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까지 맹물 같아.
지금 특별한 뭐가 있어요?
지금 보는 이것이?
그래서 무위법이라고 하는 거예요.
이 진리인, 본질인 의식의 모든 작용은
무위_ 힘이 들지 않아요.
맹물 같아.
그래서 이걸 못 알아차리는 거예요.
이게 무위법
이해돼요?
힘이 안 들어.
거저 주어지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를 못 알아차리는 거예요.
근데 이런 말을 듣고
한번 돌아보는 거예요.
돌아봐야 돼.
돌아보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자기의식을 한번
이렇게 확인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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