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나 이럴 때
길 가던 사람 아무나 잡아가 결혼하듯이
그렇게 결혼했는데도
왜 이혼율이 적을까?
시집 갈 때 엄마가 뭐라고 가르쳐요?
3년간 눈 감고 살아라, 보지 마라.
3년간 귀 맞고 살아라, 듣지 마라.
3년간 입 다물고 살아라, 말하지 마라.
결혼할 때 다 죽으러 가는 줄 알아.
근데 가서 살아보니까 안 죽거든.
생각보다는 괜찮나? 안 괜찮나?
“살 만하네” 이렇게 되는 거예요.
지금은 너무너무 온갖 것 따져, 기대를 해서 하기 때문에
막상 딱 살아보면
부족한 게 자꾸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은 연애를 한다고 해결될 문제
고른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에요.
그 사람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그 사람이 원래
예를 들면
어떤 능력이 100인데
내가 150이라고 생각하고 만나면
부족한 사람이고
내가 50이라고 생각하고 만나면
“그 사람 생각보다 괜찮대”
이렇게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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