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러분들이 고백했는데
애매모호하게 답을 들었을 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제가 누군가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그런데 상대방이 제가 생각하는 답을 안 줬다.
굉장히 마음적으로 힘들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두 가지 상황이 있을 거 같습니다.
-첫 번째는 제가 ‘너를 사랑해’라고 고백했는데
이 친구가 그냥 친구처럼 지내자,
혹은 애매모호하게 그 답을 피하는 경우
-두 번째는 틀림없이 저한테 관심이 있는 것 같애요.
손도 잡고 팔짱도 끼고, 감정적으로 소통도 되고
사귀는 사람처럼 행동을 하는데
고백만 하면 그거에 대한 답을 안 주는 사람
이 두 가지에 대해서 좀 이야기를 나눠볼까 해요.
여러분들이 여러분의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마음을 열어놓고 본인의 진심을 표현했는데
상대방이 친구처럼 지내재.
혹은 애매모호한 말로 거절을 해.
그러면 여러분들 어떤 감정이 드시나요?
보통 남성분들 중에는
제가 이제 상담을 하다 보면
본인에 대한 거절을 받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소주를 드시더라고요.
근데 그러실 필요 없습니다.
왜?
남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표현 방법과
여자가 생각하는 사랑의 표현에 대해서는 시간의 차이가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의 감정을 표현했다고 하더라도
이 여자는 그것보다 훨씬 느린 케이스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처럼 지내자는 말이
당신에 대한 거절이 아닐 수 있다 라는 거죠.
이럴 때는 페이스 조절을 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조급함? 안 돼요.
본인이 가지고 있는 색깔, 세계관,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이분에게 표현하시면 됩니다.
이때 부담을 주시면 안 됩니다.
상대방이 그냥 편안하게 나라는 사람을 느낄 수 있게
그냥 주위 안에서 행동하시면 됩니다.
편안한 모습들을 보이시면 좋을 거 같구요.
두 번째는요 뭐냐면
이 상대방이 틀림없이 저한테 호감이 있고 스킨쉽도 해요.
그리고 대화도 너무 잘통해.
누가 봐도 사귀는 사이인데 인정을 안하는 거예요.
왜?
나랑 사귀자고 말하면 대화를 회피해요.
이런 분들은 보통 소극적이신 분들이 많아요.
부끄러워서 그럴 수도 있구요.
소심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는 특별히 남성분들은 리더쉽을 가지고
자연스럽게 이렇게 만남을 이어가시면 됩니다.
꼭 그 답을 들을려고
“너 나랑 사귀잖아 사귀잖아” 이렇게 말할 필요성이 없다라는 거죠.
그냥 자연스럽게 리더쉽을 가지고 만나시다 보면
그냥 아름다운 사랑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오늘 말씀드렸던 주제는 뭐냐?
조급해하지 말고
친구로 지내자거나 애매모호한 말들이
당신에 대한 거절이 아니라는 겁니다.
왜?
남자가 느끼는 사랑의 타이밍과 여자가 느끼는 타이밍.
이분이 당신을 알아가고 싶어 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래요.
그러기 때문에
조급해하지 말고
여러분들의 마음을 끊임없이 표현해 보신다면
아마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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