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에
전문 수행자가 있고, 후원자가 있고
이러지 않아.
다 일불제자야.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수행을 해야 돼.
몸이 여기도 있고, 저기도 있는 차이밖에 없는 거예요.
근데 오늘 우리는
아무도 수행을 안 해.
그냥 응원만 하러 다니는 거예요.
그래서 옛말 있잖아.
“아이고, 스님들 열심히 수행하면
저는 공양이나 올리고
뒤에 스님 장삼자락이나 붙들고 있다가
극락 갈 때 따라가겠습니다”
이런 식이야.
이런 불교는 이제 끝이 나야 된다.
미래의 불교는
이런 불교는 이제 마감 시기가 왔다
이런 얘기에요.
바로 스스로
그 법에 따라 정진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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