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에는
영혼에 대한 확실한 믿음이나 신뢰가 있었지만
시간이 흘러 종교재판들이 일어나고
과학의 시대가 옴에 따라
인류는 영혼의 존재에 대한 의심을 가지게 된다.
확실하게 말하자면
영혼의 존재에 대한 유무는
인류의 문명을 뒤엎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이다.
영혼이 있다고 증명이 된다면
인류는 이로 인해서 많은 도덕적 발전과 과학기술의 발전이 있을 것이고
영혼이 없다고 한다면
즉, 이번 생이 끝나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없어지고
세상이라는 모든 것이 없어진다면
인류는 본능에 충실하게 되어
결국 폐허만 남게 될 것이다.
영혼에 대해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귀신을 떠올린다.
하지만 귀신과 영혼은 다르다.
그렇다면 영혼과 귀신은 무엇일까?
영혼은 간단하게 말해서
신체와 신을 연결시키는 매개체이다.
신은 도대체 뭔데?
이 한마디에 많은 답이 있다.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아인슈타인
신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조금씩 이야기하도록 하겠다.
귀신은 무엇일까?
귀신은 어떠한 존재가 영혼이라는 매개체로
인간 세상에 나타난 것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존재일 수 있다.
귀신이라는 단어는
나무라는 단어와 비슷하다.
나무는 소나무 은행나무 단풍나무 등 많은 것으로 분류되지만
나무라는 단어로 어떤 구체적인 나무를 떠올리지 않는다.
귀신이라는 것도 그렇다.
죽었다 살아난 사람일 수도 있고
아직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존재일 수도 있고
우리가 환상으로 보고 있는 것일 수도 있고
누군가 소환해낸 것일 수도 있다.
마치 예수님처럼, 마치 영매처럼, 마치 폴터가이스트처럼
그렇다면 다시 돌아와서
정말 영혼이라는 것이 있는지 탐구해보자.
사람들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현상들을 경험한다.
*NDE, 임사체험
1975년 한 권의 책이 히트를 치게 된다.
미국 버지니아 대학에서 철학과 의학을 전공한 레이몬드 무디 박사가
죽었다 살아난 150명과 이야기를 나누고 50명의 대표적 사례를 묶어 출판한 책이다.
“사고가 나자 사람들이 일시에 몰려들었어요.
나는 보고 있었어요.
나의 몸뚱이는 좁다란 보도 한가운데 놓여있었어요.
다가오는 사람들은 나를 눈여겨보는 것 같지 않았어요.
그저 앞만 똑바로 바라보며 걸어오고 있었어요.
그들이 아주 가까이 왔을 때 비켜서려 했지만 사람들은 나를 그냥 뚫고 지나가는 것이었어요.”
이 책에서 NDE라는 단어가 처음 쓰였고
이후 임사체험에 관한 연구가 조금씩 진행되었다.
이후 2001년
국제의학학술지 <Lancet>에
심장마비에서 살아난 사람의 임사체험이라는 제목으로 논문이 기고되었다.
레이몬드 무디는
임사체험 경험을 한 사람을 찾아가 이야기를 들었지만
이 논문에서는 네덜란드 내 10개의 병원에서
심정지 환자들 중 소생술로 되살아난 344명을 시술 후 바로 그리고 지속적으로 조사하였다.
결과적으로 이 중 18%인 62명이 임사체험에 대한 기억이 있었다.
이러한 연구들이 지속됨에 따라 과학계에서는
설명할 수 없는 어떠한 현상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인정한다.
이것은 과학자들은 과학의 한계가 있다는 것을 인정한 셈이다.
임사체험에 대한 연구는 현재 과학으로는 풀어낼 수 없지만
지금 과학은 단지 육체 내에 전기 신호나 생명이 아닌 무언가가 있다고 선언한다.
*두 번째 OBR(Out of Body Experience) 유체이탈
유체이탈에 관해서는 그대로 한 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고대부터 유체이탈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
점성술, 연금술, 신비주의, 영지주의, 티벳 불교, 노자의 도덕경,
카발라, 이슬람 수피주의, 힌두교 요가, 이집트 피라미드,
신지학, 프리메이슨, 장미십자회, 헤르메스학, 그랑조
위대한 종교들의 역사
문학작품, 미술작품, 고대의 철학, 비밀단체, 왜 지었는지 모르는 고대의 건축물
이 많은 것들이 가리키는 것과 지키려 하는 것, 그들이 이행하려 하는 것
그들이 보여준 역사 속에서 보듯
그것들에서 나온 작품들 사이사이에는 유체이탈이 존재한다.
현재 과학에서 임사체험과 같이 연구되고 있지만
무엇도 밝힐 수 없고
그저 그로 인한 결과와 경험만 늘어지게 적고 있다.
*또한 영혼이 존재하는 증거가 될 수 있는 세 번째 단서
전생을 기억하는 사람
이안 스티븐슨은 캐나다 출생의 미국 정신과 의사였다.
미국 버지니아대 의대 의장과 교수로 재직했던 사람이다.
이 박사는 영혼불멸설을 과학적으로 입증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환생에 관해서 연구했으며, 전생의 기억이 있는 사람들을 조사했다.
40년 동안 전 세계에서 전생의 기억이 있다는 3000명의 아이들을 조사하였다.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살던 제임스 라이닝거는
4살 때 자신이 전생에 비행기 조종사라는 주장에
이안 스티븐슨은 그 증거들을 찾아냈고
영국의 헥스햄에서 거주한 폴락 쌍둥이도 조사하게 된다.
달라이라마, 달라이라마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전 달라이라마가 죽기 전 예언을 한다.
14대, 수영장 같은 호수,
그러면 고승들은 집안에 호수가 있고, 겨울에 아이가 태어난 집을 전부 조사한 후,
그 아이들에게 여러가지 검증 시험을 치른다.
그 후 시험에 통과한 아이는 18세에 어떠한 의식을 치른 후 달라이라마로 인정받게 된다.
또한 놀라운 점은 그들의 고승들도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또다시 고승이 된다는 점이다.
--
몇 가지 소개밖에 하지 않았지만
사례로 보나 역사적으로 보나
영혼이 존재한다는 증거들은 무수히 많다.
과학은 물질적인 한계 때문에 영혼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즉 우리가 이러한 증거들 사이에
무지 때문에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우리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예수 그리스도, 석가모니, 공자, 노자, 무하마드, 크리슈나, 샹카라 챠리아, 헬레나 블라바츠키, 크리스티안 로젠크로이츠, 프라츠 바르돈, 조세핀 펠라당, 솔로몬, 엘리아스 애시몰, 모세
파드마 삼바바,
많은 사람들이 같은 것을 알고 있었으며
같은 것들을 다른 언어로 말했고
다른 방법으로 표현했다.
그들이 모두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 같은가?
고대에 형제들을 줄이면서까지 인간이 서로 싸웠을 때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자신보다 약한 사람들을 죽였을 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신들의 혈통이 신성하다고 근친을 하였을 때
백성들은 귀족들에 의해 그저 화살받이로 전쟁을 나갔을 때
이들은 다른 무언가를 말하고 있었다.
21세기가 되어도 전쟁이 끝나지 않았는데
그들은 인간이 지켜야 할 것들을 말하고 있었다.
지금도 귀족들에 의해 총알받이로 전쟁을 나가는데
그들은 인간이 지켜야 할 것들을 말하고 있었다.
지금도 그들이 했던 말을 도덕이라고 정하고
인류는 그 도덕조차 지키지 못하고 있는데
그들은 인간이 지켜야 할 것들을 말하고 있었다.
세상 모든 인간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다.
세상 모든 인간이 도덕을 안 지키는 것은 아니다.
세상 모든 인간이 자신이 말한 것을 지키지 않는 것도 아니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지 않고 산다.
그들 중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 중 누군가는 무언가를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과학이 쳐놓은 물질이라는 경계 때문에
많은 것들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크나큰 낭비다.
에너지 보존의 법칙
인간의 생명력이 떨어지면 육체는 변화한다.
부패하고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곳에서 인간의 육체였던 세포들은 분해되지만
원자가 분해되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심장이 뛰지 않고서도
뇌에 전기적 반응이 없으면서도 존재하고
그 상태로 무언가를 경험하는
원자보다 더 작은 인간의 의식은
분해되지 않고 소멸되지 않고 어디로 가는가?
그 모든 비밀은 당신의 안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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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대 비밀스런 전통과 신비 학교들은
송과선의 잠재 능력을 알고 있었다.
고대 그리스인들은 송과선이
생각의 영역으로의 연결고리라고 믿었다.
불교도들은 이것이 영적 각성의 상징으로 알고 있고
힌두교에서는 송과선이 직관력과 투시력의 자리인 제3의 눈과 연결된다고 알고 있다.
예수는 눈은 몸의 등불이어서 눈이 밝아자면
전신이 빛으로 가득차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데카르트가 맞다면
송과선은 정말로 인간의 영혼이 머무르는 자리이다.
그러면 이러한 전통은 정확하고
송과선이 물리적 세계와 영적세계를 이어주는 연결고리로써 작용한다고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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