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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영TV] “엄마가 손을 놔야 안 울 거야" 훈육을 하려 했더니 오히려 거래하는 아이..! -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새끼 22 회

Buddhastudy 2020. 12. 15. 19:57

 

 

여기서 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뭐냐하면요

잡는 훈육은 아이가 공격적이어서 자기 자신이 다치거나 남을 다치게 할 때는 잡아줘야 해요.

왜냐하면 아이를 보호해야 하니까.

 

절대로 하면 안 된다는 것을 가르쳐야 하는데

그 순간 애가 몸을 난리를 친다든가 쾅쾅한다든가, 도망을 가느라 여기저기 부딪힐 때는

아이한테 중요한 얘기를 해줘야 하는데 애가 다칠 수 있기 때문에 잡아주는 거예요.

 

그런데 어쨌든 잡기 시작했어요.

그러면 제대로 마무리를 해야 하거든요.

흐지부지되면 안 하니만 못해요.

 

그래서 평상시에 분위기도 좋고 아이하고 대화가 가능하고 놀고 그럴 때는

말을 많이 해줘도 상관없어요.

그러나 훈육하는 상황에서는 그때는 말을 너무 많이 하면 안 돼요.

 

훈육은 아이랑 의견을 교환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인간으로서 절대 하지 말아야 하는 거를 가르쳐주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지 마라가 되어야 하는 거예요.

 

애가 지능은 좋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학습을 할 때,

學習이라는 게 공부가 아니라 모든 걸 배운다는 개념에서의 학습이라고 생각을 해보면

은 되요. .

이해는 되는데, 이 안 되는 거예요.


너 언니 때리면 돼? 안 돼?“

안 되지

그러나 때리는 거지.

 

자기 몸에 배지 않는 거예요.

그러면 끊임없이 이 상황을 자기가 우위를 점하고 끝을 내려고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늘 딜을 한단 말이에요.

 

엄마가 먼저 놔주면 내가 말을 들을 거야.“

이 딜을 해서 끝을

아하, 결국 내 방식대로 끝났네

그러면 결국은 넘어갔네. 엄마도 넘어 온 거야.

 

그렇게 해서 끝을 어떻게 끝낸 거예요.

얘가 원하는 방식대로 해주니까

얘는 제대로 몸에 배지를 낳는 거죠. 습이 안 되는 거죠. .

어떤 얘기인지 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