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셨습니까? 살면서 즐겁게 살아야 됩니다. 될 수 있으면 찡그리는 일들이 있어도 즐겁게 살려고 하는 마음을 좀 가질 필요가 있으세요. 그래서 누구든지 즐거운 마음만큼 즐거워지거든요? 행복하고자 하는 마음만큼 행복해집니다. 요게 비결이거든요. 그런데 석가세존께서는 뭐라고 표현했냐하면 마음먹는 만큼 그 일이 이루어진다. 그랬거든요? 마음먹는 만큼 이루어진다. 이렇게 했습니다. 그거를 화엄경의 말씀으로는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 라고 말씀하셨거든요. 믿는 만큼. 그 말을 좀 더 정확한 표현으로 말씀드리면, 인정하는 대로 나타난다. 그랬어요. 마음먹는 만큼 세상이 이루어져요. 그리고 표현하는 만큼 자기가 가져요.
자기 이미지는 자기가 만들지 어느 누구도 대신해 주지 않거든요? 마음먹는 만큼 이루어집니다. 믿는 만큼 반드시 성취됩니다. 말하는 만큼 이루어져요. 말하는 만큼 끌려오게 돼 있어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이 뭘 가지고 있냐하면 마음이라고 하는 것을 지니고 있거든요? 반드시 마음이라는 게 우리가 지니고 있어요. 이 마음이라는 것은 모양채도 형태도 냄새도 이유도 조건도 없어요. 마음은 언제든지 평등해요. 언제든지 존재해요. 내가 늙어도 그 마음은 존재하고요. 내가 어려도 그 마음 그대로 존재해요. 그렇죠. 그죠.
마음 뭐죠? 먹는 만큼. 이게 마음을 먹는다. 그러거든요. 그러면 쉽게 말하자면 음식을 육신의 물질을 먹는 것이 아니라 영혼의 영양을 먹는다. 이러거든요. 그게 마음먹는 대로 가는 거에요. 1.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진다. 엄청난 거죠. 이게 일 번. 똑같은 거에요. 2. 믿는 대로 성취한다. 아주 정확한 거에요. 자신이 말하는 대로 어떻게 돼요? 이루어져요. 3. 말하는 대로 끌어온다. 예. 말하는 대로 끌어와요. 아주 굉장한 법칙이에요. 오늘 공부할 것이 정말로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데, 염불왕생원이라고 돼 있어요. 염불 왕생원.
알고 있는 것처럼 이렇게 이게 염이에요. 지금 마음이에요. 염불. 이렇게 부처의 불자를 써서 부처님을 생각하는 거에요. 그렇죠. 그다음에 이게 뭐냐 하면 왕생이거든요? 맞아요? 염불왕생원. 어디다 점을 하나 더 찍어야 됩니까? 이게 맞아요. 두인변에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마음의 심상이라는 게 있어요. 얼굴에 생긴 것은 관상이라고 표현적인 거지만 내면적인 것은 이게 심상이거든요. 그러니까 관상보다는 심상이 좋으셔야 돼. 그러니까 석가세존께서도 일러주신 게 뭐냐 그러면 마음속 깊이 마음먹는 대로 이루어지고, 믿는 만큼. 그렇죠. 믿는 만큼 성취가 꼭 된다라고 분명히 확인해놓으셨거든요.
그리고 내가 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뭐죠? 뭐든지 끌어와요. 말하는 대로. 악한 말을 하면 반드시 악한 것을 끌어오게 되고. 좋은 말을 하게 되면 반드시 좋은 것을 끌어다 줘요. 지금은 내가 막~ 화내고 이렇게 하잖아요. 자가가 시원한 줄 알아요. 그렇지만 돌아서면 그것 때문에 또 괴롭거든? 일절하고 나면 그다음에 또 괴롭거든요. 그 괴로움에서 편안함을 갖지 못하게 돼요. 그런데 여기서 설명 드리고 있는 말씀이 뭐냐 그러면 염불이라고 하는 것은 어제 얘기도 아니고 내일 얘기도 아니고 지금 얘기에요. 이게 염불이에요. 불설아미타경에서 나무아미타불. 주력 공부를 하기를 원하시거든요? 이게 염불 왕생이라고 하는 것은 이게 거듭난다는 뜻입니다.
요거는 왕생한다라는 말은 요건 뭐죠? 거듭나고 있다는 뜻이거든요? 거듭 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게 염이라고 하는 것은 그냥 지금 마음이 부처님 마음을 집어넣으면 됩니다. 불교 수행이라는 게 딱 요겁니다. 먹는 마음대로 가되 부처님의 생각을 하는 거에요. 그중에 부처님의 가르침 중에 부처님과 법 가르침과 부처님과 가르침과 스님들이 삼보거든요. 그래서 요걸 한 세트로 기억을 하셔야 돼. 부처님 그러면 불법승 삼보. 요렇게 딱~ 한 세트로 생각해 두셔야 돼. 그러면 먹는 만큼 부처님께 의지하고 예경을 하게 되면은 현상에서 먹는 마음은 곧 내면의 심상이라고 그랬죠. 그게 관상으로밖에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뭘 끌어와요?
그런데 요런 과정 안에서 마음먹는 대로 지금 마음이거든요. 지금 마음은 지금 생각이에요. 이것이 곧바로 얘기하면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뭐죠? 생각이고, 지금의 언어이고, 지금의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잘 알고 있는 행위죠. 그죠. 행위. 이렇게. 요것이 염불이거든요. 그러니까 부처님을 생각하면은 말하는 대로 끌어와요. 부처님이라는 말은 무슨 뜻이었죠? 이것은 끊임없이 설명 드려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복과 지혜입니다. 이건 영원히 가도 설명을 하셔야 되요. 부처님 그러면 나한테 복과 지혜가 성장하고 있다라고 딱~ 요렇게 정의를 해 놓으셔야 되요. 어떻게요? 그렇게 믿으셔야 돼요. 그렇죠. 그죠.
그래서 옮겨 오시면은, 마음먹는 대로 크든 작든 그것은 뭐죠? 원만성을 갖는다.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원만성을 갖는다. 그랬거든요. 원만성이라고 하는 말뜻이 뭐냐 하면 마음이 먹는 대로 그 원만성은 이 우주 공간, 이 우리가 사는 이런 질량 속 안에 이게 다 전파가 통하는 영이 있으시거든? 길이. 그 길 동안에 마음먹는 대로, 내가 마음먹는 대로 그게 이뤄지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먼저 생각이 일어나면 그게 자구 밖으로 일으키는 거에요. 그런데 일반적으로 요 정도는 요 정도는 아주 이쁜 생각들로 가득 차 계시잖아요. 그런데 이 좋은 생각들이 거꾸로 생각들을 하시는 거에요. 거의 80% 98% 이상이 거의 다 안 좋은 쪽에 머리를 디밀고 살아. 아이고~ 이 사람은 이래서 안 돼. 저 사람은 저래서 이뻐. 이러고. 자꾸 구분하고 자꾸 시비하고 자꾸 불평을 자꾸 마음속에 일으키거든요.
그러면 그게 실제로 안 좋은 사람이 눈에 보여. 실제로 까다로운 사람이 보여요. 나를 심하게 한다든가 어렵게 한다든가. 부부가 그래서 싸우는 거거든요. 본질적으로 서로 싸울 일이 뭐가 있어요? 그런데 생각이 자꾸 자기를 적게 만들고, 편협하게 만들고 아주 이게 소엽이라 그러잖아요. 적은 골짜기처럼 만들어서 고게 하나 딱 붙으면 다른 것이 해결이 안 돼. 고마운 일이 부처님의 은혜는 저 햇빛과 같이 삼라만상을 전부 비춰주거든요. 우리가 다 그 은혜 속에 살거든요. 마음먹음을 어떻게 먹어야 되느냐? 요게 중요하잖아요. 마음먹으려면 알게 모르게 헐 거 없이 뭐든지 뭐라고 해야 된다고요? 감사해야 됨. 무조건 감사합니다. 하는 거에요. 마음으로. 이유가 없어요.
마음속에 오직 감사함을 자기가 지니는 거에요. 이럴 때 너만 대상에 부처님만 이러는 게 아니라 은혜 받은 것만 공덕이 있은 것만 이것만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감사행을 해야 돼요. 지금 표현을 안 해서 전부 안에 있는 거잖아요. 밖에 들어있는 것은 자기밖에 나타나는 현상 그대로니까 밖에 그대로 현상이시거든요. 그래서 그 모습 그대로 우리가 밖에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꼭 대상이 자타를 그걸 밖이나 안이나 외형이나 내면을 꼭 마음에 뭐죠? 신심을 가지셔야 돼. 이거는 신심이라 그러거든요? 꼭 믿는 마음을 가지셔야 돼요. 어떻게요?
이것은요, 다 제쳐놓고. 내가 지금 좋아질 수 있다라는 사실을 믿는 것이 믿음의 첩경이야. 눈뜨고 딱 일어나면 ‘아이고~ 너무 좋을 일이 많구나. 너무 감사할 일이 많구나. 오늘 할 일이 행복이 꾸역꾸역 넘쳐나오는 그런 하루가 된다.’ 이렇게 마음속에 딱 먹고 그렇게 믿으면 돼요. 그러면 불보살님의 은혜공덕은요, 사람을 가리지 않아요. 죄의 중종을 가르지 않아요. 나는 팔자가 나빠서 죄가 많아서 복이 없지. 이런 생각은 다 자기 생각이에요. 그건 전부 다 어리석은 생각이에요. 어리석은 생각을 자기 생각이라고 끊임없이 평생 살다가 죽으면 뿌리가 없는 귀신이 돼버리거든요. 억울한 생각이 자꾸 일어나게 돼요.
그래서 죽는 게 제일 좋게 죽는 게 뭔 줄 아세요? 자식들한테 ‘나 인제 이래저래서 살다 간다. 그리고 너희 잘살아라.’ 이러고 가면 정말 좋은 죽음이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죽는 사람 있잖아요. 사고나, 사고사나, 또는 자살을 하거나. 이렇게 고약한 삶을 살다가 죽으면 그게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미진한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 현상에 대해서, 집착이 딱 붙어서 원한한 생각이 딱 들어서, 그게 좋지 않은 영혼이 돼서, 쉽게 말하면 귀신이 되가지고 자기가 부유영이야. 자기가 뿌리가 없으니까 계속 떠다니는 거야. 그 얘기를 한마디로 딱 정리하면은 꿈속에서 우리는 어디서 갈려면 현상에서 갈려면 자기 순서순서 이렇게 거쳐서 가잖아요.
여기서 저 부산 간다. 그러면 버스나 택시나 지하철이나 타고 가서 순서가 있잖아요. 표 구하고 사서 타고 가서 내리고 거기 가서 택시로 가거나 목적지까지 가잖아요. 그런데 꿈속에는 어떻게 돼요? 갑자기 생각이 일어나는 대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갑자기 여기 올라갔다가, 산에 올라갔다가, 북극에 올라갔다가, 갑자기 곰이 됐다가, 강아지가 됐다가, 제정신 없잖아요. 그렇게 떠돌아다니게 돼 있는 거에요. 그게 요 흡사 큐빅이라고 하는 것에 흡사 피라밋곽을 큐빅곽이라고 표현하거든요. 그런 것에 빠져서 한번 들어가면은 헤어 나오질 못하는 거에요. 계속. 그러다가 부뜩부뜩 느끼는 게 뭐냐 하면 고통스러운 것이 그게 단발마처럼, 고통이 자기를 지배하게 되요. 그럼 그걸 호소하게 됩니다.
자기가 우리가 지금 가장 가난하고 먹을 게 없고 배도 고프고 힘들잖아요. 그럼 누구 찾아요? 자식을 찾거나 엄마 찾거나 그러죠. 돌아가신 부모 찾는다고요. 그럼 그 부모는 누구 찾겠어요? 자기 자식 찾거든요. 영혼의 유무를 그만두고라도 이런 관계성을 우리가 살거든요. 그래서 믿으셔야 돼요. 제도 정성스럽게 잘 모셔 드리고 또 부처님 전에 공양도 올리고. 꼭 믿으셔야 돼요. 뭐라고요? 단 한번이라고 제를 모시거나 공양하거나 철야하거나 상관없이 참회하는 마음을 일의 키시잖아요. 되든 안 되든 상관없어요. 뭘 입어야 돼요. 내가 지금 나아지고 좋아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 거에요. 요게 믿음의 첫 번째에요. 지금 나아지고 지금 좋아지는 거에요. 이걸 아침에 일어나면요, 마음속으로 이렇게 소리 내서 좀 읽었으면 좋겠어요. 적어가지고. 다른 건 다 잊어버려도 요건 외우셔야 돼요.
따라 하겠습니다. 나는 지금 좋아지고 있다. 복이 있으셔야 돼요. 그러니까 공덕을 지으시는 거에요. 가까운 사찰에 인연 터에 가리지 말고 가셔서 ‘아이, 이 절은 불상이 왜 이렇게 시원찮아서 내가 보시를 못하겠네.’ 이러면 안 되는 거에요. 이게. 그러거나 말거나 상관없어요.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셔야 돼요. 할 수 있을 만큼 하셔야 되요. 절대 불공하고 천도 지내면서 빚 얻어서 하지 말고. 그거 큰일 납니다. 작은 공덕도 이루어집니다. 은사스님 때부터 이렇게 모여서 영유아 사고자 이렇게 조상천도 이렇게를 일 년 내내 공양하고 있는 것은 다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게끔 은사스님이 대자대비하신 스님이셨어요. 그렇게 베풀기 시작해서 한 것이 저희가 지금 하고 있거든요.
마음속 깊이 믿으셔야 돼요. 뭘 믿어야 돼요? 내가 지금 좋아지고 있다는 거에요. 이 사실을 이걸 알아차리는 거에요 이걸 거룩하게 말하면 깨달음이라고 말하고, 이것을 좀 더 깊게 설명하면 이걸 정각을 이룬다. 이러거든요. 그런데 그 정각을 이루는 기초는요, 지금 내가 좋아지셔야 돼요. 그러니까 뭐든지 좋아져야 돼요. 기분이 좋아지든지, 생활이 좋아지든지, 즐거워 지 든지, 행복해지든지 지금 좋으셔야 돼. 내가 너무 혼잣소리를 질렀더니 표정이 안 행복하네. 그러거나 말거나 표정을 밝게 하셔야 돼요. 이게 반응이거든요. 혼자, 지 혼자 인상 쓰고 앉았으면 다 어두워 지금. 생각의 차이에요. 그렇죠. 그죠.
요건요 세상에 인력이라는 것이 있어요. 인력. 이것은요, 복을 불러오든지, 복을 불러오는 거에요. 이것을 이게 불러오고 있다라고 하는, 지금 복을 지금 불러오고 있다는 거에요. 뭘 하는 데로요? 복을 말해야 돼요. 행복한 만큼 말을 하면 행복이 오고요. 기쁨을 말하면 기쁨이 옵니다. 언어 사용이에요. 아이~ 이쁜 말을 하셔야 돼. 좀 더 이쁘다고 표현하셔야 돼. 좀 더 사랑스럽다고 표현하셔야 돼. 아껴서 할 거 아무 것도 없어요. 죽은 다음에 아무것도 안 남아요. 그런데 묘한 것이 있어요. 아주 악한 말도 남아있고요. 아주 좋은 말도 남아있거든요. 그런데 중생은요, 부처님은 일체중생에게 좋은 것만 기억을 하시는 것이 부처님이고, 좋은 것을 받아들이는 것이 부처님이시고, 나쁜 것도 좋게 받아들이는 게 부처님이세요.
우리 저~ 스님들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데. 불자는요, 그다음에 다시 좀 쉽게 표현하면요. 부자가 되려면 넉넉하게 살려면 다 그러려고 우리는 종교를 택하고, 불교라는 불문에 들어와서 수행하고 공부하잖아. 그러면 꼭 마음의 원을 세우셔야 돼. 내가 같이 사는 사람의 그 업까지도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이 돼야 이게 진정한 불자에요. 그런데 아주 묘한 것이 있어요. 저 상대의 업까지도 내가 사랑하겠다. 끌어안아 주겠다는 원을 딱 세우잖아요. 그럼 이상하게 내가 부자가 돼. 요게 해결이 안 되기 때문에 요게 본질적으로 지금 실행이 안 돼서 그렇지요, 아직 깨우쳐지지 않아서 그런 거에요.
저 미운 사람 싫은 사람. 저 싫은 사람, 저 가까이하기 어려운 이런 모든 사람도, 자기가 만나고 있는 당신에게까지 그 업까지도 내가 자비롭게 대하고 사랑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라고 그런 원력이 딱 생기셔야 돼. 그게 처음에는 잘 안되거든요. 그러니까 말의 훈련을 하셔야 돼. 말의 훈련을 자꾸 자기가 붙이는 거에요. 그래서 적응을 자꾸 해 가시는 거에요. 적응이 곧 깨달음이라고 내 말씀을 드렸거든요. 삶의 적응이 즉 깨달음이라고요. 그게 앎이고 알아차림이야. 멀리 귀한 것만 어디 큰 스님에 어디 대단한 것만이 어디 법칙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는 거에요.
아무리 뭐라고 해도 지금 내가 행복해져야 내일도 행복할 수가 있고, 앞날도 행복해 질 수가 있어요. 오늘 찡그리는 것을 그만 그치는 거에요. 그냥 놓는 거에요. 명상이라는 말은 그런 마음을 놓고 불편한 마음을 놓고 쉬는 게 명상이거든요. 제일 첫 번째가. 불편한 마음. 고집하는 자기 마음을 놓고, 마음을 놓는 거에요. 놓고 나서 쉬는 거에요. 그게 명상이에요. 그리고 나서 하나둘 하나둘 이렇게 자기 순서롭게 그 일에 대한 생각이나 이런 것들이 다 명상이거든요. 그리고 일반적인 생각들은 계속 전부 흩어져있어요. 흩어져있기 때문에 기도라는 것을 받아들이거든요. 그래서 염불이라는 말이 생긴 거에요. 돌아옵니다.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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