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솔루션 이후
매일 긴 줄 산책을 하다보니
보호자도 봄이에게도 여유가 생긴 거 같은데요
아직도 계속되는 봄이의 당기기는 어떻게 할까요?
평소 먹는 사료를 툭 떨어뜨려도 관심이 없는 봄이
과일 주지 마세요.
온종일 과자 먹고 다니면 밥 먹으려고 안 하잖아요.
100만큼을 먹는 건데
정량으로 먹는 것은 80만큼이고, 20만큼은 보상으로 주는 사료에요.
<반려견에게 주는 간식의 정량은?>
아하, 강훈련사의 간식훈련에는 요런 비법이 숨어있었군요.
그동안 간식으로 훈련하면
우리 강아지들, 살찌는데 고민하던 분들 많으시죠?
하루에 먹을 적당량의 사료 중에서
80%만 밥으로 주고
남은 20%의 사료를 이용해 산책이나 훈련에 사용하면
비만 걱정 없이 보호자에게 집중하는데
깨알 좋다는 말씀.
저는 그래서 모든 음식은
저녁에 한 끼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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