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북한말
어뜩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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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쪽잠? 같은 느낌..
토끼잠처럼 잠깐잠깐 자는 그런 잠인 것 같아요.
개운하게 일어나는?
잠이 빠지다 이런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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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말 ‘어뜩잠’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깐 든 잠’을 뜻하는 말입니다.
주로 ‘어뜩잠이 들다’와 같은 표현으로 자주 쓰입니다.
오늘의 북한말
어뜩잠 =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깐 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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