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 좋지 않은 부분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아픈 것이 오히려 자신을 돌아보고 쉬게 만드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 건강이 나쁜 것도 괜찮다.
- 지병이 있으면 건강을 체크하는 바로미터가 된다.
- 아픈 덕분에 쉬게 되고, 쉼으로써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 병이 오히려 자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관점으로 볼 수 있다.
건강이 어느 부분이 나쁜 것도 괜찮아요
제가 항상 목이 나빠요.
지병이예요, 편도가 붓고.
어떤 의사는
“수술합시다. 수술해버리면 괜찮습니다.”
근데 자연의라는 든지 또 다른 의사는
“스님 그냥 두세요.
그게 건강을 체크하는 바로미터입니다.
스님이 그거라도 아파야 쉬지.
그것마저도 없으면
계속해서 어느 날 순간적으로 간다 이거야.
그러니까 그게 중간에 제동을 자꾸 걸어서
”너 쉬어라 안 쉬면 안 된다“
이렇게 걸어주니까
하고 싶어도 어때요?
너무너무 아프고 막 몸에 열이 나니까
쉬어야 돼요? 안 쉬어야 돼요?
쉬어야 돼.
지병도 어떤 관점에서 보면
나한테 도움이 된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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