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일하고 있습니다.
시간, 장소와 상관 없이
일할 수 있는 부자가 되고 싶은데
마음공부와 적용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금의 현재 위치에서
내가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자, 이것도 육하원칙이 있잖아요.
누가- 언제- 무엇을- 하는데
어떻게 –왜- 하는가 이런 문제가 있잖아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게 뭐야?
무엇을 어떻게 해야야? 누가야?
누가죠.
즉 주인공이 제일 중요해요.
그럼 주인공을 바꿔야 돼.
누가- 무엇을- 어떻게- 중에
제일 중요한 건 ‘누가’지.
근데 우리나라는 자꾸 사람들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돈을 벌까요?’
이런 얘기를 많이 해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내가 자유로워질까요?’
‘무엇을 어떻게 해야 대박 날까요?’
나를 바꿔야 돼요.
나를 바꾸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되느냐’라는 문제들이 다 해소가 돼.
그리고 길이 보여.
본인이 예를 들어
지금 뭐 돈 때문에 직장에 매여서
하루를 거기 뭐 8시간이든 10시간이든 갖다 써야 되고
그럼 나머지 시간이 있을 거 아니에요.
나머지 시간에서
‘지금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다’면
제일 중요한 거는
‘나를 바꾸는 데 투자를 해야 돼’
‘내가 너무 모르는구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 될지도 모르는데.
제일 어리석은 사람들이 뭐냐 하면
남의 말 듣고 그대로 투자하는 사람들이야.
그건 뭐 100이면 100 다 사기당하거나
아니면 착한 사람 만나서 투자해도
운이 좋아서 어쩌다 성공할 수는 있어도
그건 두 번 세 번은 안 돼.
자기가 자기를 변화시키고
자기가 이 세상의 흐름을 읽고
지혜로움과 통찰력을 갖추도록
자기를 어떤 세상의 흐름의 장 속에 던져놔야 해.
하다못해 인터넷 검색을 하더라도
인터넷 검색에 그 치열한 그 현장 속에서
내가 느끼고 배우는 게 있으면 되는 거야.
그래서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은
나를 변화시키는 일이 가장 중요해요.
예를 들어
사람은 자기가 돈도 없고, 배운 것도 없고, 내세울 게 별로 없는 사람은
가장 마지막 무기가 뭐야?
그건 뭐냐 하면
‘저 놈은 진짜 믿을 놈이다’ 하는 [신뢰]에요.
이 세상에는 믿을 만한 사람이 의외로 적어.
마지막에 인간이냐? 돈이냐? 하면
대부분 돈을 택하고
너의 명예냐? 내 명예냐? 하면
어떻게 조금 거짓말을 해서라도
내 명예를 가지려고 하는 사람들로 넘쳐나.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결국은
사람들이 알아보고 버림을 받죠.
세상은 결국은
이 전체적인 흐름에 의해서 내가 정상에 올라가는 거지
나 혼자 뛰어서 올라간 사람은 없어요.
정주영 회장 같은 사람도
결국은 우리 사회에 건설 붐이 일어난
파도의 흐름을 잘 타고 재벌이 된 사람이지
우리 사회가 건설붐이 하나도 없는 그런 나라라면
어떻게 될 수가 있어?
그러니까 이 세상의 흐름을 잘 보고
거기 파도의 정점에 올라탈 수 있는 사람이 내가 돼야 돼.
적어도 그 정도까지 능력을 갖추는 게 어렵다면
그런 사람들하고 어울리기라도 해야 하고
또 그것도 힘들다고 그러면
뭐 남의 직원으로 일하더라도
내가 나의 소중한 이 업무는 ‘저놈한테 맡겨야 되겠다’라는 인간이 돼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너는 어느 때나 내가 어려우면
해고할 수 있는 존재가 돼버리는 거야.
즉 물건을 치자면 부속품이지
’너 없으면 안 돼‘라는 존재가 아니라고.
그러니까 ’‘너 없으면 안 돼’라는 존재가 되는 게
삶에 있어서는 절대로 실패하지 않는
그러나 가장 안전한 길이에요.
그래서 내가 지금 얘기를 길게 했는데
결국은 이 문제는 뭐냐면
누구나 현대의 젊은 친구들은
진짜 직장을 가진 것도 복이지
지금 실업자도 많잖아.
근데 실업자는 실업자대로, 또 직장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답답해.
왜냐하면 사다리가 없어.
나도 우리 애 얘기 들어보면
너무나 절망감 내지는
기존 사회의 어떤 그 구조에 대한 그런 것들을 많이 얘기를 하는데
그런 상황에서 어쨌든
앞 세대는 늙어서 자리를 내놓고, 비워주고, 물러가게 돼 있어요.
그때 그러면 그 후계자나 다음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은
자기가 실력이 좋아서 경쟁자를 제치고 올라가는 사람도 있겠지만
앞선 사람이 끌어다 놓고 가는 사람도 있다고.
근데 세상은
아무리 자기가 실력이 좋아도
남한테 ‘넌 안 돼’ 하는 사람은
그런 자리에 못 가거든.
의외로 ‘넌 안돼’ 때문에
자기가 똑똑해서 실패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
지금 TV에 나오는 사람들 봐.
그래서 뭔가 이상해서 감방 가는 사람들 대부분은
다 똑똑한 사람들이에요.
바보 멍청이가 가나?
똑똑한 사람이 가는데 ‘넌 안돼’ 때문에 가는 거야.
그래서 나는 자기를 변화시키고
자기의 통찰력을 키우고
자기의 지혜로움을 증진시키고
나의 신뢰성, 인간관계를 극대화하는
그런 데 좀 이렇게 집중하고 하면은
반드시 그러한 자기가 꽃 필 날이 온다고
적어도 내가 잡초나 쭉정이의 씨앗으로 있으면서
‘어떻게 돈 벌까요?’ 하고 쫓아다니는 사람하고,
내가 과거에는 쭉정이나 잡초의 씨앗이었지만
어느 날 장미나 백합의 씨앗으로 변한 존재한테는
그것이 꽃필 날이 반드시 오게 돼 있어.
그래서 이 육하원칙 중에 제일 중요한 건
나를 변화시키는 거예요.
그래야 삶도 행복해지고
본질적인 문제들도 해결되게 돼 있다고
나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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