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마인드·드러내야산다

[드러내야 산다] 난국을 극복하는 역발상 비결 공개(2)

Buddhastudy 2022. 8. 30. 18:57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던져준 숙제가 있는데

무엇인지 아시나요?

'가보지 않았던 길을 가라'는 숙제입니다.

 

첫째, 마스크 쓰고 생활하라.

둘째, 2% 이하의 초저금리 시대에 저축해봐야 도움이 되지 않는다.

셋째, 비대면으로 재택근무를 하라.

넷째 여행은 자제하고 홈캉스를 즐기라.

다섯째, 학교는 언제든지 원격수업로 전환하는 체제를 갖추어라.

여섯째, 위드 코로나(with corna)

, 코로나와 함께 가야한다는 것이지요.

 

모두가 기존의 사고의 틀을 내려놓고 백지상태에서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도록

요구받고 있는 것이지요.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을 잘 갈 수 있는 방법은 지금까지의

사고와는 정반대인 역발상을 해야 난국을 헤쳐나갈 수 있지요.

 

역발상은 여행이 아니지요.

여행은 출발점으로 다시 돌아와서

과거 방식으로 그대로 살아가기 때문이지요.

 

역발상은 현재의 것에서 과감하게 떠나서

우리의 삶을 확실하게 바꾸는 발상의 전환법이지요.

 

역발상으로 현재의 틀을 확실하게 깨는 기업이나 개인에게

새로운 성공의 기회가 제공될 것입니다.

 

최근 역발상으로

난국을 잘 극복해가는 회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인바디란 회사는 세계 1, 체성분 분석기 업체이지요.

인바디는 지난해 매출 1,171억 가운데 95%

병원, 피트니스 센터 등 B2B 분야에서 달성했지요.

 

개인용 시장인 B2C 개척에는 별로 노력을 하지 않았지요.

그러나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휘트니스센터는 사실상 대부분 문을 닫은 상태이므로

매출이 급격하게 감소하여서

돌파구로 개인용 시장을 개척할 수밖에 없었지요.

 

가정용 체성분 분석기의 모델을 여러가지 추가해서

코로나19로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개인용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였지요.

 

그 결과 그동안의 자기들 시장이 없던 분야가

개척이 되어서

점점 더 큰 매출을 올리고 있지요.

 

세계적인 경영학자 피터 드러커는

"분기에 한 번씩은 내가 가진 생각을 재 정의하여서

변화하는 환경에 적합하지 않은 모든 것은

깨끗하게 정리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지요.

 

이제는 가보지 않던 길로 가야하고

회복은 커녕 더 악화될 조짐만 보이기 때문에

과거의 연장선상에서 기존에 해오던 방식대로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게 된 것이지요.

 

가솔린엔진의 연비경쟁으로 자동차회사들이

거기에 몰입해서 경쟁하고 있을 때

도요다는 하이브리드라는 경쟁의 축을 다르게 해서

세계시장을 제패하였고

테슬라는 전기차의 영역을 크게 열어서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지요.

 

역발상의 최대의 장점은

지금까지 경쟁사가 생각해 보지 못한

새로운 방향으로 시도를 하기 때문에

시장에서 경쟁자가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새로움을 추구하고

반복되는 지루함에서 탈피하게 하여서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좋은 방식이지요.

 

대표적인 역발상 사례로

일본의 컵라면 회사의 닛싱을 들 수 있지요.

 

처음에는 컵에 라면을 넣는 방식으로 생산을 했는데

컵에 라면이 잘 들어가지 않는 불량이 대량으로 발생하였지요.

 

그래서 역발상 아이디어를 내어서

이미 성형이 된 라면에 컵을 씌우는 방식으로 개선을 했더니

불량이 제로화가 되었지요.

 

일본의 아오모리 사과 단지에 태풍이 와서

대부분 사과가 떨어져 버려서 농민들이 실의에 빠져있었는데

그렇게 심한 태풍에도 나무에 붙어 있는 사과

그 사과를 합격사과라고 이름을 붙여서

보통 가격의 10배로 비싸게 팔았지요.

누가 구매하였을까요?

입시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 사이에 소문이 퍼져서

나중에는 재고가 없어서 공급을 못 할 정도였던 것이

역발상의 결과이지요.

 

중국의 유학자 사마광이 어렸을 때에

한 친구가 놀다가 물독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러니까 모든 친구들이 어떻게 하면은

그 친구를 물독에서 끄집어내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는데

사마광은 돌을 들어서 그 독을 깨 버렸죠.

사마광은 역발상으로 친구를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시점에서 보고 매사를 뒤집어서 생각해 보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할 아이디어가 많이 숨어 있지요.

 

세상을 바꾸어 놓는 아이디어는

억지로 생각을 짜낼 때보다도

우리가 통념적으로 가지고 있는 생각에서 벗어나 보면 나타나지요.

 

일상생활 속에서 문득

'아 이거 거꾸로 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한

그 순간을 놓치지 말고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면

기업도 살리고 그리고 나 자신도 살 수 있지요.

 

역발상!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여러분에게 새로운 지평을 열어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