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체가 깨어 있을 때 의식은 물질 차원에 접속해서 현실을 창조
(우리가 사는 3차원 현실)
육체가 잘 때 의식은 비물질 차원에 접속애서 현실을 창조
(꿈)
--다차원적인 우리의 의식
우리의 의식은 다차원적
스펙트럼처럼 계층화가 되어 있죠.
우리의 의식은 여러 차원을 왔다갔다 하면서 계속 현실을 창조
3차원 현실뿐만 아니라 꿈 역시도 우리가 비물질계에 창조하는 현실
단지 차원이 다를 뿐
꿈속 세계에 접속한 당시에는
거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진짜인 마냥 생생하게 겪습니다.
꿈에서 깨어나야만 그것이 꿈이었다는 것을 알죠.
이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현실과 온라인 게임
이번 내용의 쉬운 이해를 위해서 현실을 온라인 게임으로 비유
원래 컴퓨터 모니터에 아무것도 없지만
게임에 로그인을 하면 컴퓨터 모니터에 게임 세상이 짠 나타납니다.
즉, 게임하는 사람이 게임에 접속하면 세상이 나타나는 듯하지만
접속을 끊으면 사실 모니터엔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게임 세상이란 것은 허상
현실을 체험하는 것은
게임 케릭터를 통해서 게임 세상을 인식하고자 하는 것과 같습니다.
가상 현실을 체험할 때 VR장치를 장착하고 보잖아요.
실제로는 그 가상 현실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데도
그 장비를 장착하고 보는 당시에는 마치 진짜 같습니다.
우리의 현실도 똑같습니다.
우리의 뇌가 그 장비와 비슷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물질계
육체의 감각 기관을 통해 형성된 이미지로 3차원 세계를 인식
*비물질계
우리의 비물질 몸인 에너지체의 감각으로 꿈속 현실을 인식
명상 또는 유체이탈 등으로 감각을 발달시킨다면
4차원 이상의 현실을 인식하는 것이 가능
*차원을 게임 서버에 비유
물질계에 깨어 있을 땐 1번 게임 서버를 접속했다가
잠을 잘 땐 꿈 세계인 2번 게임 서버를 접속하는 것
그리고 사후에는 2번 서버와 비슷한 비물질 세계에 접속
굳이 표현하자면
예) 사후에 접속하는 세계는 2-1 또는 3번 서버 정도
꿈속 세상에서 겪는 것을 통해 사후에 겪을 것을 미리 연습 중
개봉 전 시사회를 보는 것이랑 비슷
현실이라는 것은 내가 게임 서버에 접속했기 때문에 나타난 세계
게임 캐릭터로 게임을 합니다.
/내가 관찰하고 있기 때문에 창조된 세계를 현실로써 겪고 있는 것/
실재하기 않는 것을 아주 생생하게 겪고 있는 것
우와, 보인다.
3차원 현실(물질계)
꿈 현실(비물질계)
유체이탈 현실(고차원 비물질계)
사후 세계 현실(비물질계)
모두 내 마음이 만들어낸 세계
--
왜 현실을 체험할까?
왜 우리는 물질계 또는 비물질계 서버를 왔다갔다 할까요?
쉽게 말해서 왜 우리는 여기서 물질 체험을 하고 있고
잘 때는 왜 꿈속 세상을 체험할까요?
또한 왜 윤회를 하며 체험을 반복할까요?
우리의 의식은 ‘나’라는 것을 체험하기 위해 계속 현실을 창조하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계속 숨을 쉬고 있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 듯이
우리 의식이 계속 이러한 창조적 행위를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
‘나’라는 것을 인식하고 체험하기 위해
현실이라는 거울을 만들어서 자꾸 나를 비추는 것이에요.
/‘나’라는 것은 본래 형상도 없고 텅 비어 있는 것인데
그 앞에 거울을 놓고 내가 어떻게 생겼나 보는 것/
거울을 놓고 보는 순간은 ‘거울 속에 내가 있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거울 속 세상(현실)에 자아(에고)가 형성됩니다.
하지만 거울을 치워버리면 그 자리엔 아무것도 없죠.
이것(현실)이 바로 마음속 세상입니다.
우리는 물질계에서 몸과 마음이라는 에고를 갖고 거울 세상을 체험
꿈 세계에서는 마음이라는 에고를 갖고 거울 세상을 체험
거울 속 세상과 거울 속 세상 안에 있는 자아는 관찰이 가능하지만
그것을 주시하고 있는 본래의 나는 관찰이 불가능
물질계라는 거울, 꿈 세계라는 거울을 만들어 나를 비춰 나를 인식
사후에도 역시 거울(현실)을 만들어 나를 비춰 나를 인식
그렇게 ‘나’라는 것을 끊임없이 현실로써 창조하고 체험하게 되죠.
/여러분이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보고 겪고 있는 모든 것은(현실)
여러분의 자이가 표현해 놓은 창조물일 뿐입니다.
여러분이 의식하고 있는 모든 것들은 여러분의 마음 그 자체/
내가 겪는 모든 것들은 내 마음 안에서 이뤄지고 있는 것뿐
이 세상은 나로 인해 만들어졌기 때문에
/내가 아닌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이 나입니다.
단지 그렇다는 것을 자각하고 의식적으로 살아가느냐
자각하지 못하고 무의식적으로 살아가느냐 차이가 있겠죠.
--무의식 창조
이 현실이 자신으로부터 창조되었음을 망각한 자아는
무의식적으로 현실을 창조합니다.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현실이 펼쳐져 있죠.
왜 삶이 이렇게 돌아가나를 모릅니다.
보이는 것이 다인 줄 알기에 이 현실에 너무나도 몰입하게 됩니다.
삶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너무나도 생생하고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욕망과 집착을 갖습니다.
이에는 당연히 고통이 따르게 되죠.
이렇게 무의식적으로 사는 자아가 가진 무의식이
표면으로 나오지 않고 계속 묻혀 있는 경우
과거와 비슷한 삶이 끊임없이 반복됩니다.
왜?
계속 같은 무의식으로부터 같은 현실이 창조되기 때문
콩 심은데 계속 콩만 나는 것
--계속 같은 현실을 반복
*같은 무의식 같은 현실 창조의 예)
누군가와 겪은 과거의 경험을 통해
‘사람들은 나를 무시해’라는 생각이 무의식에 깔린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은 무시당하는 것을 너무나도 싫어하기에
누가 아무 생각 없이 그 사람을 쳐다만 봐도
무의식적으로 생각
“나를 무시하다니??”
무의식적으로 감정 반응
“열받아, 억울해, 짜증나!”
무의식적으로 상대를 무시
“별 거지 같은 게 쯧쯧”
/이 사람은 본인의 무의식을 물질 차원에 그대로 투사하여 현실을 창조/
나를 무시하는 사람을 현실에 창조하여 무시당하는 체험
*같은 현실의 예) 물질계
나를 무시하는 부모
나를 무시하는 배우자
내를 무시하는 친구
나를 무시하는 직장 동료
나를 무시하는 지나가던 사람
나를 무시하는 강아지
현실을 창조하여 누군가에게 무시당하는 나를 체험
이는 마찬가지로 꿈속 현실에서도 ‘어떤 대상’에게 무의식을 투사하여
‘그 대상’으로부터 무시당하는 나를 체험(꿈)하게 됩니다.
*같은 현실의 예) 사후 세계
마찬가지고 똑같은 무의식을 갖고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경우
사후 비물질계 서버에서도 본인이 죽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고
누군가로부터 무시당하는 현실을 창조하여
무시당하는 나를 체험하게 됩니다.
비물질 상태에서도 여전히 무시당하는 것을 싫어하고
인정받는 것에 집착
무시당하는 것에 너무나도 강한 에너지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에너지의 언어로 해석 = 무시당하는 것이 너무 좋다
그 강한 생각 감정이 그대로 다시 물질화가 되어
*같은 현실의 예) 다음 생
‘나를 무시하는 부모’ 밑에서 태어나
‘나를 무시하는 배우자’와 결혼하게 되고
‘나를 무시하는 자식들’을 키워
‘무시당하는 나’로서 살아가게 되는 것(체험)
--창조적 행위와 체험
전생에서도 지금 삶에서도 미래의 삶에서도
/나의 생각 감정 등이 끊임없이 이어지면서
순간순간 연속적으로 나의 복제품인 이 현실을 창조해냅니다./
그리고 창조된 복제품을 계속 체험하고 있는 것이죠.
/생각과 감정이 현실화된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하면
절대 현실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같은 현실 창조의 예)
즉, 사람들이 나를 무시하는 진짜 이유는
그 사람들이 실제로 나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내 무의식 속에 ‘무시하고 무시당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현실에 투사되어 있음을 깨우치지 못하면 무시 받는 경험을 계속한다.
--현실이라는 꿈
/현실이라는 꿈에서 깨어날 때까지 이러한 패턴은 계속됩니다./
이것을 카르마라고도 하죠.
현실이라는 꿈을 꾸는 자는 과거의 기억을 끌고 와 괴로워하고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끌고 와 걱정합니다.
꿈을 꾸는 자는 당연히 시간이란 것이 있으며
시간은 과거에서 미래 순으로 흘러간다고 믿기 때문에
시간에 얽매인 윤회 역시도 계속 이루어지게 됩니다.
예)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에도 계속 무시당하는 자아로서 사는 것
많은 사람의 의식은 굉장히 제한된 상태로 있기 때문에
본인의 의식이 다차원적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표면 의식만 갖고 살아가기에
표면 의식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무의식 상태입니다.
그렇기에 본인의 본질이 무엇인지
왜 이런 체험을 하고 있는지
왜 삶에는 즐거움이나 고통이 따르는지
탄생과 죽음 너머에는 무엇이 있는지를 알지 못합니다.
예) 본인 스스로가 컴퓨터를 켜고 게임 서버에 접속합니다.
하지만 게임에 접속했다는 사실을 완전히 망각하고
게임 캐릭터 그 자체로서 살아갑니다.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진 세상 속에서
보고 겪는 것이 진짜인 줄 알고 살아갑니다.
게임 캐릭터에겐 게임 속 세상의 모든 것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몬스터(적)와 싸워 이겨야 하고
아이템도 많이 주워야 하고
길드원(사람)들과 친목도 다져야 하고
남들보다 레벨도 높아야 합니다.
물질이나 사람과의 관계에 집착하고 욕심을 부립니다.
그렇기에 당연히 그에 따른 고통을 겪지만
그 고통의 원인이 내 안에 있지 않고 밖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 탓, 뭐 탓, 원망만 늘어갑니다.
본인이 창조한 고통을 그대로 되돌려 받습니다.
여러분이 이 현실이라는 것에 대해 제한된 개념을 갖고 있다면
에고(자아)는 딱 수준에만 머물러 제한된 체험만 하게 됩니다.
그 이상의 것에 대해서 아는 것은 두려워합니다.
눈을 뜨고 현실을 체험하고 있지만, 무의식 상태입니다.
눈뜬장님 = 꿈을 꾸고 있는 상태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꿈에서 꿈인 것을 모르잖아요.
그 당시는 아주 생생합니다.
꿈에서 깨어야만 ‘아! 꿈이구나!’ 합니다.
--
여러분이 이런 영상을 보는 이유는
꿈에서 깨어 있거나 꿈에서 깨고 있는 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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