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당김을 이야기할 때
"가진 것처럼 느껴라." "이미 내 것이라고 느껴라."
이런 말들 많이 하죠.
[느껴라] 결국 감정이라는 거예요.
끌어당김에서 감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미 다들 알고 계실 거로 생각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을 해라.
긍정적인 생각이 일으키는 게 긍정적인 감정이기 때문이죠.
확언을 할 때도 마찬가지인데요.
나에게 도움이 될 만한 확언을 반복하면서
결국 그 확언이 나에게 어떤 감정
내가 원하는 것으로 향하게 하는 감정을 일으키게 도와주죠.
가졌다고 믿고 그 감정을 느끼면 내 것이 된다, 라는 건데요.
그와 더불어
"돈을 많이 갖고 싶으면 돈이 많은 사람의 감정을 느껴라.
돈이 많은 것처럼 느껴라. 풍요를 느껴라."라고 합니다.
그래서 풍요를 위한 확언도 하고, 글쓰기도 하고, 그런 노력을 하는 거잖아요.
저 같은 경우에 예전에 여기서 너무 큰 답답함을 느꼈어요.
'돈이 그렇게 많아 본 적이 없는데
많이 가진 상태가 어떤 건지 내가 어떻게 알아?'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런 생각들 한 번쯤 해 보지 않으셨나요?
그래서 제가 예전에 굉장한 가난에 쪼들리던 시절에
부, 풍요, 경제적 풍족함을 끌어당기기 위해서
별의별 집착을 막 일으켜 보고, 막 이런저런 도구들을 써 가면서
빨리 끌어당기려고, 하루라도 더 빨리 그 삶을 누리려고 굉장히 애를 썼어요.
이 시간과 숫자, 이런 것들에 굉장히 얽매여서.
근데, 뜻대로 되지 않았죠.
저는 제가 풍요의 에너지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왜냐면 굉장히 노력하고 있었거든요.
'이건 부자의 마인드가 아니야. 이건 풍요의 마인드가 아니야.
풍요의 에너지로 살아야 해.'
계속 의식하고 노력하고 했는데도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저는 완전히 결핍의 상태였어요.
그러다 보니까 오히려 그것들을 멈추었을 때 더 자연스럽게 흘러가다가
지금까지 오게 되지 않았나, 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래서 우리가 경제적으로 걱정 없고 풍족한 상태에서 어떤 것을 느낄까요?
저는 굉장히 궁핍한 마인드를 계속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풍족한 상태는
즐겁고, 환희 넘치고, 기쁘고 흥분된, 그런 상태일 거로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엄청나게 궁핍했다가 엄청나게 풍요로워지면 한순간에 그런 감정을 느낄 순 있겠죠.
하지만 풍족한 삶을 누리고 있는 상태에서 느끼는 건 그런 기쁨이 아니에요.
그렇게 흥분된 상태가 아니에요.
고지서가 날아온다고 해 볼까요?
우리 매달 같은 날짜에 고지서 날아오죠.
결핍이 큰 상태에선 어떨까요?
'아... 고지서 또 왔네. 벌써? 한 달이 지났어? 아니, 뭐가 이렇게 많이 나왔어?
아, 이거 어떻게 내지?' 뭐 이런 생각들.
그냥 우편함에 고지서처럼 보이는 게 들어 있는 것 자체가 싫을 거예요.
요즘에는 우편함 고지서를 잘 안 보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 고지서가 무엇이든 나에게 날아왔을 때 그냥 인식조차 하기가 싫을 거예요.
근데, 경제적으로 풍족하고 걱정이 없는 상태에선 어떤 느낌이냐,
[고지서네.]
사실 이런 상태예요.
[고지서가 왔구나.]
'벌써 한 달이 됐어? 아, 이번 달에도 또 돈 나가야 해?'
이런 생각들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아, 고지서 왔네?'
그냥 우편함에 편지 들어 있으면 '어, 편지 왔네?' 하듯이
'고지서 왔네?'라고 볼 수 있는 거죠.
그냥 고지서를 [고지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금액이랑 이런 걸 보기는 하겠죠.
근데, 그 금액을 보려고 그 고지서를 여는 것이 두렵지 않으며,
전 두려웠었거든요.
그리고 그 금액이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게 아쉽지 않으며
요런 잔잔한 상태.
예를 하나 더 들어 볼게요.
친구들이랑 밥을 먹었어요.
음료도 시켜 먹고 디저트도 먹었어요. 이제 계산해야 하잖아요.
그럴 때, 영수증을 받아서 계산하려고 금액을 보잖아요.
결핍의 상태에 있으면
'아, 생각보다 많이 나왔네? 내가 이렇게 많이 먹었나?'
뭐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있고.
오히려 돈이 없을 때 남들을 위해서 막 쓰고 싶을 수도 있어요.
'아, 내가 내고 싶은데….'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고.
'뭘 먹었다고 이렇게 많이 내야 해?' 이런 생각이 들 수도 있어요.
근데 그냥 경제적으로 풍족해서 걱정이 없는 상태에서는
[어, 돈 내야지.] 라고 끝나는 거예요.
[이만큼 나왔구나. 이만큼 내야지.]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아, 이렇게 좋은 시간을 보내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니 감사하다.'
이제 이런 생각도 들 순 있지만.
그냥 그 돈을 내는 행위 자체에 대해서
[아, 이제 계산해야지.] 이 마인드라는 거예요.
'나는 이거 계산할 수 있어~ 나는 돈이 많아~ 난 너무 신나~' 이런 상태가 아니잖아요.
갖고 싶은 옷이 있다고 해 볼까요?
돈이 굉장히 쪼들리는 상태에서 어떤 생각을 하느냐,
'아, 진짜 예쁘다. 근데 너무 비싸다. 이거 좀 있으면 세일하지 않을까?
이번 시즌 끝나면서 세일할 때 사서 내년에 입을까?'
'아, 이거 난 못 사겠다. 너무 슬퍼. 너무 처절해….' 뭐 이런 생각들을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막 부정적인 감정들이 일어날 거예요.
풍족한 상태에서는 '어, 나 이거 갖고 싶어. 사야겠다.'
'나 이거 살 거야! 너무 좋아~ 와! 내가 이걸 입을 수 있다니! 너무 신나!'
이런 상태가 아니라
'어? 이거 예쁘네. 사야겠다.' 그냥 이렇게 이어지는 거죠.
그니까 굉장히 그런 들떠 있는, 막 좋아 죽겠는 그런 감정들이
돈과 연결되어서 이어지진 않는 거예요.
그니까 기쁨, 신남, 즐거움, 흥분, 요런 감정들이 아니라
안정감, 편안함, 자유로움, 요런 감정들에 더 가까운 거죠.
그리고 또 돈이 부족한 상태에서는 남들이 돈을 어디다 쓰는지 참 궁금합니다.
계속 비교하게 되고요. 부럽고요.
저 사람이 뭘 샀나, 뭘 입었나, 얼마에 샀을까, 저건 얼마짜리일까,
집은 얼마짜리지? 차는 저건 얼마야?
그냥 남들 게 그렇게 궁금해요.
그리고 심지어 나한테 그렇게 중요한 가치가 있는 물건이 아닌데도
비싸면 갖고 싶어요.
그게 나를 증명해 줄 거 같거든요.
근데, 못 사죠. 못 사면 또 슬퍼요.
나한테 필요도 없는 거고 그렇게 갖고 싶은 것도 아니면서
그냥 남들이 돈을 어디다 쓰는지 궁금하고
남들이 비싼 거 사는 거 같으니까 나도 비싼 게 갖고 싶어.
그래서 못 사니까 슬픈 거예요. 내가 가치가 없는 사람 같아서.
그니까 이렇게 쓸데없는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되는 거죠.
그게 무엇으로 이어지냐?
나를 깎아내리는 것으로 이어지죠.
외부 여건을 내 가치와 연관 지어서
외부 여건이 나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가지고 내가 나를 깎아내리는 거니까.
내가 이걸 살 수 있느냐 없느냐는
'내가 이걸 살 수 있느냐 없느냐'의 문제일 뿐이지,
'나의 가치'와는 아무 관련이 없는 거잖아요.
근데 우리가 돈에 있어선 특히나 이걸 너무 쉽게 한다는 거예요.
[바깥세상에 있는 것들을 가지고 내 가치를 평가하는 거.]
경제적으로 풍족해진다, 그러면
남들이 돈을 얻다 어떻게 쓰는지 관심이 가질 않아요.
물론 뭐 내가 사업을 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의 소비 추이를 분석해야 한다.
이런 거는 당연히 하겠죠.
근데 그런 얘기가 아니라 개인적으로 누가 뭘 샀고,
누가 어느 집에 사는데 그 집이 얼마이고 이런 거에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누가 뭘 샀으면
"어, 그거 샀네? 하고 구경하는 거죠.
"어? 이거 예쁘다~ 너한테 잘 어울린다." 이런 걸 보는 거예요.
[내가 이걸 살 수 없을 거란 생각 자체가 머리에 없으니까
누가 뭘 샀으면 '뭘 샀구나'라고 보는 거지,
'나는 저걸 가질 수 있을까? 없을까?'를 생각하진 않죠.]
근데 내 취향은 아니에요. 그러면은 당연히 안 사는 거고.
남이 가졌다고 갖고 싶어지지 않죠.
나도 사고 싶으면 사지만
비싸서, 좋은 거라서, 인기 있는 거라서 갖고 싶은 마음은 안 들죠.
사실 오히려 너무 많은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안 갖고 싶기도 하고요.
제가 오래전에, 정말 경제적 결핍이 있기도 했지만
결핍의 마인드가 어마어마했을 때, 그땐 나이도 한참 어릴 때긴 했죠.
명품 백을 무리해서라도 샀어요. 너무 갖고 싶었어요.
근데, 경제적으로 자유롭다고 느끼는 삶으로 들어서고 나서는
아예 관심 자체가 가질 않아서,
그니까 관심을 거두려고 한 게 아니라 나한테 그만한 값의 가치가 없어서
아예 관심이 끊어진 거예요.
만약에 제가 배우고 싶은 게 있고, 그 수업이 뭐 몇백만 원이다.
아니면 뭐 천만 원, 2천만 원이라 하더라도 내가 생각했을 때 이건 이만한 가치가 있어.
다른 사람이 2천만 원짜리 수업이 얼마에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아무 상관이 없고
제가 느꼈을 때 이게 천만 원짜리 가치가 있다 하면은 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거예요.
왜냐? 돈을 왜 버는데,
[내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에 쓰기 위해 버는 거잖아요.]
그러면 나는 그 돈을 쓰는 거죠, 당연히.
근데 예를 들어 매장가 천만 원짜리 가방이 있어요. 그걸 누가 저한테 만 원에 준대요.
"만 원만 내세요."
근데 저한테는 그게 만 원짜리 가치가 안 돼요.
그러니까 그 만 원의 가치도 없으니까 사고 싶지 않은 거죠.
그러면 당연히 관심이 가지 않아서 그냥 지나치게 되겠죠.
물론 재테크를 생각하면 그걸 만 원 주고 사서
900만 원에 팔아서 이윤을 취할 수도 있겠으나
어쨌든 저는 이제 동물들을 해쳐서 만드는 상품은 구입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그건 패스하고.
그니까 가방이 아니라 무엇이든지 간에 저한테 그만큼의 가치가 없는 걸,
이게 매장가가 천만 원이어도 나한테 만 원의 가치도 없다면 그 만원을 쓰지 않고
다른 사람들은
"아니, 뭐 하나 배우는데 이렇게 많은 돈을 써?" 하더라도
저한테 그게 몇백만 원 혹은 뭐 천만 원 이상의 가치가 있으면
저는 "근데 이 돈은 당연히 낼 수 있어." 라고 내게 되는 거고.
누군가는 그걸 보면서
"나는 이거에 만 원도 쓰고 싶지 않아." 할 수 있겠죠.
그러면 그건 그 사람의 가치일 거예요.
내 기준의 값어치에 맞는 것이면 사고
내 기준 값어치에 맞지 않으면 아무리 비싸든 저렴하든 사지 않는
그 선택을 할 수 있는 자유, 그게 경제적으로 풍족한 상태라고 생각해요.
풍족하면 기뻐 날뛰지 않아요.
풍족하면 그저 삽니다.
[결핍이 있느냐 풍족하느냐 자체가 내 머릿속에 있지 않죠.
왜냐면 그냥 이 상태가 익숙하고 자연스럽기 때문에.]
돈이라는 건, 화폐라는 건 인간이 만든 거잖아요.
"내가 쌀 한 가마니를 줄 테니 너는 나한테 뭘 줘." 이거에서 더 나아가서
화폐라는 도구를 만들어서 물물교환 대신 이제 화폐를 사용하게 된 거잖아요.
그리고 세상이 이건 얼마, 이건 얼마 가격을 매기기 시작했고
우리는 그것에 안달복달을 하면서 살아요.
[세상이 매긴 가격에 안달복달하지 않는 상태,]
그것도 경제적으로 풍족한 상태에 내가 느끼는 것으로 생각해요.
그러니까 어떨까요?
주로 마음이 고요하겠죠.
제가 되게 궁핍했을 때 장을 볼 때마다 서러웠어요.
저는 항상 유기농 식재료를 먹고 싶은데
유기농 브로콜리를 하나 산다 이러면은 막 6천 원 이러고.
근데 유기농이 아닌 거는 1/3 가격에도 구할 수 있었어요.
근데 정말로 유기농으로 재배하지 않은 건 먹고 싶지 않았거든요.
그니까 제 혀가 느끼는 게 다르고 제 몸이 느끼는 게 다르니까.
그러면 또 이제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한 거야?' 이러면서 스스로를 비난하고
'내가 좀 둔하기만 했어도 아무거나 먹을 텐데….' 막 이러면서.
그때 심상화를 했어요.
장 볼 때 '농산물의 가격을 보지 않고 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어서
그걸 열심히 심상화했어요.
그때 심상화를 했던 것도
마트에서 유기농 채소 코너를 가서
그냥 먹고 싶은 걸 다 장바구니에 담는 거예요.
브로콜리도 담고, 뭐 무도 담고, 오이도 담고.
유기농은 항상 모여 있잖아요. 거기서 다 담아요.
가격표 자체를 보지 않고 그냥 담는 거예요.
왜냐면 그때는 가격표를 먼저 봤거든요.
비슷한 상품들이 있으면 가격표를 보고 물건을 추려서 골랐어요.
그 삶이 너무 싫었고, 벗어나고 싶었고 특히 먹거리 한해서는 저한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서.
채소를 담아서 천천히 계산대에 가서 편안하게 계산하는 모습.
그 모습을 되게 심상화했었는데 몇 년이 지나고 보니까 그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지금도 독일에서 "이건 얼마야? 오이는 얼마야? 복숭아는 얼마야?" 하면
저는 사실 가격을 몰라요.
가격을 보지 않기 때문에.
그때 심상화했을 때도
'가격을 안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이렇게 심상화했던 게 아니라 그냥
'아, 이거 맛있겠다!'
'아, 이거 진짜 맛있겠다!'
'어, 이거 오늘 저녁에 꼭 먹고 싶다!'
이런 걸 느낄 거로 생각하고 심상화했어요.
그래서 정말로 그렇게 살고 있더라고요, 제가.
먹을 거 하나 고르면서도 가격을 따져야 하는 저 자신이 너무 구차하고 싫고
그런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는 열망이 강했는데
가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내가 정말로 저 삶을 살게 되면 어떤 감정을 느낄까?]
그걸 생각해 보려고 굉장히 노력했고. 근데 결국 저는 답을 못 찾았었어요.
왜냐면 막 기쁠 거 같거든요. 그냥 막 신날 거 같거든요.
근데 왠지 돈 많은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살고 있진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그런 것들 다 내려놓고
저에게 한 가지 중요했던 식재료 쇼핑에 있어서
그냥 유기농을 마음껏 고를 수 있는, 가격표 보지 않고.
먹고 싶어서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는 그 상황.
그러면서 그 음식을 먹는 제 자세,
입에 이만큼 물고 씹으면서 그 풍미를 느끼면서 느끼는 그 행복함.
그냥 그거랑 좀 연관을 지어서 장보기에 대해 심상화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보니 고요하고 평온한 상태였고.
정확하게 제가 심상화했던 그 모습을 제가 몇 년 뒤에 살고 있다는 걸 깨닫고
또 놀랐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심상화를 하시든, 뭐 어떤 방식으로 끌어당김을 하시든
경제적으로 풍족한 상태는 기쁘고, 흥분해서 막 날뛰는 상태가 아니라
물론 그게 처음 주어졌을 땐 그럴 수 있어요.
하지만 어떻게 그렇게 흥분된 상태로 살겠어요. 그죠?
[에너지]라는 게 총량이 있기 때문에
풍족함에 익숙한 상태에서는 자유롭고
편안하고 속박되지 않은 그 감정을 가지고 삽니다.
그래서 그걸 참고하셔서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 꼭 사용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풍요롭고 행복하게
보스처럼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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