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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야 산다] 직장에서 진급 잘 하기 위한 꿀팁을 공개합니다 - 정철화 박사

Buddhastudy 2023. 6. 12. 19:54

 

 

 

직장에서 진급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주된 차이점이 무엇일까요?

 

성공학의 대가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이렇게 말합니다.

진급 잘하는 사람들은

문제를 찾아다니면서 해결하는 반면에

진급에 밀리는 사람은 문제를 회피하고 포기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제가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그룹에 속하는지요?

, 잘 모르겠다구요?

 

그러시다면 여러분은 문제를 해결했을 때

돌아오는 성취감, 행복감을 맛보신 적이 있나요?

그런 감정을 몇 번이나 경험했는지 지금 한번 살펴보세요.

 

어려운 문제를 만나면 문제 앞에서

힘이 불끈 솟아오르지 않으세요?

그래 한번 도전해 보자라는 투지가 일어나는지요?

 

더구나 남들이 해결하지 못해

회피하는 어려운 문제일수록

'이거는 나의 일이다'라고 책임감을 가지고 시도한다면

당신은 머지않아 크게 성공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도전하는 사람의 비율이 적기 때문에

조직에서 눈에 띄게 되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결과는 단순히 심리적 만족만 있는 게 아니라

진급도 하게 되고 연봉도 올라가게 되지요.

따라서 그만큼 소득도 커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대한민국 대기업 직장인 4000명을 대상으로

도전적이고 적극적인 직원들이

제대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는 회사인지 아닌지

그것에 대해서 조사를 했습니다.

 

조사항목으로는

업무의 명확성, 지시의 명확성, 추진의 자율성, 과정의 효율성에 대해서

4가지 항목으로 조사를 했지요.

 

적극적으로 혁신의 의지를 가지게 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효율적으로

업무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이 되고 있는가에 대해서

조사를 한 것입니다.

 

전체 평균이 몇 점이 나왔을까요?

45점이 나왔습니다.

완전 낙제점인 셈이지요.

 

대한민국 기업 대부분이

업무 지시도 명확하지 않고, 자율성도 없고

업무추진 과정의 효율성도 아주 낮은

문제투성이라는 결과입니다.

 

45점이 나오는 업무환경 아래서

혼자서 아무리 열심히 해봐야

좋은 업무실적을 내기는 어려운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고질적인 문제를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것이 바로 드러내기 경영, Visual Management입니다.

 

드러내기 경영 VM2년간 실시한 후에

Kpx케미칼이라는 회사에서

상공회의소와 똑같은 설문으로 사내에서 조사를 해 보았습니다.

점수가 몇점 나왔을까요?

평균 80점이 나왔습니다.

대한민국 대기업 3천 명 조사한 결과보다도

점수가 35점이나 높은 것이지요.

 

업무를 추진하고 수행하는데 발생하는 갈등요인이나 문제들이

거의 사라지고 있다는 의미이지요.

다시 말하면 꼰대 행동을 하는 직원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말도 됩니다.

 

그리고 긍정적이고 할 수 있다는 의지를 가진

적극적인 직원들의 활동 무대가

넓어지고 있다는 의미도 되지요.

 

VM활동을 도입한 후에는

혁신을 방해하는 제반 문제들이 저절로 사라지는 것일까요?

 

--첫 번째는

경영가치관 수립으로

목적의식과 목표의식이 명확해져서

직원들이 잡생각 하지 않고

몰입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는

모든 업무를 드러내므로

튜닝이 되고 또 공유하므로

의중해석을 할 필요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세 번째는

매일 매일 개선할 내용을 보드판에 드러내서

어제와는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게 하려는 시도를

끊임없이 하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는

스스로 해야 할 일을 드러내고 선언을 함으로

솔선수범하게 되고

자율성과 책임감이 증대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이야기한 4가지의 VM활동 성과를 잘 얻고

VM활동 수행을 잘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될까요?

4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 번째는

드러내야산다라는 120편의 유튜브 채널을 직접 들어보면

쉽게 이해가 됩니다.

지금 여러분들이 보고 계시는 이 채널이지요.

 

--두 번째는

한 달에 1번씩 부산에 있는 연산메탈이라는 회사에서

5일 합숙과정으로 개최하는

TBVM-MBA 실습과정에 참가하시면

몸으로 쉽게 배울 수가 있습니다.

 

--세 번째는

제가 출간한 책인

<드러내기 경영 VM> <자린고비 매니지먼트> <초격차 경영혁신사고 77>이라는 책이 있는데

그 책을 읽으시면 도움이 되시겠지요.

 

--네 번째는

한 달에 하루씩 VM경영을 지도를 하는데

VM컨설팅을 받으시면 쉽게 적용을 할 수가 있지요.

 

현재 15개 회사가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40점이 나오는 기업에서

부딪친 문제를 회피하기만 하면 어떻게 될까요?

 

당장은 편하고 좋겠지만

그 문제를 해결한 사람이나 다른 기업에게는

경쟁에서 당연히 지게 되는 것이지요.

매번 부딪치는 문제에 대해

회피 성향이 강하면 강할수록

그 문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기업이 되고

결국은 문제들로 둘러싸여서

도산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네패스라는 회사는

팀장이 새로운 문제해결 과제를 주면 어떻게 답할까요?

직원들은 이렇게 답합니다.

"팀장님! 예상하지 못한 새로운 과제를

저에게 주어서 감사합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말할 수 있겠습니까?

현재 있는 일도 바쁜데

팀장에게서 전혀 새로운 일을 받았을 때

감사하다는 얘기가 안 나오겠지요.

 

그러나 네패스는

이러한 긍정의 문화가 되어있는 것입니다.

어차피 해결할 과제라면

미리 감사하여 해결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먼저 나의 두뇌에 심는 것이지요.

 

업무의 명확성, 지시의 명확성, 업무추진의 자율성, 업무수행 과정의 효율성에 대해

우리나라 대기업 평균점수가 45점이라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오늘은 알아보았습니다.

 

VM활동으로 업무의 제반 수행과정을 잘 드러내면

갈등도 없어지고, 감정의 소비가 절약되어서

결국은 소통이 활성화되어

80점 이상으로 점수가 향상되는 것입니다.

 

80점 이상 점수가 되면

직원들이 문제를 스스로 찾아다니면서 해결하고

문제에 대해서 회피하는 사람들은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과를 이루고 있는 기업이

대봉엘에스, kpx케미칼, 연산메탈, 제이미크론, 한국피에스, 네패스 등입니다.

 

직접 방문해서 확인해 보시면

일하기 좋은 직장, 행복직장으로

바뀌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시간을 내어서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