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말로 안 하고 표출을 안 하잖아요.
잠재의식으로 숨어버려요.
진짜, 현실을 창조합니다.
내 마음을 들여다보면(정화하면)
내 현실을 바꿀 수 있습니다!
마음공부를 하는 이유는?
현실이 행복해지기 위해서입니다.
내가 보지 않았던 불안, 두려움 마음이
무의식으로 들어가 버려서
나의 무의식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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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불안해서 두렵다면..
돈, 건강, 인간관계가 불안해요.
미래가 막연히 두려워서 불안한 분들이 많으시죠.
잘 생각해보세요.
지금 만약에 되는 일이 없고, 실패한 일이 많고, 원하는 대로 잘 안 되어서 힘든 분이시라면
예전에 내가 어떤 마음으로 살아왔는지
아마 깊이 들여다보시면 그때도 두렵고 불안했을 거예요.
그런데 나는 그것을 인정하지 않았죠.
“잘 될 거야, 내가 원하는 것은 다 할 수 있어.”
한편으로는
“안되면 어떡하지? 나 이렇게 되면 어떡하지?”
그런 불안한 마음들이 있어요.
내 현실의 기반으로 만들어진, 그리고 또 나의 잠재의식에 기록된 그런 습관 때문에.
여기서 잠깐, 그런 마음들을 멈추시고요,
내가 불안한 이유를 한번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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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래의 두려움
인간관계, 돈, 건강
보통 인간이 두려워하는 것은 3가지 범주 안에 들어가요.
인간 문제, 돈 문제, 건강 문제
이 3가지 범주 안에서 내가 어떤 것들을 해결하면 된다고
이 표면 의식으로 생각해요.
그런데 지난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표면 의식은 5%밖에 힘을 발휘 못 하거든요.
나머지 95% 이상은 잠재의식에 의해서
인간이 살아가게 되는데요
당연히 표면 의식으로
“이렇게 해야지 잘 살아야지, 건강해야지, 행복하고 사랑받아야지”
하지만 안 돼요.
표면 의식은 너무 힘이 약해요.
그리고 표면 의식으로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요
잠재 의식적으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표면 의식으로
“그렇게 해야지” 하고 생각하는 거거든요.
건강하고 이미 풍족하고 자유롭고 행복하면
“건강해야지, 자유로워야지, 더 풍요로워야지” 이렇게 결심하지 않습니다.
이미 원래 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요.
마음공부를 하는 이유가 이거에요.
진짜 내 마음을 들여다봐서
내 현실을 바꿀 수 있거든요.
그러면 내가 원하는 삶을 창조해서 행복한 삶을 만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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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구체적인 방법을 얘기할게요.
보통은 잘 살고 싶다고, 돈 많이 벌고 싶다고
다들 그렇게 생각하죠.
그게 내가 정말 원하는지 아닌지도 모르면서
모든 사람의 목표가 거의 비슷하잖아요.
이게 다 표면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이거든요.
그런데 실제로는 모든 사람의 잠재의식은 다 달라요.
이 잠재의식이 머리의 생각을 거부합니다.
두려운 이유가 미래가 불안해서 두렵다고 하잖아요.
두려운 이유를 댔잖아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
그런데요,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이유 말고, 그냥 두려움 자체요.
우리가 현실을 만들어내는 건 잠재의식이라고 했잖아요.
잠재의식은 잡혀지는 게 아니잖아요.
어떤 에너지 형태로 있단 말이에요.
이 두려운 마음이 두려운 현실을 창조하는 거예요.
두려운 마음 때문에 내 에고는 습관적으로 경험 정보가 있기 때문에
이 두려운 마음은
“건강에 대한 위협 때문에 두려운 걸 거야.”
”나의 두려운 마음은 이 회사를 오래 다니질 못할 것 같아서 난 지금 두려운 거야.
아니면
”저 사람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지 못하고 버림받을까 봐 두려운 거야“라고
막연하게 생각해요. 표면적으로.
그런데 이게 두려움이 해결 안 되고 그런 현실이 창조되는 이유는요
그거 생각하면 너무 진짜로 두렵잖아요.
내가 지금 열심히 다니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
”조금 있으면 잘릴지도 몰라.“
”내가 일을 제대로 못 해서 잘릴지도 몰라.“
”구조조정을 당할지도 몰라.“
”나이가 너무 많아서“ 그런 여러 가지 등등등 이유를 대면서
이 머릿속에서는 막연하게 두려워해요.
이것을 밖으로 표출을 못 하는 거죠.
너무 두려운 거예요.
그걸 말로 해버리면 실제로 현실이 될까 봐.
마음공부는요,
밖으로 드러내야 해요.
”나는 지금 다니고 있는 이 직장을 잘릴까 봐 두려워“ 라고.
이렇게 말로 안 하고 표출을 안 하잖아요.
그러면 잠재의식으로 들어가서 이게 쌓입니다.
그러면 진짜로 현실을 만들어내요.
지금 사랑하는 저 사람한테 버림받을까 봐 두려운데
그걸 내가 말로 하고 밖으로 표출해 버리면 진짜 그런 상황이 벌어질까 봐 너무 무서워서
그냥 느낌으로만 생각해요.
그럼 얘가 잠재의식 속으로 들어갑니다.
해방되지 못한 잠재의식은 계속 쌓여서 진짜 현실을 만들어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 마음들을 인정하려면
까발려야 해요.
지난번 영상에서도 말씀드렸을 거예요, 아마.
이 마음공부는 숨기는 게 아니라 까발리는 공부입니다.
누구한테 가서 다 얘기하라는 게 아니라요
내가 입 밖으로 내밀어야 해요.
그러면 입 밖으로 내는 순간
이게 에너지가 이미 밖으로 내 말을 통해서 표출되잖아요.
무의식이 해방되는 거예요, 그때서부터.
그런데 여기서 끝날 건 아니고
계속 이런 식으로 내 마음을 알아차리는 거죠.
그래서 내가
”아하, 내 이 두려운 마음이
이런 상황을 갖다 붙이면서 계속 그 두려움 자체를 인식 못하고
핑계를 대기 때문에 그런 현실을 만들어 냈구나“라고 알아차리면
이게 정화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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