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아이를 너무너무 사랑하시고 잘 키우고 싶어하고 하루종일 애를 쓰세요.
아이도 엄마를 응원군, 버팀목, 든든한 사람, 엄마를 그렇게 여기고 있어요.
그런데 먼저 개선을 하셔야 하는 것은
엄마의 감정의 표현이 아이의 감정 표현입니다.
이런 감정이 표현되거나 당황되는 상황에서 엄마도 에이비씨씨 많이 하세요.
엄마부터 그런 게 좀 바뀌어야 할 거 같아요.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하면
심호흡,
이거는 약간 감정이 확 올라가서 공격적으로 나오는 것을
스스로 자기 정서적 안정성을 찾게 해주는 방법입니다.
일단 원인 불문하고
어떻게 어떻게
“야, 너 안 챙겼어” 이렇게 나갈 거를
“어떻게 어떻게... (심호흡)...” 하면
그런데 “ 잠깐만” 이렇게 될 수 있다는 거죠.
이거를 아이와 같이 굉장히 노력을 해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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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을 하면 호흡을 느끼잖아요.
이것은 감정을 낮추는 정서적 안정성을 찾게 해주는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