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에 자신감이 없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불완전함에서 오는 아름다움]

코가 왜 이리 낮은 거지?

눈이 좀만 더 컸으면

피부 좀 깨끗했으면 소원이 없겠다.

 

오늘 외출하기 전, 거울을 보며 혹시 이런 생각 하셨나요?

화장을 두껍게 하지 않으면 쉽사리 밖에 나가지 못하고, 외모에 자신이 없어 사진 찍는 것조차 꺼리는 당신.

 

하루만 저 얼굴로 살아보고 싶다.

예쁘고 멋있는 연예인 사진에 달리는 댓글과 같은 심정을 자주 느끼시나요?

 

외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4가지 비법.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1. 모든 사람은 아름답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쌍꺼풀 있는 눈, 하얀 피부, 잘록한 허리, 요즘엔 이런 기분에 부합하지 않고, 각자의 개성이 있는 연예인들이 더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요, 요즘 유행하고 있는 일본의 ‘와비사비’는 불안전함에서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의미입니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기 때문에 아름답다는 것을 기억하세요.

그리고 외모보다는 행동이 아름다운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 보세요.

 

따뜻한 미소를 짓는 행동이나

여유 있고 당당한 자세는

당신을 더 매력 있게 만들어 줍니다.

 

 

2. 스스로를 돌보는 연습을 한다.

 

영국의 작가 제이드는 이렇게 말합니다.

“외모에 대한 자신감은 자신에게 좋은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느낌이 들면 몸과 마음을 소홀히 대하게 되는데, 그럴 경우, 식단에 신경 쓰지 않고 운동도 하지 않기 때문에 외모를 더 가꾸지 않게 되는 악순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고 명상을 하며 꾸준히 몸과 마음을 관리해야,

자존감이 높아지고 그로 인해 외모에도 자신감이 생깁니다.

 

 

3. 열등감을 부추기는 요소들을 없앤다.

 

스티브 펄틱 목사는 말합니다.

“우리가 열등감에 시달리는 이유는 자신의 최악의 모습을 타인의 가장 멋진 모습과 비교하기 때문이죠.”

 

연예인 사진이 있는 잡지나 잘생기고 예쁜 친구들의 SNS를 자주보게 되면, 세상에는 예쁘고 잘생긴 사람들만 존재한다는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타인과 비교를 하게 만드는 것들을

의식적으로 삶에서 몰아내세요.

 

무엇이 외모에 대한 열등감을 부추기는지 제대로 인지할 수 있다면,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4. 외부로 시선을 돌린다.

 

자신의 내면을 바꿈으로써 열등감을 극복하는 것도 좋지만, 의미 있는 일을 하면 자연스럽게 외모에 대한 열등감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봉사활동을 한다거나

사회적 활동에 적극 참여해보세요.

 

스스로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당신을 괴롭히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지금까지 소개한 외모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4가지 비법을 요약하면

1. 모든 사람들은 아름답다는 걸 깨닫는다.

2. 스스로를 돌보는 연습을 한다.

3. 열등감을 부추기는 것들을 없앤다.

4. 외부로 시선을 돌린다.

 

외모 때문에 자주 열등감이 든다면

혹시 자존감이 너무 낮은 건 아닌지 점검해봐야 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스스로를 사랑하기 때문에

아무런 이유 없이도 자신감이 충만합니다.

 

기억하세요.

당당한 사람은 외모에 상관없이

타인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는 것을.

 

남들과 비슷해지려 하지 말고

개성이 뚜렷한 당신의 얼굴에 자부심을 가지세요.

당신의 몸은 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위대한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