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주제는 하고 싶은 건 한번 정해보자!
그리고 정확한 비전을 만들어요.
뭘 하고 싶으냐고 사람들한테 물어볼 때...
대부분 그런 대답을 받아요.
“아, 그러니까 그게 문제야. 모르겠어 ㅜㅠㅠㅠ"
그런데 논리적으로 한번 생각해보면...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모르는 건 되게 슬픈 일이에요.
어렸을 때는 어땠어요?
어렸을 때는...
“민수야, 뭐하고 싶어?
팡!!! 답이 이렇게 바로 나온 거예요.
그럼 어떻게 그렇게 됐을 까요?
어렸을 때 언젠가는 누가...
“야, 이거 만지지마! 이거 하면 안 돼.
“울지마!!!
“왜 또 우울해!!!
그리고 나이 좀 들어서.
“네가 참 이기적이야!”
“뭘 갖고 싶다고 해서 바로 가질 수 있는 건 아냐!”
“꿈 깨!”
그래서 몇 년 뒤에 자기가 뭘 하고 싶은지... 아예 모르고
모든 행동들은 그냥 남들 만족시키기 위해서, 남들한테 허락 받기 위해서...
그런 행동들이에요.
그 사회 압박, 그 남들의 압박대로 살게 되는 거예요.
아빠가 의대 가라고 하니까 내가 의대 들어가는 거고
그리고 이제 30 넘었으니까, 엄마가 결혼해야 된다고 해서 그냥 억지로 결혼하고
그리고 강사 되고 싶은데 아니면 예술하고 싶어요!
엄청난 재능 갖고 있는데, 그건 안하고 대신에 대기업에 들어가서... 엑셀 하는 거고 ㅡㅡ;;
우리가 잘하고 원하는 건 아직도 우리 안에 남아 있어요.
그럼 잘 생각해봐요.
중간에 내가 하고 싶은 거 그대로 남아 있고
그 위에는 해야 되는 거, 하면 좋은 거, 남들의 기대, 남들의 압박 그냥 껍질처럼 위에 덮여 있어요.
그 껍질, 남들 만족 시키는 건 습관 돼버린 거예요.
근데 좋은 소식 하나 있어요.
습관은 바꿀 수 있어요!
행동할 때마다 그거 알아차리고...
“잠깐만
“이게 내가 하고 싶은지? 아니면 남들 만족시키기 위해서 하는 건지?
그럼 알아차린 다음에 바로 내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한번 움직여 봐요.
자신을 실현하는 것은 자기 생득권이에요.
그럼 오늘 숙제 하나 내드릴게요.
노트 그리고 팬 갖고...
1. 내가 하고 싶은 것 30개 적고,
2. 내가 갖고 싶은 것 30개 똑같이 30개 하나하나 다 적고
아마 첫 10개는 쉬울 거예요. 그런데 계속계속 쓰고, 30개 쓰고
이거 5분 안에 하는 숙제가 아니에요.
3. 내가 되고 싶은 것들, 나중에 되고 싶은 거 30개, 똑같이.
그래서 총 항목 90개까지 가지셔야 됩니다.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얼마나 벌고 싶은지, 그리고 어떤 집에서 살고 싶은지, 어떤 차 타고 싶은지, 그리고 어디에 여행가고 싶은지, 나의 몸 상태 어땠으면 좋은지, 인간관계, 나의 가족, 나의 부인, 나의 아이들, 여/남친,
어떤 집단에서 어떻게 기여하고 싶은지, 어떻게 도와주고 싶은지..
그럼 그 리스트 보면서 부분마다 30개 중에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10가지, 한번 동그라미 해보세요.
그럼 매일매일 그 리스트만 보는 거예요!
뇌가 솔직히 GPS 같아요. 네비에요.
그런데 네비 사용하려면 목적지를 먼저 찍어야 될 거 아니에요.
뇌는 똑같아요.
그래서 매일 그 리스트를 보면서 아, 점점 동기부여 생겨서 어느 정도 비전이 명확해질 거예요.
그럼 비전 생각만 하면서 전략은 자동으로 나와요.
인생목적의 중요성 지난 동영상에 이미 설명했는데,
당연히 목적이 없으면 당연히 가는 곳도 없어요.
가는 곳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죠.
미켈란젤로의 인용문을 읽어봐 드릴게요.
대부분의 경우,
우리에게 가장 위험한 일은
목표가 너무 높아 도달할 수 없는 것이 아니라.
목표가 너무 낮아 거기에 도달 하는 겁니다.
-미켈란젤로
“아, 근데 높은 비전 만들기 너무 힘들어.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예를 들어 아주 높은 비전... 나 같은 경우
“수만 명의 의식을 깨워주기”
작은 비전이 뭘까?
“내년 새로운 컴퓨터 사는 거...”
그건 자동으로 될 거에요. 이런 건 안 적으셔도 되요.
그 리스트를 적으면서 통찰이 엄청 많이 나올지도 몰라요.
“아, 내가 이런 거 중요하게 생각했구나.”
“아, 내가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그럼 항복 10개씩, 총 30개 다 정리했으면...
이젠 약속을 해야 됩니다.
2년 안에 매일매일 그 리스트를 보면서 그것만을 추구하는 걸로!
비전 없는 자가 인생도 없어요.
생명뿐이에요.
그런데 아주 조심하셔야 되는 건...
이제 비전이 생겼는데...
나의 주변사람들 그거 모를 거 아니에요.
그럼 그런 말을 되게 많이 들으실 거예요.
“야, 이게 무슨 계획이야! ㅎㅎ
“꿈 깨
“현실적인 거나 해!!!
아마 나의 현실이랑 너의 현실이 다른가봐...
그렇게 생각하시고... 하나 느끼실 거예요.
첫 3, 4개월 그런 말 많이 들으실 건데
언젠가는 사람들의 의식이 바뀔 거예요.
“아, 부럽다! 나도! 비전을 갖고 싶어.”
그리고 갑자기 나를 도와주고 싶은 사람도 많이 생기고, 새로운 친구도 엄청 생기고,
그때는 시작이죠.
그런데 아마 대부분 그냥 인정하고...
“맞아, 맞는 말이다. 근데 어떡해 ...”
내가 오늘 엄청난 도구 오늘 드렸는데, 그리고 제 홈페이지에 가면 비전 발견 워크북 하나 올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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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그렇고 유럽도 미국도 그래요.
사람들이 뭘 하고 싶은지 아예 모르고,
그래서 이 불안, 불행, 힘든 것들 다 나오고 있어요.
내가 하고 싶은 거 하면 힘들 게 살겠어요?
아니죠!
그래서 내가 웬만하면...
사람들의 의식 조금씩 깨워주고...
좀 더 행복한 지구를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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