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변화돼서 대화하시는 분들
대화 들어보면
사실 실제로 체험하고 오래 걸리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왜 그런지 이유를 알겠어.
이분들은요.
자기 생각을 다 놓아버리고
그냥 “가자” 그러니까
그냥 “가요” 그러고 온 사람이에요.
진짜예요.
그러니까 그분들이
어떤 성향 자체가 단순한 사람이든
아니면 말하는 사람 전폭적으로 믿었든
그건 중요하지가 않아.
자기 생각이나 판단을 내려놓았다는 게 중요한 거예요.
그래서 “나는 다 틀렸고, 저 사람 말이 맞아”
그게 아무나 올 수 없죠.
이렇게 생겨 먹은 사람을 어떻게 다 믿겠어요?
근데 중요하지 않아.
그건 인연인 거예요,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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