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가족 간의 인연은 길면 30에서 50생 정도 같이 지냅니다. 그리고 앞으로 여러분들 4생에 5생 정도는 벌써 인연들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이 윤회에는 한 치의 오차가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삶을 살아오면서 좋은 사람이 기억이 나십니까? 나에게 불편하게 했던 사람이 기억이 나십니까? 안타깝게도 좋은 사람들은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나에게 고통을 주고 힘들게 한 사람들이 기억이 납니다. 그러면 프로테지가 높은 쪽, 그런 사람들과 인연이 된다. 라는 것입니다. 수행을 정진하시면 바로 전생, 20~ 30생은 전생을 보지 못하게 합니다. 왜 보지 못하느냐? 전생을 보게 되면 같이 살아가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전생을 보니까 이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나쁘게 했나? 이런 걸 알게 되기 때문에 바로 전생을 보지 못하게 하는 것입니다. 수행을 여러분들이 정진하더라도. 그래서 여러분들이 수행을 정진하면 가장 첫 번째로 아라한의 단계가 있습니다. 아라한의 단계를 넘어서 실제 사람의 단계에 도달하게 되면 인연을 해탈하게 됩니다. 인연을 해탈한다. 라는 것은 내가 인연들을 선택해서 물질계에 태어날 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선택을 하면 내가 좋은 것들만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내가 태어나서 육체가 소멸되는 그 순간까지 나와 편한 사람들만 편한 영체들만 선택해서 내려올 수 있는 단계가 실제 사람의 단계입니다.
내가 오랜 기간 동안 수행을 정진해서 실제 사람의 단계에 도달하면 후광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후광. 후광을 받은 영체들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고 극락세계에 흘러가고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이런 삶을 10생을 줄 수 있는 위치가 실제 사람의 단계입니다. 여러분들 역시 수행을 정진했으면 내가 실제 사람의 단계까지 도달하기 위해서 부지런히 수행을 정진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인연은 구속이기 때문에 반드시 해탈하십시오. 그리고 수행자는 주위에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을 수행에 재료 감으로 보셔야 됩니다. 내 가까운 주변 사람들은 자신의 마음의 모습에 의해서 형성되었기 때문에, 주변 사람 탓을 하지 말고, 내 탓을 하고 넘어서려고 애를 쓰셔야 됩니다.
그 사람으로 인해서 나의 마음을 정화시켜 나가고 성장시켜 나갈 수가 있는데, 그 가까운 사람들을 부정적으로 생각할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또 고마운 존재들이고요. 그렇지만 공부를 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 같이 육도윤회를 영원하고 영구하게 윤회를 반복하는 같은 영체일 뿐입니다. 지금은 내가 부모의 위치이지만, 다음 생에는 내가 자식이 될 수가 있고요. 또 그다음 생에는 형제로 태어날 수가 있고, 부부 중에서도 지금은 내가 남자로 태어났지만, 다음 생에는 내가 여자로 태어날 수도 있습니다. 불교에서는 남녀가 구분되어져있지 않습니다. 중성도 아닙니다. 전생에 내가 만들어 놓은 인연에 따라서 내가 여자의 몸으로 태어나고 남자의 몸으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내가 진짜 남자도 아니고 진짜 여자도 아닙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설명드릴 내용은 3_물방울의 흐름입니다. 여러분들이 살아가고 있는 생_로_병_사에 대해서 물방울로 비유를 해 놓은 것인데. 자~ 물방울이 비구름이 되어 비가 땅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럼 물방울 하나가 각자 하나의 여러분 영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방울 떨어지자마자 어떻게 되나요? 뭉쳐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은 태어나자마자 이 사람의 몸을 엄마의 몸을 빌릴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물질계는 작기 때문에 모여 삽니다. 가장 작은 모임인 가족. 사회, 단체, 국가, 이렇게 다 같이 모여 사는 것입니다. 물방울이 떨어지게 되면 물질계 흐름대로 생_로_병_사의 흐름대로 물방울은 개울물로 흘러갑니다. 가장 작은 물입니다. 개울물은 유아기 시절을 보내는 것입니다. 유아기 시절.
그리고 그 물방울은 개울물을 지나서 시냇물로 흘러갑니다. 시냇물은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시냇물을 지나서 샛강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샛강은 소년기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샛강을 지나서 강으로 흘러갑니다. 강은 성인기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을 지나서 마지막으로 바다로 흘러갑니다. 바다는 죽음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삶 역시 물방울이 힘은 없습니다. 떨어지자마자 결합이 되고, 물의 흐름대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역시 물질계에 태어나서 내가 왜 학교를 가야 되는지. 내가 왜 살아가야 되는지. 내가 왜 결혼을 해야 되는지. 내가 왜 자식을 성장시켜야 되는지, 이런 생각을 해볼 필요도 없이. 여유도 없이. 물방울 흐르듯이 죽음을 맞는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얘기를 드리면, 물방울이 비구름이 되어 비가 땅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그러면 물방울이 개울물로 흘러갑니다. 개울물은 유아기 시절입니다. 개울물을 지나서 시냇물로 흘러갑니다. 시냇물은 어린 시절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시냇물을 지나서 샛강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샛강은 소년기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샛강을 지나서 강으로 흘러갑니다. 강은 성인기를 보내는 것입니다. 그리고 강물은 반드시 바다로 흘러가게 돼 있습니다. 바다는 죽음. 곧 영의 세계로 흘러간다는 뜻입니다. 생_로_병_사입니다. 여유 없이 그대로 흘러가버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의 세계 구조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4_여러분의 육체가 소멸된 후에는 어디로 흘러가는 것인가? 생각을 해 보신 분도 있을 것이고, 생각하지 않은 분도 있을 것입니다. 자~ 영의 세계는 선인 행복과 악인 불행고통의 거대한 흐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마음의 구조가 1부에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구조는 심안과 중심과 하심으로 나누어져 있고, 중심에는 선인 행복과 악인 불행고통으로 구분되어져 있다. 라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영의 세계 역시, 영의 세계 구조 역시, 선인 행복과 악인 불행고통의 거대한 흐름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선의 흐름이 강한 곳이 극락세계입니다. 그리고 악의 흐름이 강한 곳이 지옥이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도가 존재합니다. 중도. 이 중도라는 단어는 처음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극락과 지옥과 중도가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 중도는 거의 대부분 동물들이 흘러가는 곳입니다. 사람들이 가는 곳이 아닙니다. 동물들은 동물로 태어나서 삶을 살아가다 보면, 동물의 본능대로 살아가는 것이지, 사람처럼 생각을 해서 동물의 성격과 습성을 가지고 죄를 짓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동물들이 가는 곳이 중도의 세계입니다. 그리고 인간들이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지옥 아니면 극락으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여러분 언젠가는 여기 계신 분들 역시 모두 다 죽음을 맞을 것입니다. 저 역시 죽음을 맞습니다.
자~ 죽음을 맞게 되면 여러분의 육체와 본체가 분리가 되는 것입니다. 분리가 돼서 그 자리에서 자신의 가짜 몸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내가 죽지 않았구나라는 거. 많은 사람들은 사람으로 태어나서 살아가는 것이 힘이 들기 때문에 이제는 죽었으면, 다 끝났으면 하는 마음이 있지만, 그것은 본인의 생각 관념입니다. 윤회에서는 죽음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조금 말의 표현이 그렇지만 매번 여러분들은 죽어 왔습니다. 매번. 누구든지 태어나면 생_로_병_사의 삶을 살아가는데, 매번 죽은 것이 아닙니까? 분리가 됐습니다. 자신의 몸을 10분에서 20분 정도 바라봅니다. 그리고 후회를 합니다.
내가 왜 이 버리고 가는 가짜의 몸뚱어리에 집착을 했을까? 그리고 가족들 역시 내가 왜 집착을 했을까? 만나고 헤어지고를 반복하는데 후회, 한탄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리고 10분에서 20분이 지나면, 영의 세계에 또는 사후세계에 거대한 영력에 의해서 영의 세계로 흘러가게 되는 것입니다. 자~ 井底之蛙정저지와라는 단어를 아시죠?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우물 안의 개구리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보고 느끼는 이 물질계만을 믿으십니다. 보고 느끼는 물질계의 한 생, 이 세계를 전부로 알고 지금 살아가고 계십니다. 내 본체가 마음이 영의 세계에 흘러가면 깜짝 놀랍니다. 우물 안에 있던 개구리가 우물 밖을 나가면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큰 세상이 있는지.
마찬가지로 여러분의 육체가 소멸돼서 영의 세계에 흘러갔을 때 얼마나 큰 세상이 있는지는 그때 가서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순간부터 필름현상이 돌아갑니다. 필름현상이라는 것은 여러분들이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살아가면서 여러분마음 속에 심어놨던 선인 행복과 악인 불행고통이 그대로 분별이 되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이 살아라. 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물질계에서는 잘잘못이 구분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선하게 거대한 흐름으로 정확하게 내가 지금 그때 그 삶을 바르게 살았구나. 바르게 살지 못 했구나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보통 육체가 소멸되면 저승사자가 있고, 염라대왕이 있어서 나를 심판한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자신의 마음속에 심어진 선인 행복과 악인 불행고통에 따라서 마음의 모습대로 선을 많이 축적하였다. 라고 하면 극락세계로 흘러갈 것이고, 반대로 마음속에 악인 불행고통을 축적하여 놓았다고 하면, 지옥으로 흘러갈 것입니다.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그리고 영의 세계에서는 49일 정도 머뭅니다. 계속 머물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래서 49일이라는 단어는 석가모니 부처님 당시에 이야기입니다. 그 당시에 사람들의 수명이 40년에서 50년 정도였기 때문에 영의 세계에서 49일 정도 머문 것입니다.
현재는 인간의 수명이 늘어났기 때문에 50일에서 60일 정도 머문 후에 다시 인연에 따라서 물질계로 태어나는 것입니다. 거의 사람으로 태어날 확률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영의 세계에는 극락과 지옥을 제가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어떠한 느낌인가? 자~ 예를 들어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의복, 옷 있으시죠? 옷을 바늘로 찌르는 것입니다. 느낌이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아무런 느낌이, 아니 느낌을 느낄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물질계의 느낌입니다. 여러분들은 지금 내가 삶이 힘들고, 고통스럽고 하지만, 그런 힘들고 고통스러운 것은 너무나 작은 것이더라는 겁니다. 영의 세계에서의 고통은 피부를 바늘로 계속 찌르는 겁니다. 얼마나 아플까요?
물질계에서는 육체가 기절이라도 할 수 있지만, 영의 세계에서는 영체이기 때문에 기절할 수가 없습니다. 이 고통을 그대로 갖는 것입니다. 그래서 49일을 이야기를 해 놨지만, 수만 년 수백만 년 동안에 고통을 느끼는 거와 같은 것입니다. 그래서 죄짓지 마세요. 사람으로 태어나서 베푸는 삶을 살아가셔서 극락세계로 흘러가셔야지 동물의 성격과 습성대로 살아서 마음속에 악을 축적해서 지옥으로 흘러가면 너무나 고통스러운 삶을 살아갑니다. 그래서 그런 느낌을 초월적 오감이라고 설명을 해 놨습니다. 초월적 오감. 석가모니부처님께서 마지막으로 사람으로 화하신 이유는 하나입니다. 많은 대중들에게 후광을 주기 위해서 몸으로 화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참수행에서는 여러분들에게 후광(부처님의 가피)을 베풀어주는 것도 있지만, 후광은 여벌입니다. 참수행에서는. 여러분들에게 동물의 성격과 습성을 벗어나서 아라한의 단계. 실제 사람. 신선의 단계. 대 자유인의 위치에 도달할 수 있는 수행법을 여러분들에게 알려 드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행법을 일반 분들은 혼자들 공부합니다. 혼자는 절대로 공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왜 공부할 수가 없느냐? 본인의 생각관념대로 해석을 다 해버리기 때문에 내가 바르게 하고 있는지 바르게 하고 있지 않은지를 구분을 못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은 수행을 정진하시면 두 가지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참수행 마음 유통법을 정진을 하시면 전생에 내 마음속에 심어져 있는 동물의 성격과 습성이 소멸이 되는 것입니다. 더 쉽게 이야기를 드리면 업보가 소멸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인위적인 노력을 바꾸어 나가는 것은 현세의 삶을 바꾸어 나가는 것입니다. 전생과 현세를 모두 다 바꾸어 나가는 것이고, 또 한 가지 얘기 드릴 것은 많은 분들은 불교는 현세의 삶과 좀 동떨어진 것이 아닌가? 라고 하는데, 불교는 그 누구보다도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불자님들입니다. 일상생활과 수행은 같은 것입니다. 24시간 수행을 하는 것이지 시간을 정해놓고 하는 것이 수행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얼마나 넓은지 아십니까? 여러분의 마음속에 심어져 있는 악인 불행고통들을 모두 소멸시켜서 실제 사람의 위치에 도달하는 수행자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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