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한말
강굴강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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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강 말하는 거 아니에요?
파마머리?
꼬불꼬불?
쏙하고 들어가 있는?
동그렇다!
동물이 울음소리를 내는 느낌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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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강굴강굴’은
‘가늘고 길거나 얇은 것이
고불고불 감기거나 말려있는 모양‘을 뜻하는 말입니다.
오늘의 북한말
강굴강굴 = 길거나 얇은 것이 말려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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