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지그라운드(2018)

완벽한 연인을 찾는 방법 [연애, 사랑]

Buddhastudy 2018. 12. 24. 20:50


올해는 멋진 사랑을 하고 싶으신가요?

완벽한 짝을 찾고 싶어하는 당신을 위해 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솔로일 때면 내 짝은 누굴까?’ “나에게 완벽한 사람은 있을까?” 같은 상상을 많이 하게 되죠.

그리고 솔로가 아니더라도 이 사람이 내 짝이 맞을까? 우리가 천생연분일까?’ 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생각이나 몽상들을 활용해서 실제로 완벽한 짝을 찾을 수 있다면 한번 시도해보시겠어요?

 

오늘 소개해드릴 내용은 관계 코치이자, <Stop being lonely>의 저자이기도 한 키라 아사트리안의 당신에게 꼭 맞는 짝을 찾는 놀라운 방법입니다.

키라 아사트리안은 이 글에서 'Envisioning' 이라는 기법을 소개하는데요, 한국어로는 아마 상상하기 기법이 될 수도 있겠네요.

이 기법을 활용하면 실제로 나에게 맞는 짝을 찾을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우선 이 기법을 소개하기에 앞서서 우리 삶을 되돌아보면 우리가 미래에 만날 짝에 대해 고민할 땐, 떠오르는 생각을 막 하는 게 아니라, 좀 구체적으로 질문을 갖고 하는 걸 느끼시나요?

 

예를 들면 미래에 만날 생각은 이런 외모가 좋지 않을까?’

아니면 어떤 취미를 갖고 있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것 말입니다.

키라 아사트리안은 바로 이런 질문과 몽상으로 완벽한 짝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합니다.

 

Envisioning, 상상하기 기법은 우리가 떠올리는 이런 질문들을

그 대상을 상대방이 아니라 바로 우리 자신에게 하는 겁니다.

바로 우리 미래의 모습인 거죠.

 

쉽게 말해서

내 미래 짝은 어떤 모습이고,

어떤 취미를 갖고 있는 사람일까?’가 아니라

내 미래의 모습은 어떤 모습이고,

나는 어떤 취미를 갖게 될까?’ 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게 왜 중요할까요?

사실 우리가 미래에 만날 사람에 대해서는 질문하고, 몽상하고, 상상하는 것들을 많이 하지만, 그 관계 속 안에 있는 나 자신에 대해서는 잘 생각하지 않아요.

그냥 지금이나 나중이나 나는 똑같을 거야.’ 라고 가정하죠.

 

근데 그거 아시나요?

우리 모두는 처한 상황에 따라, 겪는 경험에 따라 계속 변하는 존재라는 걸요.

그래서 아사트리안은

 

완벽한 짝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나를 잘 아는 것.

내가 미래에 어떤 모습이 되고자 하는 지를

먼저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아사트리안이 말한 Envisioning기법, 상상하기 기법을 통해서 나에게 완벽한 짝을 찾기 위해 나 자신에 대해서 상상하는 훈련을 해볼게요.

눈으로 한번 감아보시고 지금부터 5년 후의 당신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근데 이것에 대해서 상상을 할 때는

여러분이 5년 뒤에 어디에 살고 있을지,

아니면 무슨 일을 하고 있을지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5년 뒤에 당신의 인생에서 핵심이 될 본질들,

당신의 가치관과 신념에 대해서 떠올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 스스로에게 계속 질문을 하는 거예요.

5년 뒤에 나는 어떤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을까?

용기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사람?

아니면 새처럼 자유로운 사람?

아니면 더 나를 통제할 수 있는 사람?

이런 질문들을 끊임없이 하는 거죠.

 

이 영상을 멈추고 진행하셔도 좋으니까 계속 끊임없이 자신에게 자신의 미래 모습에 관해서 질문해 보세요.

이런 질문을 통해서 앞으로 여러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무엇이고, 어떤 길인지를 알 수 있게 될 거예요.

그것이 바로 당신이 미래에 추구하는 자신의 모습인 거죠.

 

그럼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볼게요.

과연 나에게 완벽한 짝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그렇습니다.

바로 당신이 꿈꾸는 길,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지지해주고 격려해 줄 수 있는 짝을 찾는 것입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면, 한번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이 사람은 현재의 내 모습뿐만 아니라 내가 미래에 되고 싶은 모습

내가 가고자하는 그 방향을 정말 지지해주고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내가 되고자 하는 그 모습을 꺼내줄 수 있는 사람일까?’ 라고 말이에요.

 

예를 들어 여러분이 걱정이 원체 많은 사람이라서 어떤 결정을 할 때도 한 번에 도전하거나 시도하지 못하고, 끊임없이 고민하는 사람이라고 한번 가정을 해볼게요.

그런데 당신이 원하는 미래의 모습은 지금과 같은 모습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도전하는 사람인 거죠.

 

그렇다면 여러분이 새로운 짝을 만날 때 이 사람이 내 완벽한 짝이다.’ ‘아니다를 나눌 수 있는 그 기준은 과연 무엇일까요?

. 맞아요. 바로 지금 현재의 그 모습뿐만 아니라, 내가 미래에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도전하는 그 모습까지,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인가 하는 게 기준이 되어야 하겠죠.

 

만약에 여러분이 이것도 하고 싶고, 저것도 하고 싶고, 이런 시도도 하고 싶은데, 상대방은 안정적인 길만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미래에 관계 속에서는 마찰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이것이 바로 오늘의 핵심 포인트입니다.

완벽한 짝을 찾는 방법은

현재 내 모습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내가 미래에 되고자 하는 그 모습을 사랑해주고 지지해주고 격려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는 거죠.

 

그리고 그런 짝을 만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잘 알아야 한다는 점.

그리고 나는 계속 변하는 존재인데 나는 과연 어떤 미래를 추구할까?

이런 점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야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분에 대해서 상상하고 질문하고 몽상해 보시면서

그런 미래의 모습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으세요.

여러분이 추구하고자 하는 것을 지지하고 격려하고 응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하세요.

그것이 바로 당신이 완벽한 짝을 찾을 수 있는 핵심 방법입니다.

 

저는 이 글을 읽고 나서

우리가 미래에 만날 상대방에 대해서 생각하고 질문하고 몽상만 하지

정작 우리 자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구나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무엇보다 나에게 맞는 짝을 찾기 위해서는 나를 먼저 자세히 알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둘째는 내가 되고자 하는 그 모습을 사랑해줄 수 있는, 격려해 줄 수 있는 사람만 만나야겠다가 아니라

내가 먼저 그런 사람이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을 지지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물론 이게 쉽지는 않겠지만, 제가 가진 그릇을 넓혀가면서 더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여러분은 키라 아사트리안의 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오늘 영상은 여기까지고요, 저는 멋진 사랑을 꿈꾸는 여러분들을 위해 더 좋은 정보를 가지고 찾아오겠습니다.

 

여러분, 잊지 마세요.

사랑도 공부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