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입장이 한번 돼보세요.
회사원을 받아들일 때는
이익 보려고 받아들였어요? 손해 보려고 받아들였어요?
그럼, 여러분도 앞으로 한번 받아들여 봐요.
직원이 들어와서
생산 효과가 100원인데, 300원 주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지.
직원이 들어와서 300원 벌면
100원 쯤 주고 싶어요.
종업원이 돼서
그 회사를 이익 나게 해주려고 들어가요? 나 살려고 들어가요?
한 1000쯤 일해주고 100쯤 받겠다는 생각이예요?
가능하면 일은 적게 하고, 돈은 많이 받고 싶어요?
사장은 종업원 입장에서 보면
종업원의 태도가 이해가 되고
종업원은 사장의 입장에서 보면
사장이 이해가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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