량비 4대1
구리4, 산소1, 산화구리 5죠
성분비는 일정하고
반응 전후 질량은 보존되죠
마그네슘을 공기에서 연소하면
산소와 만나 산화마그네슘
질량비는 마그네슘3 산소2
산화마그네슘은 5가 되죠
철과 산소가 만나 산화철 될 때
질량비 5:2:7이 되고
철과 황이 만나 황화철 될 때
질량비 7:4:11 되죠
탄소와 산소 만나 이산화탄소
질량비 3:8:11 되고
아이오딘화납의 앙금실험 통해
일정 비율 생성을 알 수 있죠
물질이 만나 화학반응 할 때
반응 전과 후의 질량 재면
일정한 성분비를 갖고 있죠
질량이 보존됨을 보여 주죠
[물질의 화학 반응]
물질이 화학 반응할 때, 일정성분비의 법칙과 질량보존의 법칙이 항상 적용됩니다.
a. 질량보존의 법칙
- 화학반응의 전후에서 반응물질의 총질량과 생성물질의 총질량은 같습니다.
- 1774년 프랑스의 화학자 A.L.라부아지에에 의해서 발견되었습니다.
b. 일정성분비의 법칙
- 화합물을 구성하는 각 성분원소의 질량비는 항상 일정합니다.
- 프랑스의 화학자 프루스트가 1799년에 발표했습니다.
[수소, 산소, 물의 질량비]
수소 2개와 산소 하나가 화학 반응해 물이 만들어 집니다.
수소기체 질량을 1로 하면 산소기체 질량은 수소기체에 16배입니다.
수소기체 2 + 산소기체 16 = 물 18이 됩니다.
따라서 성분비는 일정하고 질량비는 수소 : 산소 : 물 = 1 : 8 : 9 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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