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친구들이 발 질환이 있어요.
오른쪽 다리는 습진이 걸렸고, 상처들이 많구나.
낑낑 소리도 너무 좋아서 그래요.
“기본적으로 다들 사람에 대한 호의가 있는 상태죠?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요?
어떻게 사람을 그렇게 좋아할 수 있죠?”
“바보니까...”
--
“너무 좋아하네요.”
개라는 동물이 참 그래요.
미안할 정도로 사람을 좋아하잖아요.
우리가 이런 친구들을 보면
조심해야 할 생각이 있어요.
이렇게 생긴 개들은 이런 곳에 있었어.
그런 생각은 되게 위험해요.
누런색에 꼬리도 길고 코는 검은색이고
이런 친구들은 이런 데가 어울린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그래서 반려견과 식용견을 구분하기도 하는데
이 견사와 어울리지 않아요.
누구도 어울리는 개가 없어요.
여기랑 어울리는 개는 없어요.
'Dog_강형욱의 반려견 기초 상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견 가정 내에서의 서열|반려견 기초 상식 (0) | 2021.04.19 |
---|---|
반려견 사회성의 3가지 유형|반려견 기초 상식 (0) | 2021.04.15 |
하수도 구멍을 무서워하는 반려견|반려견 기초 상식 (0) | 2021.04.13 |
반려견의 켄넬 적응 교육|반려견 기초 상식 (0) | 2021.04.12 |
산책을 두려워하는 반려견 교육|반려견 기초 상식 (0) | 2021.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