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련회, 제가 수련회 목적이란 제가 계속 말씀 드리고 있죠. 영성 지능 높이려고 하는 겁니다. 수련회. 영성지능계발법이 있다면 획기적이겠죠.전 세계에. 있습니다. 이거 하시면 되요. [모른다] 하시고 사단 노트 쓰시면 되요. 영성지능 별거 아니에요. 그거 하면 계발 되요. 영성지능이 우리 순수의식이구요. 양심이기 때문에요, 인간이 양심 없이 욕심으로 살아봤잖아요. 욕심으로 지금 잘 살고 있어요. 욕심으로 살아온 게 요정도입니다. 그래서 요정도 살면 만족하면 수련을 더 할 필요가 없고요. 인간이. 그런데 양심이라는 게 있는데 내 안에, 이건 우주적인 의식인데 요거 꺼내서 끝내주게 한번 써 보고 싶다. 하는 그게 수련회 목적입니다.
인간이 좀 더 질적으로 나은 삶을 살고 싶어서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주를 초월해야지. 뭐해야지 하는 거는 다 그 안에서 또 갈래구요. 진짜 이걸 하게 된 동기는요, 인간한테 고차원기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된 거에서 시작된 겁니다. 인간이 동물이랑 다르다는 걸 안거죠. 동물들이 그냥 일반 혜택보신다면 이게 인간은 스마트 폰을 쓰고 있더라는 겁니다. 그래서 똑같이 동물들처럼 전화 거는 데만 썼어요. 그런데 성인이라는 사람들이 나오더니 영성이 계발된 사람들이 보더니 “야~ 이거 인터넷도 된다.”하는 놀라운 소식을 “야~ 이거 인터넷도 된다. 전화만 거는데 쓰는 거 아니다. 오히려 전화 기능보다 더 좋은 게 있다.” 하는 요 얘기를 누군가 해 주신 겁니다.
인간한테 인간마음이 더럽고 욕심 많고 그냥 그렇게 알고 지나갔는데, 한비자가 호리피해고 했잖아요. 이익만 좋아하고 해로우면 싫어하는 그런 마음 정도를 알고 연구했는데, 이제 성자들이 보니까 “아니다. 고 저 속에는 욕심낼 때 욕심난 줄 알아차리고, 기쁠 때 기쁜 줄 알아차리고, 슬플 때 슬픔을 알아차리는 알아차리기만 하는 자리가 하나 있다. 요놈은 기쁨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고 욕심도 아니고 뭐도 아니다. 이상한 놈이 하나가 있다. 캐보니까 이놈이 신이라는 말이 나온 겁니다. 요게 신이에요. 여러분이 신을 찾아다니는 비법이 그겁니다. 여러분 하느님 아버지를 만나고 싶으시죠?
모른다 하시면 그 자리가 하느님 아버지 자리입니다. 이게 신이에요. 종교에서 말하는. 시공도 없고, 그렇죠? 나와 남도 없고, 우주의 근본이 되는 자리, 뿌리자리. 요 자리 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밖에서 신을 못 찾아요. 생각해 보세요. 인간이 밖에서 지금 여러분이 보고 듣고 느끼시는 밖이라고 하는 거 오감밖에 없죠. 신은 오감이 아니겠죠? 오감은 제일 떨어지는 건데요. 여러분이 신을 만날 일이 없어요. 빛나는 신을 봤다. 그건 오감이죠. 그거 신 아닙니다. 내 어떤 사람마음에 비친 그런 오감정도가 신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럼 신은 뭔데요? 오감이 아닙니다. 오감과 우리 마음마저 다 존재하는 그거, 그러면 들어가 보면 내 안에서 밖에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오감도 신이 아니에요. 내 생각도 신이 아니에요. 내가 생각해 봐도 내 생각 별거 없거든요. 아니에요. 감정, 그것도 별거 아니에요. 다 내려놓고 났을 때 남는 그것만이 신입니다. 예. 여러분이 신이 만나시는 거예요. 바로. 우주의 가장 근본이 되는 우주의식. 우주를 굴리는 우주의식은요,나와 남도 없이. 그런데 알아차리겠죠. 생명이니까. 생명작용을 하고 있는 그 자리를 찾는 건데, 지금 여러분이 모른다만 하면 바로 찾으실 수 있으세요. 그놈은 내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우리가 다 간이 접속해서 쓰는 겁니다. 그 자리를. 여러분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내 참나라고 하면 꼭 그게 에고의 참나 같지만, 나를 통해 드러난다는 얘기지 참나라는 데는 나와 남이 없습니다.
그 자리 들어가려면 생각나야 되는데요. 그러니까 제가 접속해도 그 자리고요, 여러분이 접속해도 그 자리입니다. 단, 사람마다 영성지능이라는 거는 그 참나를 쓰는 능력이 다른 거뿐입니다. 자기 안에서 그 활용하고 있는 능력이. 계발을 많이 하신 분은요, 훨씬 많이 끌어다 쓰는데, 이제 참나를 알게 됐다는 거는요, 아까 이런 스마트폰 하나 산거에 비교되면 스마트 폰을 잘 쓴다. 하는 그러니까 진짜 잘 쓰려고 수행한 거니까 알고 잘 써야 끝나니까 이 수련회 목적이 잘 쓰려면 사단확충이라는 게 안 나오면 안 됩니다. 인의예지를 더 잘 쓰고 더 잘 쓰고 더 잘 써야 그걸 진짜 제대로 누리고 있는 겁니다.
왜냐? 참나는 아까도 말했지만 인의예지로 꽉차있는데, 참나 기능을 제대로 쓴 사람은 인의예지가 넘쳐나야겠죠. 나와 남을 둘로 보지 않고 남한테 피해주지 않고. 즉 사랑은 예수님이 한 말이 한 말이 그 사랑을 설명한 겁니다. 내가 받고 싶은 걸 먼저 해주는 거요, 사랑입니다. 공자님이 표현한 게 정의입니다. 내가 당해서 싫었던 일을 남한테 하지 않는 거. 요 두 가지만 하시면 성인입니다. 여러분. 이게 양심이 꽉 아주 계발되지 않는 분은 이렇게 못살아요. 흉내를 내고 우리가 조금씩 하는 거죠. 그런데 좌절할게 아닌 게요, 우리도 신 아닌가요? 지금 우리 안에 있는 신성이? 우리도요, 일시적으론 성인처럼 할 수 있어요.
어떤 한 사건은요, 성인보다 더 잘했다 할 수도 있어요. 인과 의만 사랑과 정의만 충실히 지켰다면요, 당당하실 겁니다. 공자님도 나보다 더 잘하진 못할 거다 하는 요 말을 하면 자만이구요, 이 말 안하고 이 정도 할 수 있어요. 당당하게. 하실 수 있지 않나요? 우리도 똑같은 신성인데? 똑같은 참나 접속에서 쓰는데 내가 그 순간에 가장 나를 비우고 쓰기만 하면요, 성인이랑 차이가 없어요. 예. 그래서 육조단경에서 육조혜능이 깨어서만 살면 이미 부처다. 이런 말 하는 겁니다. 순간순간 부처의 어떤 모습을 하고 있어요. 놓쳤다가도 또 잡으면 되요. 또 하고 또 하고.
그래서 그 성인 보러 갈 것도 없고, 사단을 얼마나 나를 통해 사단이 나오는지만, 계속 체크하면서 매순간 사시면 제일 잘 쓰고 계신 거죠. 이거 써서 뭐 해야지 도 하지마시고요, 수련회 목적은 그냥 지금 이 순간 그걸 쓰기위해서입니다. 지금 이 순간 우주랑 균형을 이루시나요? 균형을 못 이루시나요? 예. 영성지능을 높이시라는 얘기는 매순간 우주랑 조화를 이룰 수 있는 그 지능 그 능력을 기르시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럼 길러서 뭐하게요? 지금 매 순간 쓰자는 거죠. 좋은 시절이 오면 쓰자는 게 아니고요. 지금 부터요. 지금 여러분과 저는 조화를 이루고 있지 않나요? 서로 조심하고 깨어서?
이러면 된 겁니다. 계속 이렇게 사기안치고요. 이렇게 깨어서. 늘 인류가 이렇게 살아가는데 우리부터 나부터 시작해서 우주에 있는 힘을 나부터 끌어다 써가지고 지구에 계속 우주의 힘을 뿌리는 겁니다. 그런데 나부터 막혀버리면요, 내가 안 쓰면요, 요원해지는 겁니다. 그럼. 답이 안 나오는 겁니다. 나부터 써서 자꾸자꾸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지구엔 당연히 퍼지는 거구요. 예. 그런 거 하나, 수련회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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