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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조종하려 하지 마세요 [00:00].
자신의 방식대로 하려는 것이 독선입니다 [00:09].
딸이 무슨 말을 하든 자유를 주세요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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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얘기하면 그냥 들으면 되지 뭐.
그리고 자기도 할 말 하면 되지 뭐.
딸의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 하려고 하는 게 문제라는 거예요.
딸을 고치려고 한다, 이 말이야
이게 자기 문제인데.
“내가 싫으니까 너 그 말 하지 마라, 입 다물어” 이 얘기란 말이에요.
꼭 자기 고집대로 하고
남에게 피해만 주는 게 독선이 아니라는 거예요.
자기 식대로 하려고 하는 그게 독선이라는 거예요.
“그만해라, 미안하다 하는 거를”
이렇게 지금 명령하고 있잖아.
그렇게 어떤 말을 하든
딸이 말하는 자유를 주라는 거예요.
딸은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그걸 어떻게.
근데 그걸 표현을 못하게 하잖아.
그래서 아무 문제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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