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근_shorts

[shorts, 김홍근 교수] 미녀와 야수

Buddhastudy 2025. 2. 24. 20:02

 

 

우리는

우리 생에 불쑥 끼어드는 추한 노파를

자기도 모르게 떡하고 밀어내려고 하기 때문에

모든 고통이 벌어지고

부처가 중생이 되어 버린 거예요.

 

근데 보세요.

이 야수를 받아주는 미녀가 뭐냐 하면

미녀는 본질이고

야수는 나의 현상이에요.

 

내가 본질이 되어서

나의 현상을 받아줄 때

이 현상이

중생이 부처로 변한다고 하는

이 연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