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가 영원할 수 있는 이유는
모든 작용이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기에
오래 갈 수 있는 것이다.
성인은 매사에 겸허와 사양을 하기에
사랑과 존경을 받는다.
매사에 이해득실을 따지지 않으면
오히려 이익을 가져오게 된다.
또한 사사롭지 않았기에
스스로 오롯할 수 있는 것이다.
겸허와 사양은 사랑과 존경을 얻고,
매사에 타인을 고려해야만
자신의 이상을 실현시킬 수 있는 것이다.
'노자老子(만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자老子(만화) 9_몸과 마음을 하나로 하면 (0) | 2018.12.03 |
---|---|
노자老子(만화) 8_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 (0) | 2018.11.30 |
노자老子(만화) 6_천지는 어질지 못하다. (0) | 2018.11.28 |
노자老子(만화) 5_도는 비어있다 (0) | 2018.11.27 |
노자老子(만화) 4_천하가 모두 아름답다 여기매... (0) | 2018.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