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식하면서
자신감이 약해지고 소신도 없어지는데요
어떻게 하면 남의 신경을 덜 쓰면서 좀 더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어느 스님의 말씀>
나이 50이 되어서야 문득 어느 날
3가지 사실을 깨달았고
어떻게 살아야 행복해지는가를 깨닫게 되었다고 합니다
-내가 상상하는 것만큼 세상 사람들은 나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없다.
세상 사람들은 각자 자기 삶을 살기에 바쁘다.
따라서 남 눈에 비친 내 모습을 걱정하며 살 필요가 없다.
-이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 줄 필요가 없다.
내가 이 세상 모든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데
어떻게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까?
따라서 누군가 나를 싫어한다는 사실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것은 지나친 욕심이다.
-남을 위해서 하는 거의 모든 행위들은 사실은 나를 위해 하는 것
내 가족이 잘 되길 기도하는 것은
가족이 있어서 내가 위로 받고, 내가 따뜻함을 느끼기 위해서이며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슬피 우는 것은
부모님 때문이 아니라
부모님이 안 계셔서 외롭게 된 내 처지 때문에 우는 것
우리는 부처가 아닌 이상
자기중심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주는 일이 아니라면
남 눈치 보지 말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자.
생각만 너무 하지 말고 그냥 해 버리자.
내가 먼저 행복해야 주위도 행복하고
세상도 행복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
우리 인생, 너무 어렵게 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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