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금쪽이 엄마한테 여쭤보는 게 좋은 방법인 것 같은데요
아까 언니와 얘기하는 걸 보니까
언니하고 저렇게 대화 나눌 때도 좀 많이 마음이 힘들고 어색하고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고 좀 그러세요?
..
어릴 때, 자랄 때는 언니하고 안 싸우셨어요?
저희 잠깐 쉬었다 갈까요?
어머니를 따로 뵙자고 한 이유는요
금쪽이 엄마 어린 시절에
아, 이때 굉장히 내가 마음이 좀 아프고 힘들었다, 그런 떠오르는 기억이 있으세요?
..
엄마와 헤어진 채로 어린 시절을 보낸 금쪽이 엄마.
그 이후부터 엄마와 이별하는 꿈을 꾸곤 했던 기억...
그래도 어머니하고 좋았던 기억도 있으세요?
가끔씩 엄마를 만나서 보낸 시간들이 소중하고 행복했던 기억
“엄마 만나면 그럴 수 있는 게 제일 좋았어요”
'오은영TV'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은영TV] 단호한 엄마 아빠 vs 오냐오냐 할아버지, 옳은 방법은?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7 회 (0) | 2021.01.26 |
---|---|
[오은영TV] 짜증이 솟구친 금쪽이, 허민♥정인욱 가족에게 빠진 한 가지는?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7 회 (0) | 2021.01.26 |
[오은영TV]아빠를 위한 금쪽 처방 신체 접촉 없이 몸으로 놀기!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6 회 (0) | 2021.01.21 |
[오은영TV] 육아 TIP 금쪽이에게 필요한 건$ 폭★풍★칭★찬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6 회 (0) | 2021.01.20 |
[오은영TV] 엄마를 위한 금쪽 처방 긍정맘 선언!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6 회 (0) | 2021.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