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좀 살펴볼게 굉장히 많아요.
뭘 살펴봐야 하냐하면요
소변을 보는 횟수가 나이에 따라 조금 다르거든요.
신생아는 엄청 자주 보죠.
보통 태어나서 생후 6개월, 신생아는요
하루에 20번 정도 소변을 봅니다.
기저귀가 그만큼 필요하다는 얘기겠죠.
6개월부터 돌까지는 16회 정도 봅니다.
그리고 3~4살 아이들은 9번
그다음에 만 5세 이후는 보통 8번 정도.
그래서 아까 9세~11세 정도 된 아이들은 4회에서 8회 정도
개인 차이가 조금 있어요.
그런데 지금 금쪽이는 30번 정도 본단 말이에요.
그러면 일단 빈뇨라고 보는데요
빈뇨는 사실 하루에 보는 소변의 양은 일정한데
자주 보러 갈 때 빈뇨라고 해요.
그런데 금쪽이가 콸콸콸 본단 말이에요.
한번 보러 갔을 때의 소변의 양이 많아요.
참을 수 있는 소변을 못참는다고 생각하면 안 될 거 같아요.
방광이 굉장히 꽉 찰 정도로 소변의 양이 많단 말이에요.
그러면 소변이 꽉 찬 아이한테
“좀 참아봐” 라고 얘기하면 대게 불편한 거잖아요.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먼저 방광의 염증을 의심해 보자.
어쨌든 소변을 자주 보러갈 때는 뭘 생각해봐야 하냐하면
약간 염증이 생겼나 봐야해요.
지금 소변 검사를 해서 염증 소변이 없다라는 것이 확인이 된 거죠.
2. 소변을 자주 보는 경우:
선천적으로 방광이 작을 수 있다.
또 어떤 아이들은 방광자체가 굉장히 작은 아이들이 있어요.
금쪽이 같은 경우는 소변을 볼 때보면 콸콸콸 한참 본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 소변을 담는 방광의 용적, 그릇이 그렇게 작을 것 같지도 않고
자, 그러면 금쪽이는
왜 이렇게 소변을 자주보는지, 또 다시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여기까지는 확인이 된 것 같아요.
일상을 좀 더 확인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