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하는 모든 것은
서로 연결되고 얽혀있을 뿐
어느 것도 분리되어 존재하지 않는다.
이것인 바로 연기다.”
-석가모니-
“인류의 가장 큰 비극은
모든 것이 분리되어 있다는 환상이다”
-아인슈타인-
“존재하는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모두 하나다.”
모든 것이 결국에는 연결되어 있다고 주장한 선각자들은
단순히 정신적으로 좀 있어 보이려고 이런 말을 한 게 아닙니다.
이 말이 과학적으로도 사실이라는 게
현대의 물리, 즉 양자역학에 의해서 증명이 됐습니다.
현대 과학계의 판도를 뒤집어 버린 연구결과를
아주 쉽고 간단하게 소개해드릴게요.
우리 눈에 [보이는] 세상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광양자입니다.
[빛 광]자를 써서 광양자에요.
쉽게 말하면 광양자는 [빛 알갱이]입니다.
과학자들은 우리 눈에 [보이는] 이 [물리적]인 세상을 구성하는
가장 기본적인 단위인 빛 알갱이 광양자 하나를 갖다 놓고
이 광양자를 똑같은 성질을 가진
이렇게 쌍둥이 입자로 분리시켰어요.
과학자들은 그렇게 분리시킨 쌍둥이 입자를
정반대 방향으로 멀리 발사해 버렸습니다.
실험자들은 쌍둥이 입자가 갈림길에 도착했을 때
각각 어떤 선택을 하는지를 관찰했어요.
근데 예상 밖의 결과가 나타났어요.
어느 한 개의 입자가 오른쪽 길을 선택하면
멀리 떨어져 있는 다른 입자가 마치 쌍둥이 입장의 선택을 [안다는 듯이]
쌍둥이 입자랑 똑같은 방향을 선택했어요.
더더 놀라운 사실은
쌍둥이 입자의 선택이 [동시에] 일어났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느 하나의 입자가 선택한 [뒤]에
다른 입자가 [따라서 뒤늦게] 움직이는 게 [아니라]
그 두 개 입자가 [즉각적]으로 [동시에] 착착 한 몸처럼 움직였어요.
이 쌍둥이 입자는 물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었지만
마치 의식은 여전히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행동했어요.
연구진들은 너무 혼란스러워했습니다.
전통적인 물리 법칙에 따르면
멀리 떨어져 있는 물질이
빛보다 빠르게 신호를 주고받는 거는 불가능했거든요.
근데 이 쌍둥이 입자는 빛보다 [빠른 정도가 아니라]
그냥 [동시에] 움직여.
0.00001초의 지연도 없이
마치 의식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즉각적으로 동시에 움직여.
이게 바로 양자역학계 최대의 난제인 [양자 얽힘] 현상입니다.
물리적으로는 떨어져 있는 양자들이
어떤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서
얽혀 있는 것처럼, 한 몸인 것처럼
동시적으로 행동한다.
이 양자 얽힘의 결론을 간단하게 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한때 물리적으로 하나였던 것은
지금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수백 광년 떨어진 다른 은하에 있더라도
[동시에] 움직인다.
물리적으로는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의식적으로는 여전히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동시에 움직인다.
그리고 이 ‘얽힘 상태’에 있는 에너지는
빛 빠른 속도로 [즉각적으로] 소통한다./
양자 얽힌 현상은 수십 번의 실험을 통해서
실제 존재하는 것으로 증명된 현상입니다.
이 얽힌 현상이 [왜] 일어나는지는 아무도 몰라요.
과학자들도 몰라요.
우리 집 강아지도 몰라요.
다만 얽히면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만은
확실하게 증명이 됐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양자역학자들이 이렇게 말하는 거예요.
“양자역학을 이해하려고 하면 안 된다.
그냥 받아들여야 된다.”
인간은 이 난해한 현상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자, 근데 여러분,
우리는 이미 양자 얽힘 현상의 대표적인 예시를 초등학생 때 배웠어요.
아마 여러분 모두가 이미 알고 있는 현상일 거예요.
그건 바로 [빅뱅] 우주 대폭발입니다.
그림
이게 뭔 소리냐고요?
/한때 하나로 뭉쳐 넌 에너지는
빅뱅이 일어나면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게 됐어도
여전히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
양자적인 차원에서 미묘한 의식적 차원에서/
자, 우리는 이제
과학적으로도 존재하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근데 이거를 아는 게
도대체 끌어당김의 법칙이랑 무슨 상관이 있냐 싶으실 거예요.
이 원리를 왜 알고 있어야 하는지 지금부터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원리를 알면 확신이 생기기 때문이에요.
자, 쏠쏘리라는 친구가 있다고 쳐볼게요.
쏠쏘리는 원하는 거를 끌어당기고자
매일같이 확언, 시각화, 상상, 감사 기도 같은 것들을 풀세트로 하면서 살고 있어요.
근데 쏠쏘리의 마음속 깊은 곳에는
“이게 진짜 되려나, 헛수고 아니야?
왠지 결국에는 안 될 것 같은데”라는 불안한 느낌이 도사리고 있었어요.
그러면 쏠쏠이의 마음‘속’에 발생한 그 ‘느낌’은
발생한 [즉시] 빛보다 빠르게 세상 ‘모든 만물의 의식을 연결’하고 있는 하나의 [장]
즉 [우주]에 도달하게 됩니다.
왜냐면 앞에서 말했듯이
존재하는 [모든] 의식은
[미묘한 차원]에서 하나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여러분을 포함한 우주 만물은
우주 대폭발이 일어나기 [전]에 [하나]로 뭉쳐 있었기 때문에
지금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의식적으로는 여전히 [미묘하게] 얽혀 있습니다.
그렇게 여러분이 [불안한 느낌]을 느끼게 되면
우주 ‘전체’에 ‘즉각적으로’ 불안감이 존재하게 돼요.
그럼 그때부터 온 우주가 나의 불안한 느낌을 [정당화하는]
불안한 현실을 던져주기 시작합니다.
나의 불안한 느낌과 ‘똑닮은’
불안한 외부적인 현실이 발생하게 되는 거예요.
이게 바로 끌어당김의 원리입니다.
내가 어떤 [느낌]을 느끼는 그 [순간]
[즉시] 그 느낌은 우주 전체에 곧바로 존재하게 되고
우주는 우리가 느낀 느낌과 똑 닮은 현실을 던져준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아무리 여러분이 혼자서 느끼는 느낌이라고 해도
그 느낌은 여러분 ‘안’에만 독립적으로 존재하게 되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라는 ‘부분’이 혼자서 느낀 느낌은
곧바로 우주 ‘전체’에 존재하게 됩니다.
내가 아무리 열심히 끌어당김을 풀세트로 해도
내 마음속 깊은 곳에 진하게 자리하고 있는 [느낌]이 부정적이라면
여러분이 [불안한 느낌]을 가졌다면
[여러분의 우주]는 그 즉시 [불안한 우주]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불안한 현재 상태가 끌려오게 됩니다.
반면에 여러분이 [행복한 느낌]을 가졌다면
[여러분의 우주]는 그 즉시 [행복한 우주]가 되는 거예요.
그렇게 행복한 현재 상태가 끌려오게 됩니다.
“물리학을 연구할수록
형이상학으로 빠지게 된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여러분은 [무엇을] 끌어당기고 싶으신가요?
[무엇을] 끌어당기고 싶으셨길래
이 희귀한 주제를 다루는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되셨나요?
이상 진짜 쏠쏠한 미스터리
진솔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양자역학계 최대 난제인
양자 얽힘 현상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한때 물리적으로 하나였던 것은
아무리 멀리 떨어진 곳에 존재하게 되더라도
빛보다 빠르게
즉각적이고 동시적으로 반응한다.
마치 보이지 않는 어떤 힘에 의하여
여전히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것처럼.
이 양자 얽힘의 현상을
빅뱅, 즉 우주 대폭발에 적용하면
다음과 같은 결론이 나오게 됩니다.
빅뱅이 일어나기 전,
하나로 뭉쳐 있던 에너지는
빅뱅이 일어나고 나서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게 되었어도
여전히 [미묘한 차원에서] 연결되어 있다.
양자적인 차원에서, 미묘한 의식적 차원에서.
과학, 철학, 종교 등
분야를 막론한 수많은 성인들은
모든 것은 하나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고
수천 년 전부터 입이 닳도록 말해왔습니다.
대다수 현대인들은
성인들이 '고상한 헛소리'를 한다고 생각해 왔지만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성인들의
직관적인 통찰이 '진실'이었다는 것이
최신 현대 물리학인 양자 역학에 의해
과학적으로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끌어당김을
잘 활용하기 위해서는
진짜로 모든 것이
'미묘한 차원'에서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합니다.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다는 인식이 없는 상태로
끌어당김, 확언, 시각화, 상상 등의 행위를 하게 되면
마음'속'에 발생한 느낌이
인생에 어떤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되는지에 대한 자각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는 성공적 끌어당김으로부터 여러분을 멀어지게 합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끌어당김, 시크릿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모든 것이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는 원리를 꼭 이해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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