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24)

진쏠미_끌어당김은 과학이다_양자역학편_1

Buddhastudy 2023. 3. 21. 19:38

 

 

 

양자역학 하면 가장 유명한 실험 중에 이중 슬릿 실험이라는 게 있어요.

복잡한 과학 용어 다 제끼고 비유적인 표현을 사용해서

이중 슬릿 실험의 결과를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어떤 물질을 어떻게 관측하느냐에 따라서

그것의 존재 상태가 달라진다.

 

관찰자가 어떤 물질을 파동으로 봐야겠다하고 마음먹고

파동을 포착하는 스크린 장치를 갖다 놓으니까

그 물질은 파동 상태로 존재하고 있었어요.

 

근데 이번에는

똑같은 물질을 갖다가 입자로 봐야겠다하고 마음먹고

입자를 포착하는 렌즈 장치를 갖다 놓으니까

그 물질은 입자 상태로 존재하고 있었어요.

 

파동으로 보기로 하니까 파동으로 존재하고 있었고

입자로 보기로 하니까 입자로 존재하고 있었던 거예요.

 

이 실험의 결론을 한 문장으로 압축해 볼게요.

/에너지의 존재의 상태와 에너지의 행동 방식이

관측 행위 인간의 의식에 의해서 결정된다./

 

무슨 판타지 무협 소설에 나오는 대사 같죠?

하지만 이것은 양자역학계에서 굉장히 신중하게 내려진 과학적인 결론입니다.

그래서 양자역학이 뜨거운 감자인 거예요.

이게 말이 되냐?

이게 무슨 과학이냐? 종교 아니야?

 

근데 실험을 수십 또는 수백 번 반복해 봐도 결론은 똑같았습니다.

그리고 단 한 번에 오차도 없이 정확했어요.

인간의 의식이 에너지의 존재 상태를 결정한다.

인간의 의식이 외부 물질세계에 영향을 준다.

이거를 완전히 쉬운 말로 바꿔볼까요?

마음이 외부 세계를 창조한다.

 

표현 방법만 조금 바꿔봤을 뿐인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말이 나왔죠.

동서양의 철학사상, 각종 종교의 교리, 오컬트 미신 등등에서 강조하는 결론이랑

최신 과학인 양자역학에서 신중하게 내려올진 결론이

요상하리만치 똑같네요.

참 미스터리입니다. 그쵸?

 

인간의 의식이 물질세계에 영향을 준다는 이 난해한 이중슬릿 실험 결과를

어떻게 해석해야 될지를 두고

과학자들 사이에서 정말 많은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널리 인정받는 해석법은

양자역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닐스 보어가 주장한 코펜하겐 해석입니다.

 

코펜하겐 해석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고추는 여러 가지 가능성들이 무한하게 겹쳐있는 확률의 바다다.

이 가능성의 바다인 우주에서는

그 어떤 가능성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한다.

 

그러다가 어느 한 가지 가능성이 관측되는 순간

그 관측된 가능성이 우리의 현실로 고정되어 존재하게 된다.

확정되지 않은 여러 가지 가능성을 사용해서

어떤 게 우리 현실이 될지를 결정하는 것은

우리의 의식을 집중하는 행위입니다.

 

아직까지도 좀 아리까리하신 분들을 위해서

끌어당김의 관점에서 정말 쉽게 표현해 볼게요.

 

우주에는 여러분이 성공인으로 사는 가능성도 있고, 실패한 삶을 사는 가능성도 있고

무한한 가능성들이 겹쳐서 존재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모든 가능성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로 존재합니다.

 

그러다가 내가 그 수많은 가능성들 중에서

성공인으로 사는 한 가지 가능성을 관측하기 시작하면

그 관측된 성공인의 삶이 우리의 현실로 고정되어 존재하게 된다.

 

, 그러면 여기서 이 관측이라는 거는 뭘까요?

상상하고, 시각화를 하고 느끼는 겁니다.

왜 수많은 성공인들이 성공한 모습을 상상해라, 시각화를 해라,

이미 다 잃었다는 느낌을 느껴라라고 말하는지 이제 조금 이해가 가시나요?

 

상상, 시각화, 확언, 느낌을 느끼는 것은 미래 가능성을 관측하는 행위입니다.

불확정 상태로 존재하고 있는 수많은 미래의 가능성들 중

하나를 관측해서

그 가능성을 현실로 고정시키는 행위가 바로 끌어당김인 거예요.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을 최초로 만들어낸 과학자

양자역학의 창시자인 막스 플랑크라는 과학자가 있습니다.

 

어느날 막스 플랑크 선생님께서는 연설대에서

갑자기 알 수 없는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물질 연구라는 명확한 과학 분야에 평생을 바쳐온 사람으로서

원자 연구에 관한 결과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여러분 세상의 원자라는 건 없습니다.

모든 물질은 원자를 유지시키는 힘으로부터 생겨나고 그 힘에 의해서만 존재합니다.

이 힘 즉 모든 물질을 존재하게 하는 힘의 배경에는

의식과 지성을 가진 마음이 있다고 추정해야 마땅합니다.

이 의식과 지성을 가진 마음이 바로 모든 물질에 매트릭스입니다.

참고로 매트릭스는 어머니라는 뜻을 가진 라틴어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양자역학의 창시자인 막스 플랑크는

의식과 지성을 가진 마음이

모든 물질을 탄생시키는 매트릭스라고 말했어요.

 

아니 무당도 아니고 사이비 교주도 아니고 어디 동네 아저씨도 아니고

양자역학의 창시자가 연설대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앞에 놓고 이런 말을 했어요.

 

 

여러분, 끌어당김이 과학이라는 거 이제 조금씩 와 닿으시나요?

핵심적인 내용만 요약 정리해 보겠습니다.

본질적으로 또 똑같은 말을 양자역학 버전과 끌어당긴 버전으로 해볼게요.

 

-양자역학 버전

확정되지 않고 중첩되어 존재하는 가능성들 중

특정한 한 가지 가능성에

의식을 집중하여서 한 가지 가능성을 관측하는 행위를 지속하게 되면

그 지속적인 관측 때문에

그것이 존재하게 될 수밖에 없다.

 

-끌어당김 버전

성공인이 될지 안 될지

확정되지 않고 중첩되어 있는 가능성들 중에서

성공인이 된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관측하게 되면

결국에 성공인이 될 수밖에 없다.

 

끌어당김은 과학이다.

양자역학편 1탄은 우선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양자역학 실험 중 가장 유명한 실험인

이중 슬릿 실험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의 의식이

에너지의 존재 상태와 에너지의 행동 방식을 결정한다.

 

양자역학계에서 매우 신중하게 내려진 결론은

동서양의 철학, 각종 종교 교리, 오컬트 미신 등에서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마음이 외부 세계를 창조한다'라는 메시지와

정확히 일치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은

과학적으로, 양자역학적으로 증명된 현상입니다.

 

 

//

 

양자역학의 창시자인 막스 플랑크는

어느날 연설대에 서서 알 수 없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세상에 원자 따위는 없고

모든 물질은 의식과 지성을 가진

[마음]에서 창조될 뿐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막스 플랑크는

[마음][모든 물질을 탄생시키는 매트릭스]라고 말했습니다.

 

양자역학이라는 학문을 [만들어 낸 사람]

끌어당김의 법칙을 믿는 사람들과

[본질적으로 똑같은 말]을 한 것입니다.

 

 

여러분,

끌어당김은 더 이상 헛소리, 미신 등으로 치부되어서는 안 됩니다.

 

끌어당김은 과학입니다.

끌어당김은 양자역학입니다.

 

끌어당김의 과학적인 원리를 이해하시고

원하는 것을 현명하게 끌어당기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