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공간이 어디입니까?
대부분 사람은 살아오면서
두 개의 공간이 있죠.
직장 공간과 가정 공간이지요.
이 두 공간에서 행복해야 행복한 것이지요.
살아가기에 급급하여서
위만 쳐다보고 갈 때는 몰랐다가
퇴직하고 나서야
아!, 직장 공간, 가정 공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지요.
오늘은 시청자 여러분 모두가
이 두 공간 속에서
행복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서로 빚지고 살지요.
내가 행복하면 친구가 행복하고
친구가 행복하면 내가 행복한 것이지요.
행복한 사람은 행복한 사람들끼리 모여서
서로서로 칭찬해 주고 또 격려를 해줌으로
행복한 사람들을 만나는 횟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행복감이 점점 증폭되는 것이지요.
최근에 벤처기업 중에서
매출을 조 단위로 성장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
로킷헬스케어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거기 유석환 회장님은 항상 이렇게 말합니다.
"나의 연봉은
내가 친한 다섯 사람의 연봉의 평균 수입과 같다"고 이렇게 강조하고
만나는 사람들을 잘 사귀라고 강조를 하고 있지요.
드러내기 경영 VM 활동이 정착되면
업무도 드러내고 마음도 드러내기 때문에
소통이 잘 되지요.
그리고 서로서로 감사도 하고 칭찬하게 함으로
직장 공간에서는 좋은 관계가 형성되고
행복이 풍성해집니다.
그런데 가정 공간에서는 VM을 하지 않기 때문에
가정에서 발생한 부정 정보를 회사의 가져 오는 것이 문제가 되지요.
그래서 네패스라는 회사는
가정 공간에서 발생한 부정 정보를
어떻게 하면 긍정 정보로 바꿀까 고민하다가
업무 시작하기 전에
동료한테 세 가지 좋은 말로 칭찬을 하게 하고
그리고 전 직원이 강당에 모여서
30분 동안 긍정적인 노래를 부르고
또 7가지 감사를 나누고
업무를 시작하지요.
이병구 회장님이 처음에
야! 우리 강당에서 30분 노래 부르고 시작하자고 했더니
임원들이 전부 반대했습니다.
“회장님, 30분 동안 그것을 돈으로 계산해 보세요.
그러다 보면 우리 회사가 망합니다.”
이렇게 얘기했지요.
그러나 이 회장님은 업무 시작할 때 긍정으로 시작해야
그 업무의 결과도 결국 플러스로 나타난다고 강조하면서
이건 우리가 꼭 해야겠다고 하며 실시를 시작했지요.
아침에 출근해서 전 직원들이 긍정으로 업무를 시작하자
새로운 아이디어가 넘쳐서
세계 최초로 AI 칩도 개발하고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핸드폰 두께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반도체 칩도 개발했지요.
그래서 주식 가격이 5,000원 하던 것이
최근에는 5배가 올라서
아주 가치를 잘 평가 받고 있지요.
안산에 있는 제이미크론이란 회사는
업무 시작 전에 반드시 5가지 감사를 서로 나누지요.
그리고 감사 나눔 신문에 기록되어 있는
그 긍정적인 정보를 발췌해서 읽고
긍정 정보를 머릿속에 입력하는 작업을 하지요.
그리고 어제 일하면서 나하고 관계했던 사람을
한 사람씩 떠올리며
그 사람을 칭찬하고 나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퇴근 후에 일어났던 부정 정보를
출근해서 지워버리고
긍정적으로 업무를 시작하는 것이 습관화되니까
도금에 있어서는 글로벌 넘버원 초격차 회사로 소문이 났지요.
경쟁력이 있으니까
고객들이 어려운 도금을 가져와서 해달라고 줄을 서서 부탁하게 되지요.
최근에 황재익 사장님을 만났더만
"야, 우리 회사가 갑질하는 거 같아서 참 미안하다"는 그런 말을 했습니다.
직원들은 코로나-19 위기에도 끄떡없이
상반기에 10억 8천만 원이라는 개선 성과를 내어서
그 개선한 금액이 회사의 이익에 공헌하도록 그렇게 하였고
매일매일 감사가 넘치는 회사가 되어 있으므로
행복이 풍성하고 넘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가장 행복해야 될 우리의 가정 공간이
왜 행복 공간이 되지 못할까요?
첫째는 가족끼리는 서로 약점을 너무나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어디를 공격하면 가장 심각한 상처를 입을까를 잘 알기 때문에
거기에 공격받아서 불행해지는 거지요.
두 번째는 서로가 가깝기 때문에
서로가 잘 알고 있다는 그런 생각으로
구체적인 설명과 대화도 없이
그냥 자기식으로 밀어붙이는 행동을 하기 때문이지요.
세 번째는 같이 오랫동안 살다가 보니까
상대의 마음도 나와 같다고 착각을 해서
상대의 다른 점을 이해하려고 하지 않고
다르면은 거꾸로 틀렸다고 몰아붙이기 때문이지요.
마지막으로 내가 자라온 환경이나 태생이
나와 근본적으로 다르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래 같이 살았으니까
태생도 나와 같다고 착각해서
행동하고 말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VM 활동을 시작하면
1년이 지나면 회사의 VM 활동이 잘 정착이 됨으로
가정에서 있는 이 앞의 4가지 불편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가정 VM을 실시합니다.
가정 VM의 예를 들면
이 마음 날씨도를
아침에 가족들이 서로 마음 상태를 표시해서
그 마음 상태를 위로해 주고
그리고 부모나 아내나 자녀에게
서로서로 감사를 적어서 공유를 하지요.
그리고 집안도 정리 정돈 청소를 잘 실시하여
가정의 모든 물건과 정보들이 잘 정돈되어 있으므로
집에 가면 마음도 정돈되게 되어 있어
아주 집안에서 큰 소리가 나지 않게 되지요.
KPX케미칼 울산공장에서 근무하는 김 과장은
두 자녀가 있는데요
전에는 자녀가 싸우면 체벌을 했는데
요즘은 서로에게 감사를 적게 하고, 그 감사를 읽어주게 하였답니다.
그랬더니 그 이후부터는
서로 싸움이 없어졌다는 그런 사례도 있지요.
가정의 가치관인 가훈!
그리고 가정의 비전을 만들고
또 자녀들의 개개인의 비전도 만들어서
그것을 붙여놓고 선언을 하게 하지요.
제이미크론 직원들의 집 현관문 앞에는
'복 받는 집'이라는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서 집에 들어갈 때
“우리 집은 복 받는 집! 복받는 집! 복 받는 집!”
3번 이렇게 읽고 들어가고요,
나올 때도
“우리 집은 복 받는 집! 복 받는 집! 복 받는 집”이라고
이렇게 3번 읽고
매일 매일 이렇게 드러내서 선언하니까
집에 복이 가득하게 되었다는 고백도 들은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가정에서 이루어야 할 10가지 Dream
즉, 10까지 꿈도 붙여놓고
가족들과 함께 가족의 꿈을 공유하고
그리고 하루하루를 잘 마감 하지요.
천지세무법인이라는 회사가 있는데요
거기에 박 과장은 아내와 다투고 나서는
출근할 때 아내에게 5가지 감사를 적어 놓고
식탁에 놓고 나옵니다.
남편이 출근하고 나서
식탁에 놓인 자기에 대한 감사를 읽고
화가 풀어져서 남편이 저녁에 가면
막걸리와 안주가 준비되어 있어서
서로 행복이 넘치는 가정이 되었다는 사례도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 간의 월간 일정이
사전에 다 공유됨으로
무작정 밥해 놓고
남편이 왜 안 오냐 가슴 졸이며 기다리는 일이 없어졌지요.
그리고 건강관리 자기 개발을 통해서 가족 간에 서로 건강도 챙기고
개발할 능력이 필요한 것은 서로 서로 체크하면서
격려하고 성장하려는 그런 노력을 하는 가정이 되었지요.
KPX케미칼 천안공장에 우권제 과장이라는 사람이 있는데요,
이 사람은 제가 매월 매주 보내는 주간 서신, 월간 서신이
내용이 너무 좋다고 해서
거의 외울 정도로 많이 읽습니다.
물론 본인도 읽고
3살 아이에게 자장가 대신 읽어준다고 할 정도로
긍정 정보가 가득 들어있는 경영 서신을
아주 귀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지요.
제가 존경하는 부산의 동아전기공업의 김광수 회장님은
가정 행복이 곧 직장 행복이라는 것을 회의 때마다 강조를 하지요.
그리고 새벽마다
기도원에서 종 치는 담당으로 종을 치면서
직원 가족의 이름을 일일이 부르며
그 가정이 행복하도록 행복 기도를 올려드리는
아주 훌륭하신 분입니다.
자녀관계 부부관계도 좋아져야 하겠지만
직장동료, 상하관계에서도
어떻게 하면 상대가 행복할까에 대해서
서로 관심을 가지고 찾는 노력도 게을리하지 말아야겠지요.
특히 요즘은 상사는 부하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하는데
부하는 상사 마음을 읽는데 별로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지요.
그러나 상사와 가까워지면
나의 연봉은 내 친한 사람 다섯 사람의 평균 연봉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상사하고 가까워지면
내 연봉이 올라가게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시청자 여러분 모두가
가정 공간에서 행복해지는 사례를 들었습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셔서
소확행이 가득한 가정 공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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