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이라는 것은
자각을 말하는 거예요.
자기가 자기 스스로
‘내가 고집이 세나?’
‘내가 좀 내 생각에 빠졌나?’
스스로 알아차리는 거를 자각이라 그래요.
깨달음은 그런 추상적인 게 아니에요.
이게 깨달음이에요.
그러면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아집이라고 하는 그 철벽이
자각이 일어나면
금이 가기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남의 얘기도 들리고
조금 좋아지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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