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표현하지 않으면
속앓이죠~ 삯히는 거죠.
그 살기를 돈이 좋아할리 없습니다.
살기가 빠지면
돈은 자동으로 붙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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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화‘를 싫어해요.
돈은 생명체
화병과 돈의 관계에 대해서 한번 말씀드릴까 해요.
“수행하는 사람은 돈을 멀리해야만 한다”
이런 청렴한 이런 뭔가 관념이나 이런 인식을 갖고 계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거랑은 좀 다릅니다.
다시 주제로 돌아와서
이 화병과 돈의 관계는 굉장한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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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화내는 사람을 싫어해요.
왜냐하면 돈은 화내는 사람을 싫어합니다.
그 곁에는 돈이 있고 싶어 하지 않아요.
화가 많다는 얘기는 돌려서 얘기하면 살기인데
그 살기를 돈이 좋아할 리가 없죠.
돈도 에너지이고,
앞전 동영상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모든 에너지는 흘러야만 합니다.
계속 흘러야만 하는데, 어느 한 곳이 막혀있거나 정체되어 있으면
이런 에너지가 내 몸을 치거나
살기로써 상대방을 치거나
뭐 이런 현상을 만들게 되거든요.
그러면 돈도 에너지인데, 그 살기에 그 에너지를 돈이 좋아하겠습니까?
자, 화병이 많은 사람들은 어떨까요?
성향이 어떨까요?
화가 많은 것을 숨기려고 하겠죠.
화를 드러내면 상대방이 싫어하니까.
그럼 가식을 쓰겠죠.
인간관계가 그렇게 매끄러울 리가 없습니다.
충동적인 사람이 되고, 욱하는 성격이 나오게 될 테니깐요.
그래서 상대방을 치고, 주변을 치다보면
나중에는 자기를 치게 됩니다. 내 건강을 잃게 됩니다.
돈도 안 벌리고, 건강도 잃게 되고
정말 괴로움의 연속인 거죠.
이 화는 절대적으로 나에게 큰 도움을 주지는 못합니다.
어떻게든지 해소하려고 노력하셔야만 합니다.
그런 마음의 찌꺼기를 정화하고 그럴 때에야만이
돈도 내 옆에서 계속 머무르기를 원하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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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으로만 원하는 돈
마음이 원하지 않는 돈
머리로는 누구나 다 돈을 원한다고 믿습니다.
난 돈을 좋아해.
나는 돈을 사랑해라고.
그러나 실제 이 마음은 이 몸은
돈을 미워하거나 거부할 수 있습니다.
캐보기 전에는 알 수 없습니다.
참아서 생기는 게 화병이고요.
이 화병은 화는 살기입니다.
내가 자꾸 어떤 현상에 대해서 뭔가 이렇게 발산을 하고,
뭔가 에너지를 밖으로 내보내고
새로운 것을 취할 때만이 건강해지는 건데
내가 정체되어 있고, 참고, 자꾸 도망가려고 하고, 덮으려고 하고
이러다 보면 내가 자꾸 복어처럼 계속 부욱~ 하게 부풀어서 끝내는 어떻게 될까요?
뿡! 하고 딴 곳이 터지겠죠.
이게 정말 괴로움으로 다가오는 거고.
실제 마음에서부터 일어난 일들이
정말 육화되어서 현실로서 그 일이 짠! 하고 나타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고통을 겪게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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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살기를 빼면
돈이 달려옵니다.
앞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어떻게 하면 에너지를 돌릴 수 있냐?
먼저 가볍게 운동을 한번 해보시라고 제가 권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노래방에 가세요.
노래방에 가서 한번 신나게 한번 음정 박자 다 무시하고 한번 터뜨려 보는 겁니다.
노래방에서.
그러면 좀 마음이 많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마음을 한번 들여다 보세요.
그러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아시게 될 거예요.
그거를 정화하고 그러다 보면 이 살기가 빠지게 되면
돈이 자동으로 붙게 됩니다.
반드시 그렇습니다.
믿어보시고 한번 꼭 테스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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