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자연을 파괴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우리 인간을
자연이 나타내는 하나의 표현이거나
자연의 한 부분으로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은 나와는 동떨어져 그저 환경을 이루고 있을 뿐이라는
분리 의식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리 의식은 진동이 낮으며
의식 진동이 낮을수록 자연 보호에 대한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훼손을 합니다.
자연과 나는 하나이자 전체라는
유기적 관계를 알아보지 못하고
발전, 혹은 경제적 이익이라는
근시적 시각으로 자연을 유린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는 아무리 자연을 파괴해도
혹은 이 정도로 지구를 오염시켜도
인간들에겐 영향이 없을 거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토양과 강, 바다에
쓰레기와 중금속, 방사능, 폐수 등을 뿌려대고 있으며
산림과 숲을 훼손하고 각종 동식물들을 사라지게 하고 있습니다.
지구에서는 매일 하루 동안만
150종 이상의 동식물들이 완전히 멸종하고 있습니다.
1년이면 그 수가 약 5만 5천에 이르며, 실제는 그 이상입니다.
그중에는 자연적인 현상도 있지만
대부분 인간들의 무분별한 자연 파괴에서 기인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다시 인간에게로 돌아옵니다.
인간은 생태계라는 톱니바퀴에 포함되어 돌아가는
하나의 톱니바퀴와 같습니다.
이 중 단 하나의 톱니바퀴만 잘못 움직여도
전체가 달라지게 되는 순리를 결코 벗어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마시는 물도 우리에게서 나가고
정화를 거쳐 다시 마시게 되는
끝없는 순환을 이루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지구상의 모든 존재들은
서로서로 연결이 되어 있으며
한 구성 요소의 변화가
다른 구성 요소에게 타격을 가하게 되고
종래에는 전체의 위기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전체 시스템을 이해하는 관점이 결렬된 인간들은
자신들의 무자비한 파괴 행위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구는 의식이 있는 살아있는 존재입니다.
더 이상 자연스러운 자정 작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하게 되면
스스로 균형을 잡으려 하게 됩니다.
이 과정은 인간의 힘으로는 더 이상 어찌할 수 없을 정도로 막강하며
필요한 경우 일부 생명체, 혹은 전체 생명체를
지구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이 영상을 보시는 분들은
자연과 내가 하나라는 것을 알고
자연을 보호하고자 하시는 분들일 겁니다.
“조그마한 내가 자연을 보호하려 한들 무슨 힘이 있겠어.
다른 사람들이 함께 하지 않는다면 다 소용없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이것은 오해 중에 가장 큰 오해입니다.
이렇게 믿는다면 이 믿음에 맞는 현실을 맞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믿음은 다른 현실을 불러들일 것입니다.
‘내가 내 현실을 창조한다’라는 말은
현 인류에게 밝혀진 가장 강력한 진실의 메시지입니다.
/지구를 보호하고자 한다면
그 마음을 나타내는 행동을 반드시 해야 합니다.
작은 행동이라도 좋습니다./
비닐 사용과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쓰며
커뮤니티 등에 글을 쓰거나 의견을 피력하는 등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일이라도
내 의식을 표현하는 행동에는 큰 힘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내 의견에 동의를 하든 안 하든
그것은 상관이 없습니다.
그것의 목적은 설득이 아니니까요.
의식과 정열을 이룬 내 행동은
그 의식에 맞는 평행 현실로 이동하게 하는 열쇠입니다.
이것이 바로 내가 현실을 창조하는 원리이기에
다른 사람이 아니라 나의 의식과 행동이 관건입니다.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금 인류가 만들어 둔 모든 혜택을
다 포기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이러한 극단적인 생각은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게 만들기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만일 나의 선택이
지구와 자연에 대한 사랑이라면
분별력 있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통해
나와 진동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다른 평행 지구로 이동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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