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다 보면 농담을 던져도 못 알아듣는 눈치 없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00:05].
-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00:11].
- 눈치 없는 사람 때문에 웃을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00:20].
- 눈치 없는 것을 굳이 고쳐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생긴 대로 살아가세요 [00:27].
- 눈치 없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00:31].
(사람들이 말하는 게
진담인지 농담인지 구분을 잘 못해서...)
같이 살아보면
다 눈치 없는 사람들 좀 있어요.
그럼 우리가 뭐라나?
형광등이다, 그러잖아.
뭐 이렇게 농담을 던져도
못 알아듣고
그런 사람이 있잖아요.
그런데 그렇다고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 사람 아니에요.
그럼 또 한 번 웃고
그리고 재미있잖아요.
그리고 약간 눈치 없는 사람도 있어야
웃을 일이 생기지.
그게 ‘꼭 고쳐야 될 일이다.’
이런 건 아니라는 거예요.
그냥 생긴 대로 살아라는 거예요.
그래서 큰 문제가 없는 일이다.
그런 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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