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정스님 _ <특집> 정각사 참수행 특별법회 3부 (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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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정진해 나감으로써 가장 첫 번째로 마음속에 심어지는 것입니다. 마음속에 마음유통법과 인위적인 노력을 부지런히 정진해 나가면 편안함과 안정감이 마음속에 축적이 되는 것입니다. 심어진다. 라는 것이죠? 오랜 기간 동안 편안함과 안정감이 마음속에 심어지면 그 위에 자상함과 인자함이 심어집니다. 자연적으로 자상함과 인자함이라는 것이 표출이 됩니다. 그리고 자상함과 인자함 그 위에 더욱더 정진해 나가면 정이 형성이 됩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일반적인 정과는 근본적으로 차이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정이 쌓이고 쌓이고 쌓여서 내 마음속에서 넘치는 것이 곧 후광입니다.

 

수행을 정진하면 아무것도 얻지 못하는구나. 이것이 아니고, 물질을 넘어서는 후광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 라고 하면 후광을 여러분들이 줄 수가 있습니다. 내가 그 위치에 도달했을 때요. 후광을 받은 영체들은 어떠한 삶을 살아가는가? 자~ 영체라는 뜻은 각자 개개인을 영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후광을 받은 영체는 육체가 소멸된 후에 극락세계로 흘러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람으로 태어나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갑니다. 조금 더 쉽게 이야기를 드리면 부귀영화를 누린 삶을 살아가는 것이죠. 그리고 다시 육체가 소멸되면 극락세계로 흘러가고, 또 다시 사람으로 태어나고 이런 삶을 줄 수 있는 것이 수행자의 결정체인 후광입니다.

 

후광은 언제 형성이 되는가? 자~ 참수행법의 단계는 아라한의 단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라한의 단계를 넘어서 실제사람, 그리고 신선 대 자유인의 위치. 이렇게 네 가지 단계로 나눌 수가 있는데, 후광은 아라한의 단계에서는 형성되지 않습니다. 실제 사람의 위치에 도달함으로써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후광이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 사람의 단계에서는 10생 정도를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10생이라는 것은 10생에서 한생을 예를 들어 드리면 극락세계와 사람으로 태어나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한생이죠? 지금 여러분들 살아가고 있는 이 물질계는 반생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육체가 소멸되고 난 후에 영의 세계에서의 살아가는 삶이 또 반생이죠. 그래서 합쳐서 두 가지를 합쳐서 한생이라고 이야기를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누구를 후광을 줄 수 있느냐? 여러분 가장 지금 한 생에서 만난 인연들이 있으시죠? 예. 가장 가까운 인연들. 가족이 있죠? 인연은 두 가지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필연적 인연이 있고 선택적 인연이 있습니다. 필연적 인연은 가까운 부모, 형제, 그리고 친인척들, 자식. 이런 것들이 필연적 인연이죠. 그리고 선택적 인연은 한생을 살아가면서 여러분들과 연이 맺어지는 것을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모든 영체들에게 후광을 줄 수 있는 것입니다.

 

물질계에서의 물질을 주는 것은 한 생에서밖에 쓰지를 못하죠. 그렇지만 수행자가 일정위치에 도달해서 후광을 주는 것은 물질을 넘어서는 큰 복을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 윤회라는 것은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입니다. 시작도 끝도 없고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여러분들이 살아오면서 만났던 인연들이 있습니다. 그 인연이 얼마나 많은가? 대부분 동물계 인연이지만, 윤회를 반복하는 삶은 백번을 윤회하면 98~ 99번이 동물로 태어난다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한두 번만이 사람으로 태어납니다. 그럼 나와 인연을 맺었던 영체들은 거의 대부분 동물계 인연들이 많습니다. 그런 모든 영체들에게 후광을 준다. 라는 뜻입니다. 이해가 되시죠?

 

이 내용은 깊이 생각을 해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들 인연인 조상들과 또 여러분 앞으로 여기에 남을 후손들과 모두 내가 후광을 줄 수가 있는 것이죠. 그 숫자는 지구에 지금 살고 있는 이 숫자를 훨씬 초월한 숫자입니다. 숫자라는 개념을 초월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후광과 영력을 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자~ 제가 후광과 영력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여러분들이 알고 계셔야 될 것은 참수행의 목적은 후광과 영력이 목적이 아닙니다. 참수행은 후광은 여벌입니다. 수행을 정진해서 아라한, 실제사람, 신선, 대자유인의 위치에 도달해서 육도윤회를 벗어나는 것이 목적이지, 후광을 얻기 위해서 공부가 아니다. 라는 것이죠. 내가 수행이 향상됨으로써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것이 후광입니다.

 

만약 수행자가 후광을 목적으로 수행을 정진해 나가는 분은 반드시 외도사도로 흘러갈 것입니다. 이것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주제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4. 부처님께서는 대자유인의 위치에 도달하신 분으로... 말 그대로 석가모니부처님께서는 대자유인의 위치에 도달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물질계에 사람의 몸으로 화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목적이 있습니다. 그중 한 가지가 지금 제가 설명 드린 많은 중생들에게 또는 영체들에게 후광을 주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화하신 것입니다. 부처님 당시에 2500년 전에 부처님을 한 번이라도 만나본 사람들은 부처님의 후광을 모두 다 받아가셨습니다.

 

그럼 마찬가지로 두 가지가 포함이 됩니다. 두 가지라는 것은 동물로 태어나는 영체들도 존재하죠. 그런 영체들도 후광을 받았을 것이고, 사람으로 태어난 사람들, 부처님은 만난 분들 역시 부처님의 후광을 모두 다 받아갔습니다. 그래서 45년 동안 인위적인 노력에 대해서 설법을 하셨지만, 후광을 주신 것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많습니다. 그럼 마찬가지입니다. 부처님의 후광을 받은 영체들은 사람의 단계에서 제가 10생이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그럼 대자유인의 위치에 도달하면 인간의 두뇌로 상상할 수 없는 후광을 그 영체들은 받아간 것입니다. 그래서 후광을 받은 영체는 극락세계로 흘러가고 사람으로 태어나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이런 삶을 2500년 전에 받은 영체들은 지금까지도 잘 살아가고 있으십니다.

 

그리고 그분들은 앞으로도 아주 오랜 기간 동안 부처님의 후광이 모두 다 소멸되는 그 순간까지 극락세계와 사람으로 태어나서 편안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처님 당시에 가장 많은 후광을 받아가는 분이 두 분이 계십니다. 한 분은 부처님에게 우유죽을 공양한 수잣타라는 분이 있고요. 또 한 분은 부처님을 위해서 기원정사를 지어주신 수잣타 장자라는 분이 계시죠. 이 두 분이 부처님 당시에 가장 큰 후광을 받아가셨습니다. 부처님 당시에는 후광이라는 것은 누구는 주고, 누구는 받지 않고 이런 개념이 아닙니다. 누구든 다 받아가는 것입니다. 자비라는 말이 있죠. 누구든 다 받아갑니다. 단지 부처님에게 잘한 사람은 후광을 많이 받아가는 것이고, 조금 못한 사람은 후광을 조금 덜 받아가는 이런 차이만 있을 것입니다.

 

마찬가지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도 후광을 마지막으로 주러 오셨습니다. 참수행법은 후광은 여벌이라고 얘기를 드렸습니다. 후광은 여벌이고 수행을 정진해서 여러분이 실제 아라한의 위치를 넘어서서 실제 사람의 위치에 도달합니다. 실제 사람의 위치에 도달할 때 인연해탈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연을 해탈을 함으로써 그 많은 인연들에게 큰 복인 후광을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인연해탈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신선의 단계에서는 육체해탈이 있죠. 예. 육체해탈이라는 뜻은 신변자율자재의 뜻입니다. 이런 내용은 조금 어렵기 때문에 이 정도까지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후광과 영력이라고 단어를 두 가지를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후광은 복인 걸 알겠는데 영력이란 무엇인가요?

 

말 그대로 영력은 잘잘못을 가려주는 것입니다. 자연적으로. 부처님에게 여러분 역시 실제 사람에 도달했을 때 나에게 잘해줬던 영체가 있을 것이고 잘해주지 못한 영체가 있겠죠. 그것을 영력이 가려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후광을 받은 영체를 후광이 소멸될 때까지 감싸주는 것이 영력입니다. 이해가 되시죠? 그래서 그냥 후광만 주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항상 후광과 영력은 같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자~ 마지막으로 5. 나라는 존재는 너무나도 작고 적은 물방울이며 티끌입니다. 많은 분들은 착각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러니까 한생을 살아가면서도 내가 지금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도 잘 몰라요.

 

윤회에서는 시작도 끝도 없는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윤회를 반복해왔습니다. 나라는 영체가요. 그리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은 영원하고 영구하게 윤회를 반복하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라고 이런 사실을 모른다. 라는 것이죠. 그냥 눈에 보이는 찰나인 한 생이 전부로 알고 삶을 갈아갑니다. 여기는 너무나 짧아요. 너무나. 여러분 지금 살아가고 계시지 않나요? 생_로_병_사가 고통입니다. 이런 고통의 삶에서 완전히 벗어나라. 라고 부처님께서 많은 설법을 해 주셨잖아요. 참 수행법 역시 같은 내용입니다. 여러분이 부지런히 수행을 정진해서 육도윤회를 벗어날 수 있는 토대를 이생에서 만들고 수억 겁만 년 동안 수행을 정진해서 육도윤회를 벗어나십시오.

 

자~ 물방울 얘기를 드렸습니다. 제가 2부에 설명을 드렸던 내용인데, 나 자신이 자그마한 물방울 하나에요. 물방울은 예.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그러면 가장 작은 개울물로 흘러갑니다. 개울물은 유아기 시절이죠? 그리고 두 번째는 시냇물입니다. 시냇물은 어린 시절이고요. 시냇물을 지내서 샛강으로 흘러갑니다. 샛강은 소년기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으로 흘러갑니다. 강은 성인이죠. 그리고 영의 세계인 바다로 흘러갑니다. 그럼 다시 물방울은 하늘로 올라가서 또다시 떨어지는 것이죠. 또 다시 반복되는 겁니다. 이런 육도윤회의 구속에서 벗어나십시오. 라고 참수행에서 이야기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여러분들은 육도윤회를 반복하는 삶을 살아갈까요? 제일 첫 번째 시간에 마음의 구조에 대해 설명을 드렸습니다. 마음의 구조의 핵심은 선인 행복과 악인 불행고통입니다.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내 마음속에 선인 행복으로 가득 찼다. 라고 하면 육도윤회를 벗어날 수가 있는데 내 마음속에는 악인 불행고통으로 가득 차있기 때문에 육도윤회를 벗어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악인 불행고통은 누가 쌓아놨느냐? 나 자신이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특히나 동물의 삶에서 마음속에 악인 불행고통을 가득 채워놨기 때문에 이 육도 윤회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은 성격과 습성이 어디에서 왔습니까? 동물의 삶에서 왔습니다. 동물의 성질머리와 습성을 소멸시키고 이제는 사람, 실제 사람이 되십시오.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설법한 모든 내용, 참수행 설법, 1부 2부 3부의 모든 내용은 영의 세계와 도의 세계를 기준으로 여러분에게 설법을 해 드린 것입니다. 자~ 이 물질계의 기준이 아니고 여러분의 육체가 소멸되면 흘러가는 영원하고 영구하게 변하지 않는 영의 세계의 기준으로 설법을 해 드린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참수행을 만났습니다. 그러면 내세의 삶은 걱정하지 마십시오. 후광을 모두 다 받으셨기 때문에.

 

그렇지만 후광 역시 언젠가는 소멸이 되기 때문에 여러분이 부지런히 정진해서 여러분 것을 만드십시오. 그 길을 참수행에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자~ 오늘 조금 많은 이야기를 해 드렸는데 처음 들어보신 분들은 조금 이해가 안 되신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1부와 2부를 다시 한 번 들어보시면 충분히 다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이고, 그리고 알고 있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직접 실천하고 행하지 않는다. 라고 하면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항상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해 드리는 것은 참수행의 기본은 행입니다. 라고 수십 번, 수백 번을 이야기를 해 드리고, 오늘 설법 역시 반복적인 이야기가 무척 많았습니다.

 

많은 이유는 이런 내용을 처음 들어봤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분 마음속 깊숙이 조금 심어지라고 제가 반복적인 이야기를 좀 자주 했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내용을 다시 한 번 설명을 드려야겠네요. 고도의 참수행 책은 세 권입니다. 이 많은 분들이 이 책을 가지고 혼자 공부하려고 하신 분들이 무척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가지고 혼자 공부한다. 라고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이 책은 말 그대로 교과서입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이 책 외에도 말을 해 드리는 모든 내용들은 무엇일까요? 참고서겠죠? 이 책만 가지고는 혼자 정진해 나가지 못합니다. 일정수준에 도달할 때까지 와서 좀 배우고 가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이 혼자 충분히 정진해 나가실 수가 있기 때문에. 예. 긴 시간 설법 들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