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요
좋은 고백방법에 대해서 좀 이야기 나눠볼까 해요.
고백에 대한 의미에 대해서 좀 여러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고백이란 뭔가?
여러분들 고백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자기의 마음을 상대방에게 고백한다.
맞습니다.
그리고 자기가 사랑하는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한다.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표현보다는 좀 다른 표현을 좀 쓰고 싶어요.
내 마음을 상대방 앞에 펼쳐 놓는 행위가
바로 고백이 아닌가 라고 생각합니다.
이 고백의 의미 안에 굉장히 많은 의미들이 있습니다.
두 가지 의미를 저는 좀 오늘 이야기해 드리고 싶어요.
-첫 번째는 약속의 의미구요
-두 번째는 배려의 의미입니다
배려 안에는 헌신이 있겠지만
우선 약속이라는 건 뭐냐?
내가 어떤 사람과 연애가 시작되고 사랑이 시작되면
저는 온전히 이 사람만 바라봐야 하는 약속인 거죠.
이건 뭐냐?
바람을 피우면 안 된다는 약속인 거예요.
본인이 이 사람을 만나다 보면
실제적으로 사회생활 하시는 분이라면
더 멋져 보이는 남성이 있을 수도 있고
자기 이상형에 가까운 여성분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누구를 사랑한다면
이 사람에게 고백했다면
그 사람을 바라보시면 안 됩니다.
이 약속한 이분을 바라보셔야죠.
두 번째는 배려와 헌신의 의미인데요
다른 인생을 살았던 한 사람을 한 사람이 만나 사랑하게 됩니다.
그러면 서로 맞춰갈 수 있는
상대방을 위해서 내가 헌신할 수 있는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으셔야 한다는 거죠.
제가 이렇게 말하면 정말 아재같다.
혹은 무슨 사랑이 그렇게 뭐 너무 심도 깊은거 아니냐
그냥 사랑이 사랑이 아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 많은데요
저는 적어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사랑에는 약속과 배려와 헌신이 없으면
이 관계가 오랫동안 지속되기 힘듭니다.
그러면 이 전제 조건으로
그럼 좋은 고백방법은 뭔가에 대해서 좀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고백방법은 뭘까요?
많은 분께 물어보면
많은 의문이 있는 거 같아요
정말 화려하게 장미꽃도 준비하고, 초도 준비하고, 선물도 준비해서
짠~ 하고 해서 감동시켜야 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좋은 고백방법은 뭐냐?
아까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죠,
본인의 마음을 순수한 것 그 자체로 이 상대방에게 펼쳐 놓는 겁니다.
이때 좋은 고백의 전제 조건은 바로 타이밍 인거 같아요.
이 타이밍이란 뭐냐?
본인이 본인의 마음을 이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거죠.
“난 널 이만큼 사랑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를 만날 준비가 됐어”
그러면 상대방이 그걸 알까요 모를까요?
저는 알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처음은 모를 수 있지만
이게 지속적으로 계속적으로 본인의 마음을 표현한다?
모르면 바보겠죠.
이걸 알 거예요.
이때 상대방이 시그널을 보내게 되어있습니다.
이 시그널은 뭐냐면 진심을 표현하는 순간이 있어요.
그때가 타이밍이에요.
이 상대방이 내가 마음을 표현할 때
진심을 담아서 저랑 소통이 되는 타이밍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그널까지 제가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솔직히 힘듭니다.
그 이유는 뭐냐?
이 안에 있는 사람만이 그 시그널에 대한 타이밍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타이밍을 바라볼 수 있습니다.
이때 조심하셔야 될게 뭐냐?
특별히 남성분들 조급함이 생겨요.
아 이 시그널을 안보내는 거야.
그리고 타이밍을 못잡겠어.
그러다 보니까 조급해서 막 찔러볼까 말까, 이 조급함을 이 상대방에게 보이는데
그러면 성공가능성이 떨어집니다.
차라리 시그널을 한 번 보내서 자기가 싸인을 캐치를 못했다 하면
기다리십시오.
다음 시그널을 보낼 때까지.
그리고 확신이 들 때, 정확한 타이밍일 때,
표현하시고 고백하시면
성공 가능성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이 때 제가 말씀드렸죠?
좋은 고백은 뭐다?
본인의 마음을 순수하게 이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겁니다.
선물? 필요하지 않아요.
장미? 필요하지 않아요.
차라리 그런 것들보다는
본인의 마음을 이 상대방에게 표현하는 게
훨씬 더 순수하게 표현하는게
좋은 고백방법이 아닐까 라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해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분, 오늘 기억하셔야 될 건 뭐냐?
시그널을 기억하고
조급해하지 말고
타이밍을 정확하게 캐치해서
본인의 마음을 순수하게 표현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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