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정말 미운사람이 있습니다.
그냥 마음속으로만 미워하고 있습니다.
밖으로는 티를 내지 않으려 노력하는 중이지요.
사람을 미워하는 것 자체가 업을 짓는 것인가요?
어떻게 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것일까요? //
장준영 아나운서가 보냈나요? ㅋㅋㅋ
다들 이런 경험이 있을 듯
미운 사람 앞에서 티를 안 내는 것, 정말 어려워요...
마음을 억누르려면 정말 괴롭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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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업의 대상이 영향을 받는 것만이 악업이 아니다.
내가 욕해도 상대방이 못 알아 들을 수도 있어요.
미워하는 마음을 품으면
그 마음을 품은 사람이 망가진다.
자신의 마음에 업을 짓는 일.
악업을 행한다면
“너 자신이 괴로울 것이다”
스스로가 힘들고, 괴로울테고, 상처가 남을 테니
마음을 다스리고 마음을 지워나가시길....
표현하지 않더라도
악업을 멈추는 것이 중요.
자신의 마음에 상처를 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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