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법문/동훈스님_일대시교

(동훈스님의 일대시교) 6회 21년 설법한 부처님의 핵심 말씀

Buddhastudy 2016. 12. 12. 10:54



그러면 경전에 들어갈게요. 수보리존자, 해공제일이야. 수보리제일 해공제일인데, 공을 부처님 10대 제자 중에 다 특성이 있는데, 수보리 존자가 공도리를 너무 잘 알아. 그러니까 공도리를 너무 잘 아는 분하고 질문하고 답하고 질문하고 답하는 거야. 그래서 아뇩다라삼먁삼보리심. 궁극적인 행복을 꿈꾸는. 가치를 가지고 공부하고자하는 사람이 운하응주운하항복기심 있고.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영원한 변하지 않는 행복을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처님이 뭐라고 그랬냐하면, 그러려면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없어야 된다.

 

이게 답이에요. 이게 금강경 다 설법에 맞춘 거요. 영원히 행복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 요게 4상이에요. ‘영원한 행복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되느냐?’ 부처님에게 수보리가 물었더니 아상인상중생상수자상이 없으면 영원한 행복을 얻느니라.’ 이게 부처님의 21년 동안 설법한 부처님의 핵심 말씀이에요. 이게.

 

, 아상은 자아, 자아의식, 내가 있다고 하는 의식. 자존감. 내가 최고다. 내가 누군데. 아상. 내 자존감. 나라고 내세우는 것. . 상은 아까 고착화, 토착화된 거라고 했죠? 내 고정관념화 된 거라 했죠? 내 생각과 모든 인식들이. 나한테 그걸. 그 상이라는 것은 아상이라는 것은 에고이즘이에요. 에고. 이기주의. 아상. 나만 아는 거, 내가 최고라는 거. 그것만 하는 거. 이것만 없으면,

 

아상을 짧은 거로 해석할 때 자아의식이라고 그러고,

인상은 차별의식이라고 그럽니다. 차별의식.

중생상은 열등의식이라고 그러고.

수자상은 한계의식이라고 그래요.

 

한계의식. 자아의식, 차별의식, 열등의식, 한계의식, 나라는 걸 버리고,

차별을 하지 말고, 평등하게 보고 세상을 다. 예쁘고 안 예쁘고 보지 말고, 더럽고 깨끗하고 보지 말고, 공으로 보라는 거요.

 

그 다음에 열등의식, 나는 중생이고, 너는 부처고 나는 중생이고, 나는 50평 살고, 너는 60평 살고. 열등의식 갖지 말라는 거요.

 

한계의식. “나는 내일 모래 죽으면 어떻게?” 100세 인생이라는데 아파서 어떻게 한계의식 갖지 마. 오늘 벌써 3월 달, 4월 달이네. 나이 또 하나 먹네. 이런 걱정 하지 말라는 거요. 그날, 오늘을 하루를 잘 살아. 오늘 하루를. 오늘 하루를 잘 살아라. 4상을 알았죠?

 

요거 조금 설명하면 원각경에 이 사상을 자세히 설명했는데 너무 길어서 내가 설명할 수 없는데,

 

아상을 전오식이다.

인상을 육식이다.

중생상을 칠식이다.

수자상을 팔식이다 한 게 자세히 설명이 나왔는데,

 

하나 책 좀 한번 보시고 공부들 하셔. 앞으로 계속.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 하면 담뱃불이 떨어졌다. 아야, 아야 하는 것이 전5식이라는 거요. 그런데 느끼는 거, 내가 있다는 걸 느끼잖아. 이 아픔을 계속 생각하는 거고, 여기서는 칠식은 인식을 거기서부터 못해. 8식 잠재의식 되는데, 이런 것이 있다는 것만 아셔. 아상은 전5식이고, 인상은 6식이고, 중생상은 7, 수자상은 8식이라는 거, 어느 기회에 제가 자세히 정리해서 말씀드릴 기회가 있겠습니다만은 이정도로 이해하시고, 갑시다.

 

그래서 여기 무슨 말씀인가 들었죠? 그래서 그 4가지만 없으면 영원한 행복으로 간다. ‘라는 의식, 그 다음에 차별의식, 열등의식, 한계의식만 안 가지면, 영원한 행복, 그럴 거 같죠? 체험해야 돼. 이해만 가지고는 안 돼. 그렇게 아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