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공부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를 놓치면 구름 속에 빠진 듯한 느낌이 들 수 있다 [00:00].
이것을 자각할 때는 밝고 환하지만,
놓치면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다 [00:00].
많은 사람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정신을 차리는 신호,
즉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 [00:14].
이 스위치를 가지고 사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 [00:30].
이 모든 것이 습관 때문이며,
일반적인 사람들은 분별의 습관이 강하다 [00:42].
--
처음 공부할 때는
이거를 놓치면
약간 구름 속에 빠진 듯한 느낌이 들어요.
이것을 자각할 때는 밝은데, 밝고 환한데
이걸 놓치면
살짝 뭔가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
그러면 이거 아는 사람들은
자기 나름대로 뭐가 있어요.
“이” 하든지, 탁 치든지, “정신 차려라”든지, “주인공아”하든지
하여튼 뭔가 신호가 있다 이거예요.
다시 이리로 돌아오는 스위치.
그러니까 이 스위치를 가지고 사는 사람과
스위치 없이 사는 사람은
굉장히 차이가 난다.
여러분, 이 모든 것이 방금 말씀드린 게 뭐예요?
습관 때문에 그런 거예요.
근데 하여튼 일반적인 사람은
이 분별의 습관이 굉장히 강하다.
'김홍근_shor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orts, 김홍근 교수] ‘의식 있네’의 자각 (0) | 2025.04.01 |
---|---|
[shorts, 김홍근 교수] 공간에 대한 통찰 (0) | 2025.03.31 |
[shorts, 김홍근 교수] 신령스러운 것 (0) | 2025.03.27 |
[shorts, 김홍근 교수] 살아있음을 아는 주체 (0) | 2025.03.26 |
[shorts, 김홍근 교수] 지금,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곳 (0) | 2025.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