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내가 산후우울증에 빠지지 않게 하려면
남편이 반드시 해야 하는 게 있습니다.
출산은 85%에 달하는 여성이
일시적으로 우울감을 경험하게 되죠.
그 원인으로는
신체 중 변화 때문에 생기는 것
그리고 아이 최상 때문에 생활도 변하고
쉬지 못하고
부담감도 있기도 하면서
주변 사는데 반응 때문에 더 산 우울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산모에게 물어보며 이런 말을 해요.
“나는 애 낳는 개인가?”
“나는 사라지는 건가?”
이런 자기가 사라지는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
출산하고 나면
모든 가족이 산모는 궁금해하지 않아요.
다 애를 보느라 정신이 없어요.
어느 산모가
아이를 낳고
온 가족이 아이를 보겠다고 우르르 몰려갔는데
친아버지만 자기한테 와서 이렇게 말해 때요
“난 내 딸의 더 중요하다, 넌 괜찮니?”
바로 이겁니다.
이것을 남편이 해야 합니다.
아이보다 아내가 더 중요하단 사실을 잊으시면 안 돼요.
아내 입장에서
공감해 주고 격려해 주셔야 해요.
물론 산모 자신도 노력해야 해요.
가장 중요한 건
남편을 육아에 끌어들여야 합니다.
여자든 남자든
부모가 처음이기 때문에
같이 노력해야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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